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공지/산행 완료 공지 128

영동 봉황대에서 동골산과 봉화산 지나 다시 봉황대까지 환종주 산행 자료들

자주 내려가 주위 산줄기를 만나며 그리워했던 월이산과 국사봉 산행과 연계 산행으로 계획하며, 바쁜 일이 마무리되지 않아 산행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특히 금요일은 가족 모두 종합검진이 있으며 일요일은 처갓집에 빠지기 어려운 행사가 있어 고민하다 내려가지 못하면 또 일주일이 무기력해질 것 같아 마음 다잡고 시간이 허락되면 영동쪽에 오르고 싶은 두군데 산행지를 하루에 모두 만나고 올라 올 계획을 세워본다. 다만 오랫동안 함께 산행을 즐겼던 산악회에 공지를 올려 함께하는 산친구가 있으면 마음 편히 월이산과 국사봉만 환종주로 올라 일찍 마무리하고 고로가 막히기 전 일찍 귀경하기로 하는데 시일이 촉박해 홀로 내려갈 경우 이곳 동골산과 봉화산까지 만나고 올라 올 계획으로 세운다. 하지만 시간적인 제약이 생기면 얼마 전..

영동 월이산과 국사봉 환종주산행 자료들

가까운 거리의 마니산 및 어류산 환종주와 연계 산행으로 계획하며, 계획된 산행을 모두 마치고 그동안 오르고 싶었고 만나보고 싶었지만 들리지 못했던 산행지를 찾아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산행지를 정리하다 보니 영동의 마니산과 어류산이 생각 나 계획을 세워 보는데 조금 일찍 내려가면 한나절이면 산행이 끝날 것 같아 근처의 다른 산행지를 찾다 보니 월이산과 국사봉이 보여 급하게 준비를 해 본다. 하루에 두곳 모두 진행하기 어려우면 여유롭게 다른 산행지를 골라 간단하게 오른 후 이곳은 다음날 오전에 산행을 마무리하고 일찍 귀가하는 방법도 좋을 듯 싶다. 다만 이곳 역시 홀로 내려가 올라야 할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 가능하면 안전하고 무탈하게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월이산(月伊山, 550.9m) 월이산은..

영동 마니산과 어류산 환종주산행 자료들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영동 마니산과 어류산을 다시 찾아 나서며, 오래전부터 몇번인가 오르려고 내려가다 일이 생겨 포기했던 영동의 마니산 산행을 계획하다 보니 근처의 다른 산들과 연계해 환종주 산행이 가능할 것 같아 어류산을 포함하여 만나기 위해 조만간 다시 내려가 보기로 한다. 조금 일찍 내려가면 오전 산행이 가능할 것 같아 근처의 다른 산행지 한곳을 더 찾아 함께 오르는 산행으로 계획해 보는데 꼭 올라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그날 일정과 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최적의 산행으로 진행해 보기로 한다. 다만 이곳 역시 홀로 내려가 올라야 할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 가능하면 안전하고 무탈하게 바위암릉을 따라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노고산(老高山, 429.5m) 노고산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죽산리..

어래산에서 하설산, 매두막봉 지나 문수봉까지 연계산행 자료들

단양에 남아 있는 어래산에서 하설산과 매두막산을 돌아 볼 기회를 만들며, 한동안 단양의 산들에 빠져 많은 산들을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만나지 못한 산들이 남아 있어 앞으로도 몇번이나 더 내려와야 남아 있던 그리움이 모두 해소될 듯 보인다. 그중 몇년 전 옆지기의 도움으로 힘들게 진행을 한 등곡지맥을 걸으며 문수봉 좌측 옆으로 펼쳐진 장쾌한 능선에 빠져 조만간 만나러 내려온다고 약속을 한 것이 제법 시간이 지나 이제서야 그 계획을 세워보는데 이유는 교통편이 편치 못하기 때문이다. 홀로 시간 구애없이 진행하려고 코스를 준비하다 보니 제법 긴 도로걷기가 필요하지만 어짜피 운동삼아 내려가는 시간이니 그 정도는 감수하고도 남을만한 이유를 만들고 있다. 당일 산행으로 가능하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다른 산행지와..

무주 백운산과 청량산 환종주산행 자료들

거칠봉 산행자료를 찾다 발견한 오지의 산행지로서 환종주가 쉽지 않아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하지만 고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무주쪽 산행지를 살펴보다 원담천을 가운데 두고 거칠봉 서쪽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산줄기가 보여 찾아보니 무주의 백운산에서 청량산 지나 성지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인데 주위 마루금을 걸으면서 자주 봤던 산줄기들이기에 이번 기회에 거칠봉과 연계해 진행해 보기로 한다. 다만 지도를 살펴보니 백운산에서 청량산 지나 성지산으로 종주 산행도 가능할 것 같은데 산행기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무슨 사연이 있는 듯 보여 아쉬움도 남는다. 마음 편히 백운산에서 청량산을 거쳐 유명한 수성대로 하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진행이 가능하면 성지산까지 넘어 길게 진행을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무주 거칠봉과 선인봉 및 사선암 환종주산행 자료들

