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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산행(완료)/용천지맥(낙동.완)5

용천지맥 마지막 제2구간 곰내재에서 동백등대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및 해운대구의 용천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01월 02일 (토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대체적으로 맑았으나 약간의 구름과 박무가 있었으며 강한 바람으로 무척 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07도에서 영상 05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곰내재(곰내생태터널, 곰내길 2차선 포장도로, 형제복지지원센터 버스정류장) 이정표(달음산자연휴양림 2.0 Km, 소산마을 3.2 Km)-이정표(달음산 5.0 Km, 소산마을 3.1 Km)-육각정자-323.1봉-갈림삼거리 이정표(함박산 0.7 Km, 문래봉 1.0 Km, 길없음)-송전탑-아홉산 포장도로 갈림이정표(함박산 0.6 Km와 달음산, 곰내재, 아홉산 2.9 Km, 매곡마을 0.6 Km)-함박산 갈림.. 2021. 1. 7.
용천지맥 제1구간 천성산에서 곰내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양산시와 부산광역시 기장군 및 해운대구의 용천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01월 01일 (금요일 신년 휴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대체적으로 맑았으나 오후에 약간의 박무가 있었으며 눈 내린 후 강한 바람으로 무척 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08도에서 영상 05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홍룡사 일주문-홍룡폭포-홍룡사-능선진입-이정표(호엄늪 1.8 Km와 천성산1봉 2.8 Km, 홍룡사주차장 0.9 Km)- 나무계단-산죽지대-733.4 무명바위봉-억새 평원지대-화엄늪 습지보호지역 안내판과 화엄늪 이정표(천성산 제1봉 1.9 Km, 용주사 4.16 Km와 용소마을 5.69 Km, 홍룡사 1.6 Km)-안전목책과 로프등로-군부대 접근금지 경고판과 이정표.. 2021. 1. 5.
용천지맥 마지막 제2구간에서의 추억들 미지의 산줄기를 걸으며 무탈하게 완주 후 느끼는 희열을 맛보며, 어제 제1구간을 힘들게 마무리하고 정관읍 여관에 투숙을 했는데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고 근처 국밥집에서 큰 곰탕 한그릇 비우고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밤12시 경 잠시 일어났다 다시 잠에 취했다 일어나니 새벽 5시인데 생각보다 몸이 나쁘지 않아 배낭 준비 후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과 점심을 해결하고 73번 버스를 이용해 곰내재에서 내리니 아침 7시가 넘어가는데 아직도 어둠의 세상이다 눈은 많이 사라졌지만 도로 옆으로 솟아있는 모든 봉우리들을 다녀오다 보니 몸이 다시 좋지 않아 조심스럽고 오르막에 고생하며 진행한다 마지막 장산 오르막이 죽음이고 그 이후 짧고 편안하리란 예상을 깨고 마지막 큰 고통을 참으며 힘들게 동백등대에 서니 만감이 교차하.. 2021. 1. 3.
용천지맥 제1구간에서 만난 조망과 풍경들 새로운 용천지맥 산행을 시작하며, 새해 첫 산행지로 고민하고 있는데 충청도와 호남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 마음 편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양산과 부산을 이어 걷게 되는 용천지맥으로 내려간다 천성산은 군부대가 이전되어 운이 되면 올라 정상석을 대면하고 신년 첫 일출도 만나길 기대했지만 정상석만 만나고 일출은 나뭇가지 사이로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곳도 제법 눈이 쌓여 있고 고도 차이가 있었으며 공사지역이 있어 우회하다 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려 쌍다리재까지 가려던 계획은 원래 계획대로 곰내재에서 무탈하게 마무리하고 정관읍으로 걸어 내려가 하룻밤 잘 묵었다 2021. 1. 3.
용천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운 용천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오래전 지맥 산행에 조금씩 재미를 븥여가던 시기에 용천지맥에 대한 자료는 모두 준비를 하였는데 왠지 모르게 대도시 근처에 있는 산줄기이다 보니 마음만 먹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언제라도 손쉽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벌써 몇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이제 지맥 산행도 제법 많이 진행을 해 선택지가 점점 줄어들고 특히나 호남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 산행 자체가 불가능하고 애마를 이용하여 지방으로 내려가기엔 날씨가 추워 도로가 얼어 있기에 위험부담이 커 자연스럽게 오래 전 준비한 양산과 부산으로 이어지는 용천지맥을 심야우등버스를 이용해 다녀 오기로 한다. 다만 지금까지 진행하던 산줄기보다 조금 더 길고 초반 접속구간을 천성산 정상을 들려 진행하..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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