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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산행(완료)/화개지맥(낙남.완)5

화개지맥 마지막 제2구간 도둑고개에서 남강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함안군의 화개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02월 28일 (일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오전에는 흐렸다가 오후부터 태양이 뜨고 기온이 올라 조금은 무더위를 느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07도에서 영상 02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도둑고개(도둑고개삼거리, 어령고개, 1041번 함의로 4차선 포장도로)-함안조공 묘지-무명묘지들-183.2봉-고사목 안부- 잡풀등로-안국산(344.3봉, 남지320 삼각점, 안국산성, 산불감시초소, 함몰지)-나무계단-옻나무농장 철망-닭재안부- 211.6봉-바위암릉-무명안부-귀인봉(258.1봉)-무명봉(운동시설)-소사고개(비포장임도)-123.6봉-잡목능선진입-무명 고사목봉-안산(157.4봉)-소나무 무명.. 2021. 3. 3.
화개지맥 제1구간 광려산 분기점에서 도둑고개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함안군의 화개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02월 27일 (토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흐리고 강한 바람이 불었으나 기온이 올라 봄같이 조금은 무더위를 느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01도에서 영상 15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대현종점과 용광사(진함로 2차선 포장도로와 79번 4차선 포장도로)-한치(한티재, 여항산미나리식당 입간판)-낙남정맥 마루금-시각쉼터와 비포장임도-시멘트 포장도로 갈림삼거리-능선진입-소나무등로-내곡 갈림삼거리 이정표(삿갓봉 0.3 Km와 광려산 1.0 Km, 한치 1.4 Km와 여항산 10.4 Km, 내곡 2.8 Km)-광려산(722.6봉, 광려산삿갓봉 정상석, 화개지맥 분기점) 이정표(투구봉 2... 2021. 3. 2.
화개지맥 제2구간 산행 중 만난 풍경들 오늘 하루도 완주를 꿈꾸며, 오랫만에 다시 길게 산행 후 함안군 칠원읍이란 새로운 도시에 들려 하룻밤 묵으며 새로운 경험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에 또 다른 산줄기 산행을 위해 출발한다. 오늘은 높은 산도 없고 길이도 길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이른 시간에 마무리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수점에서 가까운 창녕군 남지읍에서 서울로 가는 오후 2시 50분 버스를 탈 수 있기를 희망하며 걸었던 시간이다. 산행을 하면서 시간과 거리에 얽매이지 않고 진행하려고 노력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버스편이 많이 줄어들다 보니 자꾸만 조바심이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늘 그랬듯이 산줄기가 강물에 막혀 더 이상 이어지지 못하는 합수점에 서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새로운 산줄기 하.. 2021. 2. 28.
화개지맥 제1구간 산행 중 만난 풍경들 오래 전 기억을 떠 올리며, 화개지맥 산행을 위해 오래 전 낙남정맥 산행기를 찾아 보니 9년 전 봄에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곡재에서 맨날고개까지 걸으며 한치재에서 광려산삿갓봉과 광려산을 통과한 기록이 있는데 특졀할 것도 없는 이 구간에서 특별히 광려산이 기억속에 남아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9년 전 낙남정맥 산행을 하면서는 화개지맥을 위해 다시 들린다는 생각도 못했고 또한 지맥 산행을 한다는 것은 머리속에 아예 없었기 때문에 화개지맥에 관한 기억은 하나도 없다. 그래도 이렇게 또 다른 산줄기 산행을 위해 찾아 오래된 기억을 소환하며 이렇게 추억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번 산행도 아무 사고없이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고 귀경할 수 있기를 바래 본다. 2021. 2. 27.
화개지맥 산행자료들 새로운 화개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지난 주에 다녀왔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일과 친구 자식의 결혼식도 있어 발걸음을 하지 못했기에 이번주에는 어떻게든 다녀오기 위해 산행준비를 해 본다. 올초부터 경주와 울산으로 이어지는 삼태지맥을 생각했었는데 교통편이 그렇게 좋지 않아 조금씩 뒤로 밀리니 다시 내려가는 일정을 잡기가 어려워지고 자꾸만 대중교통이 편한 곳부터 찾게되니 막바지로 갈수록 산행 들머리로 내려가기가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이곳 화개지맥 분기점인 광려산은 오래전 홀로 낙남정맥 산행을 하면서 넘었던 산으로 지금까지 기억속에 뚜렷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봐 특별한 일이 있었나 하고 낙남정맥 산행기를 찾아보니 특별할 것은 없었지만 어렵게 올라 멋진 조망을 즐겼던 산행기가 눈에 들어 온다. 이곳 역시 산행 ..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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