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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산행(완료)/연비지맥(대간.완)5

연비지맥 마지막 제2구간 팔령재에서 임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남원시와 경상남도 함양군의 연비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0년 05월 24일 (일요일 당일산행)산행날씨 : 새벽에 박무 후 오전에는 밝고 화창했지만 오후부터 이슬비가 오락가락하고 저녁부터 다시 맑고 무더워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13도에서 영상 26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팔령재(24번 황산로와 함양로 2차선 포장도로)-시멘트 포장도로-대형축사-갈림삼거리-유아숲체험원 갈림삼거리 공터(삼봉산국유림현황판, 등산로 현황판) 이정표(삼봉산 3.9 Km, 팔령재 1.1 Km, 유아숲체험원)-전나무 군락지-투구봉입구 이정목-이정표(삼봉산 3.2 Km, 유아숲체험원 0.6 Km)-잣나무 군락지-안전철책 및 나무계단-국가지점번호판-안전철봉과 로프-이정표(삼봉산 2.8 Km.. 2020. 5. 26.
연비지맥 제1구간 봉화산 분기점에서 팔령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남원시와 경상남도 함양군의 연비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0년 05월 23일 (토요일 당일산행)산행날씨 : 새벽에 짙은 안개 후 맑고 화창했으며 고온다습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14도에서 영상 29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송리마을 버스정류장(남원시 아영면 구상리)-송리마을회관-마지막 민가 저수지-능선진입-김해김씨묘역-묵은 비포장임도-시멘트 포장도로-임도삼거리 이정표(봉화산 1.8 Km, 철쭉군락지 4.2 Km, 비득치 2.7 Km)-산불감시초소(845.9봉, 조망)-894.5 헬기장(조망)-봉화산(919.8봉, 함양23 삼각점, 정상석, 돌탑, 무인산불감시카메라)-나무계단-봉화산쉼터 안부(육각정, 산악기상관측장비, 봉화산 등산로 종합안내도, 시멘트 포장도로.. 2020. 5. 25.
연비지맥 제2구간 산행 중 만난 조망과 풍경들 연비지맥 산행을 마무리하며, 어제 연비지맥 제1구간을 지안재 일명 오두재까지 진행하려던 계획을 연비산 오르막 등로에서 기온 상승과 체력적인 문제로 일찍 포기하고 처음 계획했던 팔령재까지만 진행하기로 하니 그 이후로는 마음이 풀어졌늕 자꾸만 쉬어가는 시간이 늘어나고 가끔 오침도 즐기면서 편안하게 진행이 되었지만 오늘 산행이 조금은 부담과 걱정으로 남겨지는 시간이다. 몇 번 이용했던 인월 택시기사님을 만나 함양으로 들어가려던 계획을 바꿔 인월에서 하룻밤 묵고 새벽 이른 시간에 다시 같은 택시 기사님을 만나 애마를 임천 합수점 근처에 놓고 팔령재로 돌아가니 이제 새벽 4시 40여분이 지나고 있어 아직 어둠이 사라지지 않아 잠시 기다렸다 여명이 밝아 오는 시간에 길고도 험한 연비지맥 마지막 구간을 진행하게 되었.. 2020. 5. 25.
연비지맥 제1구간 산행 중 만난 조망과 풍경들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연비지맥 산줄기를 만나고, 새벽 잠도 못자고 달려 와 아영면 일대리 송리 마을에 애마를 주차시키고 새벽 5시 10분부터 일찍 산행을 시작하는데 가능하면 지안재까지 가볼 욕심도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역시나 날씨가 무더워지며 얀비산 오르 막 등로에서 일찍 포기하고 중간에 쉬면서 잠도 자고 쉬엄쉬엄 진행하기로 한다. 그렇게 봉화산으로 오르다 보니 연비지맥 마루금과 아영면 마으레 운해가 자욱하게 내려앉아 환상을 노래하고 저 멀리 지리산 주능선과 남덕유산 그리고 장안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과 기맥 산줄기들이 그 옛날 추억을 들려주며 왜 이렇게 힘들게 새벽부터 올라 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알려주고 있다. 다시 이어지는 잡목을 타고 나즈막하게 진행하다 연비산과 오봉산으로 넘어가니 고도가 높아지며 .. 2020. 5. 25.
연비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운 연비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풍경이고 철쭉과 억새가 아름다운 등로이기에 몇번인가 올랐으며 가까운 곳에서 많은 추억을 남긴 곳이기에 조금은 이른 시기에 다녀올 것 같았던 마루금이었는데 한번 다녀 올 기회를 잃고나니 많은 시간이 흘러 드디어 이제서..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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