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맥산행(완료)/분적지맥(호남.완)5 분적지맥 마지막 제2구간 송원고교에서 지석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의 분적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대체적으로 맑았으나 약간의 박무가 있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하 06도에서 영상 08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동명회와 송원고 버스정류장(송암로 8차선 포장도로)-송원고등학교-광주송원중학교-송원여자고등학교-시멘트계단-능선진입-가시잡목 등로-너덜구간-화방산(241.8봉, 정상판, 인식불가 삼각점, 헬기장, 철망)-광주김치타운(김치로 3차선 포장도로, 광주김치타운과 김치발효박물관)-가시잡목과 잡풀등로-비포장임도-밭 경작지-70번 송전탑-철망지대 우회등로-광주효천1임대아파트 공사장-거대한 송전탑-신설도로(8차선 포장도로이나 구분없음)-거대한 송전탑(단독주택 전기공급.. 2020. 12. 29. 분적지맥 제1구간 증심사에서 무등산 분기점 지나 송원고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화순군의 분적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성탄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아침까지 강한 눈보라와 강풍 후 맑고 화창했지만 추위가 계속되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하 08도에서 영상 05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의재로 2차선 포장도로(첨단09번 회차지)-무등산 국립공원 표지석-증심교 이정표(새인봉 2.1 Km와 중머리재 2.7 Km, 토끼등 1.4 Km와 바람재 1.7 Km)-의재미술관-증심사-증심사앞 이정표(중머리재 2.0 Km, 봉황대 0.9 Km)-오방 수련원(대한예수장로교회 신림교회)-당산나무 이정표(중머리재 1.7 Km, 증심교 1.0 Km, 천제단 1.4 Km)와 송풍정-중머리재 이정표(장불재 1.5 Km, 새인봉 .. 2020. 12. 28. 분적지맥 마지막 구간에서 비산비야를 걸으며 지맥다운 등로로 어렵게 마무리 또 하나의 지맥 산행을 마무리하며 어제 생각보다 길게 걸었고 가까운 곳에 숙소까지 정해 푹 자고 늦게 일어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햇반 큰것 하나를 데워 보온병에 담고 배낭 챙겨 콩나물국밥 집에서 아침까지 해결한 후 어제 저녁에 이용한 송암47번 버스로 송원고 앞에 내리니 아침 7시 30여분이 지나고 있어 배낭과 스틱을 챙겨 곧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등로는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지맥다운 가시잡목이 이어지고 올랐다 내 리기를 반복하다 보니 거대한 공사장을 만나 한동안 우회하며 지맥산행의 어려움을 느낀다 마지막 봉우리를 내려와 지석천이 영산강과 만나는 합수점에서 또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고마운 아주머니가 모는 트럭을 만나 일찍 고속버스 터미널로 와 귀경할 수 있었다. 2020. 12. 26. 분적지맥 제1구간 산행 중 무등산에서 올 첫눈을 만나 즐거웠지만 힘겨운 산행을 이어가고 첫눈의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또 새로운 산줄기를 시작하고 심야우등버스를 타고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 내리니 새벽 4시가 넘어가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2주전 새벽밥을 먹었던 식당을 찾아가 보지만 격상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인해 새벽 장사는 못한다는 문구가 붙어 있어 찬바람속에 더 차가운 뱃속만 확인하는 시간이다 어쩔 수 없이 터미널 대합실에서 시간을 보내다 바로 옆 편의점에서 미역국에 아침을 먹고 큰 햇반 하나 더 데워 보온병에 채운 후 새벽 5시 40분 발 첨단 09번에 탑승해 증심사 회차지에 도착하니 진눈개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함박눈으로 변한다 광주에 눈소식이 전혀 없어 체인젠도 준비 못했기에 큰걱정으로 산행을 시작하니 오를수록 눈의 깊이가 깊어지며 산행의 어려움을 느낀다 조심하며 장불재 지나 .. 2020. 12. 25. 분적지맥 산행 자료들 분적지맥 자료를 준비하며, 이 분적지맥은 원 신산경표상에는 빠져 있었지만 개정판에 새로 등재된 산줄기로서 신산경표에서 분류한 지맥 분류체계에 부합하여 새로 추가된 지맥이다. 먼저 진행하려고 준비하였다가 여러가지 변수들이 생기고 특히 홀로 진행하기엔 교통편이 불편해 마무리하지 못한 몇개의 지맥 산줄기들이 남아 있어 고민해 보지만 역시나 교통편이 해결되지 못하면 낮의 길이가 짧은 겨울철에 마무리하기가 어려워 조금 더 뒤로 미루고 여름철 무성했던 가시잡목과 잡풀들이 고개를 숙이는 호남권의 나즈막한 지맥 산줄기들을 먼저 진행하기로 한다. 그 중 가장 먼저 생각한 산줄기가 바로 무등산에서 분기되는 장원지맥과 이 분적지맥으로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고 이틀간 진행하면서 식사와 숙박이 용이하며 구간 나누기.. 2020. 12.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