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맥산행(완료)/칠봉지맥(금오.완)7 칠봉지맥 마지막 제3구간 기산고개에서 회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고령군의 칠봉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11월 06일 (토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았으나 안개와 미세먼지로 시야가 제한받았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06도에서 영상 20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기산고개(성산로 2차선 포장도로, 기산리 버스정류장)-국제건공-오곡농산-시멘트 포장도로-성산로 2차선 포장도로-26번 동고령로 4차선 포장도로 통과-능선진입(콘크리트 수로)-이동통신탑-133.1봉-무명안부-221 묘지 무명봉-239 무명봉-무명묘지2-286.6봉(띠지들)-29번 송전탑-335 제석산(386봉) 갈림삼거리-송전탑-357.1봉-널부러진 고사목 등로-비포장임도 안부-느티나무 조림지-332.8봉-광산김씨 묘지-깃대봉(311.1봉) 갈.. 2021. 11. 10. 칠봉지맥 제2구간 하미기재에서 기산고개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의 칠봉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았다 흐리기를 반복하고 안개와 미세먼지로 시야가 제한받았으며 무더위를 느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04도에서 영상 21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하미기재(대송로 2차선 포장도로, 갈림삼거리)-2차선 포장도로(446봉 우회)-삶애터전 갈림삼거리-능선진입-509봉-지독한 잡목지대-잡목공터-521.1잡목 무명봉-지독한 잡목등로-농장 비포장임도-비포장임도 갈림삼거리-능선진입-비포장임도-임도 갈림삼거리와 멧돼지 목욕탕-능선진입-A.6 이정목-암릉등로-전망바위-553.2 삼각점봉(거산, 가야24 삼각점, 조망)-소나무 등로-A.5 이정목-안부 이정판(성.. 2021. 11. 9. 칠봉지맥 제3구간에서 만난 풍경과 조망들 예상은 늘 빗나가고 산행은 높이가 아닌 등로였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던 시간들, 어제 칠봉지맥 제2구간을 어둠속에 시작하며 기산고개까지 조금은 이른 시간에 마무리가 되라라 예상을 하였지만 가끔 나타나는 지독한 잡목지대와 도깨비가시로 무장한 잡풀지대로 인해 가시를 떼어내는데 시간을 더 소비한 듯 다시 어둠속에 헤드렌턴 불빛의 도움으로 힘들게 내ㅔ려오게 되었다. 그래도 조금 길게 진행을 하면서도 아무 사고없이 무탈하게 내려 와 대구시 달성군으로 가 저녁 한끼 잘 먹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오늘은 조금 여유있게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에 진행을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것보다는 우거진 잡풀속에 숨어 있는 도깨비가시로 인해 진행이 더디기만 하다. 일찍 마무리하려던 급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어둡기 전까지만 완주하자 생.. 2021. 11. 7. 칠봉지맥 제2구간에서 만난 풍경과 조망들 금오지맥 산행이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금오지맥에서 분기한 칠봉지맥을 이어가며, 지난 주 금오지맥 마지막 구간을 진행하기 앞서 칠봉지맥 첫구간에 들었는데 예기치 못한 땅고개에서 시간을 지체하고 체력적으로 방전되어 배티재까지 가려던 계획을 하미기재에서 마무리하고 나니 남아있는 두구간의 구간 나누기가 쉽지 않다. 한겨울 지나 지독했던 잡목들과 잡풀들이 숨을 죽이고 조금은 편안하게 진행하는 계절이면 진행에 어려움이 없겠지만 아직은 진행에 고충도 예상되고 특히나 도깨비가시풀로 인한 고통이 크고 그 씨앗을 제거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너무나 힘들게 진행하는 구간들이었다. 초반 하미기재에서 출발하면서 사용했던 헤드렌턴을 마기막 담밑재로 내려가기 전 다시 사용하며 어렵게 기산고개까지 진행하며 그래도 계획보다 조금 더 길게.. 2021. 11. 6. 칠봉지맥 제1구간 살티재에서 염속봉산 분기점 지나 하미기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성주군의 칠봉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오전까지는 맑고 더웠으나 오후부터 흐리고 약간의 바람이 불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04도에서 영상 21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살티재(59번 금감로 2차선 포장도로)-시멘트 포장도로-칠봉지맥 마루금 접속-금오지맥 마루금 접속-염속봉산(679봉, KT 염속산중계소) 칠봉지맥 분기점-철조망-시멘트 포장도로(무인산불감시카메라)-산불감시초소-잡목등로-무명안부-492 큰 참나무봉-460.4 고사목봉-비포장임도(시멘트 포장도로와 경계)-능선진입-무명안부-487.3 큰 소나무와 고사목봉-일출-무명안부-487.9 고사목봉-식흔 안부-적산(510.1봉)-임산물 보호 노끈등로.. 2021. 11. 2. 칠봉지맥 제1구간 산행 중 만난 풍경과 조망들 금오지맥을 5구간으로 나눠 진행하다 보니,. 2주 연속 이곳으로 내려 와 산행 후 이제 금오지맥 마지막 5구간만 남겨뒀는데 산행 난이도도 약하고 거리도 얼마되지 않아 첫날은 조금 긴 칠봉지맥을 3구간으로 나눠 그 첫구간을 먼저 진행하고 다음날 금오지맥 마지막 구간을 마무리하며 금오지맥 산행을 갈마리하기로 한다. 새벽 일찍 내려 가 차박으로 쪽잠을 자고 칠봉지맥 첫구간을 진행하는데 해발고도도 낮고 참나무들이 우거져 주위 풍경과 조망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래도 초반과 막판에는 기대하지 못했던 멋진 풍경들을 선사해 줘 그나무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 남겨 본다. 2021. 10. 29. 칠봉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운 칠봉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오래전부터 준비는 하였지만 앞선 산줄기인 금오지맥 산행을 아직 마무리하지 못해 기억속에서도 잊고 지냈던 칠봉지맥 산행을 갑자기 서두르데 되었는데 바로 지난주 금오지맥의 돌고개까지 산행을 진행하고 나머지 마지막 구간은 짧게 진행하면 되기에 첫날은 조금 길게 칠봉지맥을 타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틀 연속 산행이 몸에 익어 이번에도 첫날은 칠봉지맥 첫 구간을 조금 길게 타고 다음날 짧은 금오지맥 마지막 산행을 일찍 마치고 이른 시간에 귀경하려면 다른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산의 해발고도가 높지 않아 진행에는 어려움이 없겠지만 거리가 있어 두구간으로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될 것 같아 여유롭ㄱ 3구간으로 나뭐 진행하기로 하지만 아직 완전한 겨울이 아니기에 잡목과 가시나무들로 인한 진행.. 2021. 10.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