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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산행(완료)/금오지맥(대간.완)11

금오지맥 마지막 제5구간 돌고개에서 감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김천시와 구미시의 금오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하루종일 흐리고 새벽엔 약간 추위를 느꼈지만 오후가 되면서 무더웠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07도에서 영상 16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돌고개(514번 아포대로 4차선 포장도로)-도로통과(횡단보도)-김천JCT교 4교 통과-송천현대오일뱅크 주유소-장수길 시멘트 포장도로-김천JCT 3교 통과-경부고속도로 통과-갈림삼거리-장수길 시멘트 포장도로-능선진입-비포장임도-과수원 철망(비포장임도)-옥산장공 묘지들-묘목과 잡풀등로-무명묘지들-축사철망 등로-묘지 조망처-아카시아나무 능선진입-갈림삼거리(우회등로 합류지점)-117.8 무명봉-202.6봉 갈림삼거리-202.6봉(준희님.. 2021. 11. 1.
금오지맥 마지막 제5구간 산행 중 만난 풍경과 조망들 마지막은 늘 또 새로움을 잉태하고, 원래 3구간 또는 4구간으로 마무리하려던 금오지맥 산행이 남양주 금곡님의 162 전지맥 완주를 축하해 드리기 위해 밀양으로 내려가다 보니 한 구간 더 늘어져 5구간으로 마무리를 하다보니 내려 가 연이틀씩 산행을 하는 일정에 어제 칠봉지맥 첫 구간을 잘 마무리하고 오늘은 여유를 부려보지만 마루금 가까이에 있는 봉우리와 이름있는 산을 다녀오다 보니 예상보다 길이도 길어지고 시간도 조금 더 걸리게 되었다. 그래도 대부분의 선답자들이 마무리를 하고 있는 선주교로 내려 와 추억을 남기고 강변로를 따라 감천이 낙동강과 합수하는 합수점에 도착을 해 시원하게 금오지맥 산행을 종료하게 되었다. 사드기지 건설로 산행 계획이 계속 미뤄져 일부 구간은 우회하며 아쉬움도 남겼지만 그것이 산행.. 2021. 10. 30.
금오지맥 제4구간 부상고개에서 돌고개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김천시와 구미시의 금오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화창했으며 약간은 더위를 느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02도에서 영상 19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부상고개(농남로 2차선 포장도로, 부상1리 버스정류장) 이정표(금오산정상 5.1 Km, 활기재 7.0 Km)-갈림삼거리-사모실교(4번 영남대로) 통과-부상리 설명판과 이정표(금오산등산로주차장과 제1전망대 및 금오산정상)-갈림삼거리 이정표(전망대 2.5 Km와 금오산정상 5.9 Km)-농남로 시멘트 포장도로-모텔지역-능선진입 이정표(제1전망대 2.4 Km와 금오산정상 5.6 Km, 부상마을 0.7 Km)-사각계단-비포장임도-갈림삼거리 이정표(금오산정상.. 2021. 10. 27.
금오지맥 제3구간 염속봉산에서 부상고개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김천시와 성주군의 금오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새벽에 짙은 안개 후 하루종일 맑고 화창했으나 박무로 인해 시야가 제한되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02도에서 영상 17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살티재(59번 금강로 2차선 포장도로) 이정표(빌무산정상 6.2 Km, 염속산정상 2.6 Km)-시멘트 포장도로-칠봉지맥 마루금-시멘트 포장도로(KT 출입문)-시멘트 계단-염속봉산(679.3봉, KT염속산 중계소) 및 칠봉지맥 분기점 이정판-시멘트 포장도로 복귀-갈림삼거리-비포장임도(지맥산행 시작)-능선진입-통나무계단-헬기장(682.4봉)-무명안부-통나무계단-연봉산(705봉)-702.5 무명봉-697.7 무명봉-695... 2021. 10. 25.
금오지맥 제4구간에서 만난 풍경과 조망들 마루금에서 벗어나 있지만 금오지맥을 진행하면서 금오산을 그냥 통과할 수 없었던 산행, 어제 생각보다 길게 진행을 하면서도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를 하고 곧바로 택시가 호출되어 애마를 회수한 후 오랫만에 구미로 이동을 해 여관을 잡아 샤워 후 식당을 찾아보니 가까운 곳ㅇ 대패삼겹살 식당이 있어 생각보다 푸짐하고 많은 양을 먹고나니 하루가 해피한 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약 700미터 이상의 산행 고도를 높혀 금오산 정상을 다녀 온 후 다시 가파르게 내려간 후 지루한 연봉들을 넘어야 하기에 조금은 부담인데 더욱이 택시를 잡기도 애매해 오늘 산행과 차량 회수에 문제는 없을지 조금은 고민으로 시작하는 하루였다. 그래도 아무 문제없이 무탈하게 환상의 조망을 즐기며 산행을 마무리하고 토요일 오후에 막히는 도로를 따라 .. 2021. 10. 24.
