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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큰아이와 들깨칼국수로 점심식사를 즐긴 시간 지난해까지만 해도 늘 큰아이와 자주 들렸던 들깨 칼국수집에 들려 최애식품인 들깨 수제비로 점심식사를 즐겼던 시간, 주말과 휴일엔 대소사들이 많아 좋아하는 산행도 못하고 따라 다니다 보니 밥맛과 입맛도 떨어지고 집에서 머물다 보니 밥 한끼 먹기도 쉽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데 큰아이가 점심식사로 고민하는 것 같아 큰아이의 최애식품인 들깨 수제비를 먹으로 나가자고 하니 추위에 귀찮아 하면서도 거절하지 못하고 오랫만에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오랫만에 조금 늦은 점심식사 시간에 들려보니 늘 자리가 없어 고민하던 주차공간도 충분하고 식사 자리도 비어있어 느긋하게 들깨 수제비를 주문하고 보리밥으로 식욕을 돋구니 입맛이 돌아 오는지 감기에 걸려 고생했던 큰아이가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그릇을 청소하듯 잘 먹으니 외식을.. 2025. 11. 19.
봉화 청량산 환종주 산행후기2 산행지 : 경북 봉화군의 청량산종합상가지구 주차장에서 축융봉, 신선봉, 두리봉, 오마도터널, 탁립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자란봉, 하늘다리, 선학봉, 청량산 장인봉, 청량사, 응진전 지나 다시 청량산종합상가지구 주차장까지 환종주 산행 코스 일대산행이름 : 청량산 환종주산행일자 :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당일산행)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화창했으며 새벽에는 추위를 느겼지만 대체적으로 조금 무더위를 느겼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02도에서 영상 16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청량산종합상가지구 주차장-광석길 1차선 포장도로-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공사중인 청량산삼거리(청량로 2차선포장도로 통과)-공사중인 청량교 우회교량(낙동강 통과)-청량지문 직전 우측 목교통과-팔각정자-.. 2025. 11. 12.
봉화 청량산 환종주 산행후기1 산행지 : 경북 봉화군의 청량산종합상가지구 주차장에서 축융봉, 신선봉, 두리봉, 오마도터널, 탁립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자란봉, 하늘다리, 선학봉, 청량산 장인봉, 청량사, 응진전 지나 다시 청량산종합상가지구 주차장까지 환종주 산행 코스 일대산행이름 : 청량산 환종주산행일자 :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당일산행)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화창했으며 새벽에는 추위를 느겼지만 대체적으로 조금 무더위를 느겼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02도에서 영상 16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청량산종합상가지구 주차장-광석길 1차선 포장도로-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공사중인 청량산삼거리(청량로 2차선포장도로 통과)-공사중인 청량교 우회교량(낙동강 통과)-청량지문 직전 우측 목교통과-팔각정자-.. 2025. 11. 11.
봉화 청량산 환종주 산행 자료들 청량산 환종주 산행을 준비하며, 지난 9년 전 문수지맥을 진행하면서 등로에서 바라 본 청량산이 너무나 인상적으로 조망되어 조만간 들려 보리라 생각했었는데 그 이후 지맥 산행에 빠져 지내다 보니 마음만 있었을 뿐 들리기 어려웠던 기간이었기에 이제서야 마음 편히 새롭게 산행계획을 잡아본다.이제 계획된 지맥 산행이 마무리되고 나니 그동안 오르고 싶어도 오르지 못했던 산들을 중심으로 종주 산행을 계획하며 일정을 잡아 보는데 가을철 단풍 산행으로 유명한 청량산이지만 눈 내린 풍경과 조망 역시 환상적이기에 조만간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자료를 다시 준비해 본다.개ㅐ인적으로는 축융봉에서 청량산 정상 지나 원점 회기하는 환종주를 그려 보지만 눈과 등로 상태에 따라 안전하게 탈출이 가능하기에 마음 편히 가장 긴 종주 .. 2025. 11. 9.
장모님 생신에 가족 모임과 단풍구경 장모님 84회 생신을 축하하고 가족모임과 단풍구경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들을 즐겼던 시간들, 대전에 홀로 지내고 계신 장모님 생신이기에 오늘은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해 장모님을 모시고 대둔산 자연휴양림 앞 배티재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하고 대둔산 자연휴양림에서 단풍구경을 하며 쌍화차 한잔하고 쉬었다가 대전으로 뒤돌아 오는 길에 잠시 금산으로 이동을 해 하늘물빛정원에서 휴식을 하고 커피 한잔 마신 후 대전으로 돌아 와 팔팔민물장어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가는 도로 정체가 심해 아침 8시에 출발했는데도 대전 처갓집에 도착하니 정오 12시 40여분이 지나고 있어 도저히 이동이 불가능해졌다. 대전 처갓집에 도착을 해 앞서 도착한 큰동서 가족들과 장모님 모시고 가깝지만 대전에서는 유.. 2025. 11. 9.
