울타리 및 잡동산이 311

사무실에서 바라 본 눈 내리는 도림천 주변의 풍경들

사무실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사무실 창 밖을 바라보니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어 잠시 몇장의 사진을 담아 본다. 지난 주 아주 중요한 미팅을 마치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회신이 늦어 속이 까망케 타 들어가는 느낌이기도 하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

아름다운 서울 조망처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늘 강남에서 일을 봤는데 사무실을 옮긴 후 강남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모임과 만남이 많아졌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여의도이다. 오늘도 사업상 중요한 약속이 있어 시간 맞춰 여의도 Hotel Conrad 37층 Coffee Shop에서 사업 Partner와 장시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 후 잠시 짬을 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