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맥산행(완료)/왕령지맥(열왕.완)5 왕령지맥 마지막 제2구간 구지농공단지에서 도동서원 낙동강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대구시 달성구의 왕령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0년 06월 21일 (일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새벽에 약간의 안개와 구름으로 흐렸다가 하루종일 타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22도에서 영상 32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구지농공단지(2차선 포장도로)-갈림삼거리(국가산단북로80길)-능선진입-이정표 및 벤취쉼터2-안전목책과 로프계단-102봉(팔각정, 운동시설)-국가산단대로 4차선포장도로-2차선 포장도로-쿠팡대구물류센터 공사장- 테크엔-2차선 포장도로-국가산단대로61길 갈림삼거리-2차선 포장도로-능선진입-밭 경작지-시멘트 포장도로- 비포장임도와 대나무밭-비포장임도-110.2 무명봉-무명묘지들-117.8 잡풀묘지-포산(현풍)곽씨 묘지-국가산단 아.. 2020. 6. 26. 왕령지맥 제1구간 천왕산 분기점에서 구지농공단지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창녕군과 대구시 달성군의 왕령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0년 06월 20일 (토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오전에 짙은 안개 후 하루 종일 흐리고 고온다습했다가 오후 늦게부터 햇볕이 나면서 무척 무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20도에서 영상 30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가복마을회관-1차선 포장도로-시멘트 포장도로-상가복소류지-능선진입-153번 송전탑-열왕지맥 분기점- 천왕산(619봉, 정상석, 청도337 삼각점, 정상판)-열왕지맥 분기점 복귀-송전탑-왕령지맥 분기점-잣나무 군락지- 489.5 무명봉-시멘트 포장도로-비포장임도-누측 능선진입-453봉-시멘트 포장도로-비포장임도-좌측 능선진입- 멧돼지 목욕탕-무명안부-372.8 고사목 무명봉-548.5 삼.. 2020. 6. 25. 왕령지맥 제2구간 구지농공단지에서 도동나무까지 산행 중 만난 풍경과 조망들 어제 무더위에 힘들게 진행을 하였지만 두꺼운 구름이 껴 햇살이 숨어 생각보다 잘 진행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바람 한점 없이 습도가 높아지며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해발고도가 낮아지며 하루종일 너무나 많은 땀을 흘리며 걷다보니 생각보다 힘이 들고 어려운 산행이 되었다. 그래도 구지농공단지까지 길게 걸어 오늘은 여유롭게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산행 중 처음으로 아침 늦잠까지 자면서 피로를 풀었지만 오늘은 따가운 햇살이 내리 쬐며 너무나 무더운 날씨에 서 있기조차 힘든 하루가 되었다. 그래도 무탈하게 도동나루까지 완주한 후 돌아 오는 시간은 100지맥을 마무리했다는 참으로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에 다행이지만 이제부터는 무더위로 인해 제대로 된 지맥 산행은 어려울 듯 보인다. 2020. 6. 21. 왕령지맥 천왕산 분기점에서 구지농공단지까지 산행 중 만난 조망과 풍경들 지난 주까지 완주 기준으로 99지맥을 마무리하고 100번째 지맥 산행을 준비하는데 모두가 먼 곳이다 보니 산행지 고르기도 쉽지 않다. 작년 여름에 열왕지맥 산행을 위해 내려갔다 장대비를 맞으며 너무나 힘들게 마무리를 한 열왕지맥에서 분기한 왕령지맥을 생각해 보는데 원래 화왕지맥을 걸어 볼 생각이었지만 화왕산은 몇번인가 올랐던 기억이 있어 갑자기 왕령지맥으로 바꾸게 되었다. 하지만 삼복더위만큼은 아니지만 30도가 넘어가는 기온에 해발고도가 낮아지며 이 무더위에 완주나 가능할지 고민이고 특히나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다 새벽 일찍 진행하기 위해 택시를 이용하기로 한다. 2020. 6. 21. 왕령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운 왕령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작년 여름 화왕지맥에 들고 싶어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화왕지맥에 앞서 이 산객이 정한 순서에 의거해 열왕지맥과 왕령지맥을 먼저 진행을 해야 그 산줄기에서 가지를 친 화왕지맥을 걸을 수 있기에 곧바로 진행하려다 기회를 놓쳐 다른 지맥에 들다 보니 다시 1년이 다 되어 이곳으로 되돌아 오게 되었다. 예기치 못한 강한 비와 높은 습도 그리고 안개로 인해 너무나 힘들게 진행한 열왕지맥이었기에 왕령지맥은 좋은 계절에 진행하길 바랬지만 호남지방의 지독한 가시잡목들이 우거진 나즈막한 지맥들을 진행하다 보니 이곳 왕령과 화왕지맥은 또 다시 한여름 폭염속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약간의 가시잡목들이야 있겠지만 호남의 산줄기 보다는 좋다고 인식되기에 이틀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며 창녕과 대.. 2020. 6.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