금오지맥 제3구간에서 만난 풍경과 조망들 일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는 기회에 금오지맥 산행을 겸했던 시간, 지난 주부터 다시 시작한 지맥산행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으로 힘들었는데 금오지맥에 들면서 몸도 견디고 마음도 다시 다잡는 기회가 되어 다행이란 생각으로 이번주에도 진행하다 중단된 금오지맥 산행을 준비하는데 마침 목요일 지방에 일이 생겼다. 원래 4구간으로 진행하면 적당했는데 남양주 금곡님 지맥 완주를 환영하기 위해 2구간을 짧게 진행하다 보니 한구간이 늘어 총 5구간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인 버스편이 많이 줄어들어 경비는 들더라도 마음 편히 택시를 이용해 진행하기로 하니 시간 구애없이 진행하다 힘들고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그곳에서 마무리하고 내려오기로 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구간은 전체적.. 2021. 10. 22.
금오지맥 제2구간 똥재에서 염속봉산 지나 살티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김천시의 금오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새벽에 짙은 안개 후 하루종일 맑고 화창했으나 가끔 구름이 보였던 가을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15도에서 영상 26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똥재(동현 또는 동치, 392미터, 지례로 2차선 포장도로) 이정표(염속산정상 5.96 Km, 삼방산정상 11.84 Km)-과수원 철조망-지독한 잡목지대-비포장임도-능선진입 이정표(염속산정상 5.57 Km, 삼방산정상 12.23 Km)-나무계단-벤취쉼터2와 이정표(염속산정상 5.32 Km, 삼방산정상 12.48 Km)-가제산(683봉) 갈림삼거리 벤취쉼터2와 이정표(염속산정상 5.15 Km, 삼방산정상 12.65 Km)-벤취쉼터1과 .. 2021. 10. 20.
금오지맥 제2구간에서 만난 풍경과 조망들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변하고, 어제 근 3개월이 지나 다시 지맥 산행을 위해 밤새 내려 와 금오지맥 첫구간을 길게 걸은 후 김천시내로 들어가 하룻밤 묵고 다시 산행 들머리인 똥재로 뒤돌아 오니 생각보다 몸이 무겁고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대보다 훨씬 좋은 몸 상태로 이틀째 산행을 이어갈 수 있어 다행이었다. 평소 같으면 오늘 역시 20 여 Km가 넘는 장거리 산행을 해야 하겠지만 올해 들어 몇개의 난해한 지맥을 함께 걸었던 남양주 금곡님이 운문지맥을 끝으로 신산경표 상 162지맥을 완주하는 날이라서 밀양으로 내려 가 축하를 해야 되기에 오전에만 짧게 산행 후 마무리를 하기로 했기에 마음의 부담은 적은 하루이다. 예전에 늘 하던 습관처럼 조금 많은 식수와 먹거리를 챙겨 배낭에 넣고 출발하는데 .. 2021. 10. 20.
금오지맥 제1구간 수도암에서 분기점 지나 똥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김천시의 금오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새벽까지 이슬비 후 하루종일 흐리고 약간의 바람이 불었으며 박무로 인해 시야가 제한되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14도에서 영상 23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수도암 주차장-수도암 대웅전과 3층석탑-한산교-이정표(정상 1827 m)-이정표(수도산정상 1.85 Km, 수도암 167 m)-청암사 갈림 삼거리 이정표(수도산 정상 2240 m, 청암사 4400 m, 수도암 250 m)-산죽지대-청암사 갈림 삼거리 이정표2(수도산 정상 1790 m, 청암사 4350 m, 수도암 700 m)와 119 산악 구급함-1092.9봉(산행에티켓)-1218.2 무명봉(벤취쉼터1)-1243.3.. 2021. 10. 19.
금오지맥 제1구간에서 만난 풍경들 오랫동안 준비한 후 드디어 새로운 금오지맥에 들며,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금오지맥이지만 사드기지 건설로 시끄러워지면서 한동안 계획에서 사라진 산줄기이기에 애증이 남아 있는 곳이다. 하지만 하나 둘 다른 산줄기를 걷다 보니 이제 목표로 한 지맥 산행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이번 주 남양주 금곡님의 졸업 산행에 맞춰 다시 3개월만에 장거리 산행에 나서게 되었는데 마음의 부담이 큰 시간이다. 산행하기 전 김천시 대덕면에 있는 콜벤 택시기사와 전화통화로 산행 날머리인 똥재에서 새벽시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나니 마음의 부담은 덜었지만 3개월만에 나서는 장거리 지방 산행이다 보니 무탈하게 목적지까지 산행이나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걱정도 앞서는 시간이다. 진행하다 무리다 싶으면 중간에 멈추..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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