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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까지 완주 기준으로 99지맥을 마무리하고 100번째 지맥 산행을 준비하는데 모두가 먼 곳이다 보니 산행지 고르기도 쉽지 않다.
작년 여름에 열왕지맥 산행을 위해 내려갔다 장대비를 맞으며 너무나 힘들게 마무리를 한 열왕지맥에서 분기한 왕령지맥을 생각해 보는데 원래 화왕지맥을 걸어 볼 생각이었지만 화왕산은 몇번인가 올랐던 기억이 있어 갑자기 왕령지맥으로 바꾸게 되었다.
하지만 삼복더위만큼은 아니지만 30도가 넘어가는 기온에 해발고도가 낮아지며 이 무더위에 완주나 가능할지 고민이고 특히나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다 새벽 일찍 진행하기 위해 택시를 이용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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