높은 해발고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위 명산들에 가려 숨겨진 거칠봉과 선인봉 및 사선암이 그리워 찾아보며, 백두대간과 지맥 그리고 개별 산행으로 몇번인가 지나 간 주위 산줄기를 걸으며 가까이에 보였던 멋진 산줄기가 있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하다 이제서야 문득 생각 나 무주의 산들을 찾아보니 거칠봉 주위로 몇군데 올라야 할 산줄기들이 보인다. 그중 가장 먼저 이곳 가칠봉을 생각해 보는데 애마를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어떻게 코스를 잡아야할지 고민하다 결국 구산마을에서 가칠봉과 선인봉으로 올라 사선암을 만나고 다시 구산마을로 내려오는 환종주를 그려보니 시간과 거리도 적당해 시도해 보기로 한다. 지도를 그리다 보니 원당천의 지류이고 무주 설천면 두길리를 흐르는 벌한천을 한바퀴 돌아오는 환..

서산 연암산과 삼준산 산행자료들

성주지맥과 고향으로 내려갈 기회마다 개별적으로 오르며 아쉬움을 남겼던 보령의 산들을 환종주로 그려보며,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늘 명절마다 찾아 뵙고 좋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근처의 산들을 찾곤 하였는데 이제 부모님 두분 다 하늘나라로 떠나시니 고향 한번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오랫만에 고향의 산들을 찾아보기로 하고 자료를 검색하다 보니 홀로 힘들게 걸었던 성주지맥과 명절 때 고향을 찾아 내려갔다 개별 산행을 하면서 꼭 한번 종주산행으로 다시 만나고 싶었던 보령의 성주산에서 만수산까지 환종주 산행을 계획해 보는데 사실 환종주 코스는 그려지지 않지만 교통편을 생각해 가능하면 다른 교통편을 사용하지 않고 들머리와 날머리를 같은 곳으로 정하다 보니 조금 더 길고 지루한 도로도 걷게 될 듯 싶다. ..

보령 성주산과 만수산 환종주 산행 자료들

성주지맥과 고향으로 내려갈 기회마다 개별적으로 오르며 아쉬움을 남겼던 보령의 산들을 환종주로 그려보며,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늘 명절마다 찾아 뵙고 좋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근처의 산들을 찾곤 하였는데 이제 부모님 두분 다 하늘나라로 떠나시니 고향 한번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오랫만에 고향의 산들을 찾아보기로 하고 자료를 검색하다 보니 홀로 힘들게 걸었던 성주지맥과 명절 때 고향을 찾아 내려갔다 개별 산행을 하면서 꼭 한번 종주산행으로 다시 만나고 싶었던 보령의 성주산에서 만수산까지 환종주 산행을 계획해 보는데 사실 환종주 코스는 그려지지 않지만 교통편을 생각해 가능하면 다른 교통편을 사용하지 않고 들머리와 날머리를 같은 곳으로 정하다 보니 조금 더 길고 지루한 도로도 걷게 될 듯 싶다. ..

도락산과 황정산 연계산행 자료들

개별 산행으로 만났던 단양의 도락산과 황정산을 연계산행으로 다시 그리움을 달래며, 백두대간과 정맥 산행을 진행하면서 비어있는 일정에 맞춰 홀로 전국의 이름있는 유명한 산들을 찾아 떠돌던 미친 시절에 개별 산행으로 만났던 곳들이지만 이제 개별 산행으로는 너무 짧다는 생각에 종주나 연계 산행을 찾다 보니 다시 단양의 도락산과 황정산을 바라보게 되는데 이곳은 주위에 워낙 유명한 산들과 여행지들이 많아 그동안 꾸준히 들락거렸던 곳이기에 낮설지는 않다. 다만 교통편이 편하지 않아 애마를 이용해 당일 산행지로 진행하려다 보니 가능하면 환종주나 원점회귀 산행을 생각해 보지만 이곳은 그조차도 여의치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던가 아니면 어렵더라도 택시를 이용해 진행하기로 한다. 바위암릉과 멋진 소나무들 그리고 환상의 풍경..

국망산과 보련산 연계산행 자료들

음성과 충주를 지나는 지맥 산행을 하면서 마루금 옆으로 장쾌하게 솟아 있던 국망산과 보련산을 찾아보는 시간을 준비하며, 주위에 솟아 있는 높고 유명한 산들에 가려 있어 잘 찾지 않던 국망산과 보련산인데 오래 전부터 주위 지맥 산행을 하면서 다녀오지는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장쾌한 산세에 호기심이 생겼던 국망봉과 보련산을 찾아 떠나보려고 자료를 준비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 온 제법 알려진 산들이었다. 이곳 역시 홀로 다녀올 기회가 많을 것 같아 산행코스와 들머리 및 날머리를 확인해 보니 상당부분 도로를 타고 들머리와 날머리를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길이가 그리 길지 않고 정해진 코스나 시간 제약이 없으니 하루를 투자해 조금 길게 타고 오면 될 듯 싶은 산줄기이다. 오래 전 홀로 가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