홍성 바베큐 축제를 다녀와서 고향에서 열린 초등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홍성에서 열리는 홍성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둘러본 시간, 매면 2회씩 열리는 초등학교 동창회가 이번 주 고향에서 약속이 되어 있어 잠시 완주의 운암산과 대아산을 8자 환종주로 돌아보고 고향으로 이동을 해 젊었을 때만큼의 패기는 아니지만 늙지 않는 반가움으로 죽마고우들을 만나 하얀 밤을 지새우고 홍성으로 이주한 친구를 따라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열리는 홍성을 잠시 들려 친구가 사 준 맛난 소고기로 배를 채운 후 귀가하니 길었지만 의미있는 주말과 휴일이 저물어 간다.2025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 간 홍성읍성 주변에서 개최된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유수의 고기 전문점들과 공급자들이 다양한 고기들을 선보이며 저렴한 가격에 먹고 즐긴 후 .. 2025. 11. 3.
고향에서 열린 초등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이제 만나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죽마고우들과의 추억여행 만들기, 매년 본과 가을 두번씩 만나는 초등학교 동창회가 시골에서 열리기 때문에 고민하더 오늘도 새벽같이 집을 출발해 완주에 있는 운암산과 대아수목원을 크게 8자 환종주로 걸은 후 고향인 청양으로 가니 정확히 약속시간에 도착을 해 예약한 모텔로 가 간단히 샤워를 하고 반년만에 만나는 죽마고우들과 반갑게 인사 나눈 후 정산에 있는 늘봄가든에서 보내 준 미니버스에 탑승을 해 정산면에 있는 늘봄가든에서 장어구이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또 어린아이들로 변신을 해 가식없는 옛날 추억을 꺼내 웃음을 나누며 반주 한잔에 밤 깊은 줄 모르게 황혼의 하룻밤을 지샌다.다양한 곳에서 달려 와 준 죽마고우들과 죽지 않고 살아 있어 다행이라는 인사가 어색.. 2025. 11. 3.
운암산과 대아수목원 환종주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완주군 대아주차장에서 732번 대아저수로 2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대아휴게소(새재)까지 이동한 후 능선으로 올라 가을 정취를 느끼고 멋진 풍경과 조망을 즐기며 운암산 정상과 저승바위 지나 대왕폭포를 통해 다시 대아주차장으로 하산한 후 대아수목원 뒤로 이어지는 경옥봉과 대아산을 한바퀴 돌아 8자 환종주 산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대아 주차장까지 8자 환종주 산행 코스 일대산행이름 : 운암산과 대아수목원 8차 환종주산행일자 : 2025년 11월 01일 (토요일 당일산행)산행날씨 : 하루종일 대체적으로 맑고 대아저수지에 펼쳐진 환상의 운해가 멋있었으며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겼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11도에서 영상 17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대아수목원 주차장-대아.. 2025. 11. 1.
완주 운암산 환종주 산행자료들 높이에 비해 조망이 환상인 완주의 운암산을 찾아서, 이곳 운암산 주위로도 워낙 높고 유명한 산들이 많아 운암산 자체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오지의 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멋진 풍경과 조망이 알려지면서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산이 되었다.시간과 체력이 되면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따라 금강정맥(금남기맥) 상 왕사봉과 칠백이고지 그리고 선녀봉을 지나 장선천으로 하산할 수도 있을 것이다.이 산객은 봉수대산과 선야봉을 포함해 몇번에 걸쳐 이곳 완주 주변의 산들을 찾아 오를 예정이기 때문에 오늘은 운암산만 다녀오기로 하는데 그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소나무들과 바위들을 모두 찾아 사진에 담고 하산할 수 있도록 계획해 본다.다만 환종주 산행코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산행 전 대아저수지 옆.. 2025. 11. 1.
비어있는 시골집을 정리하고 대봉감을 수확한 후 어죽으로 하루를 보내고 비어있는 시골집으로 내려 가 환기를 시키고 부모님 산소를 둘러 본 후 겨울 간식인 대봉감을 수확하고 최애식품인 어죽을 즐겼던 이야기, 지난 3년 전 평택-부여간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오랫동안 벼농사를 지었던 논경작지의 중심부가 잘려나가 짜투리 논으로 바뀌면서 농사도 짓기 어렵고 매매도 되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동네 형님이 붙어 있는 밭을 이용하기 위해 토지를 매매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 오늘 최종 매매계약을 하기 위해 시골을 찾게 되었다.시골로 내려 가 비어있는 시골집의 환기를 시키면서 집 주위에 열려있는 대봉감들이 보여 두 그루에 가득 열려있는 대봉감을 모두 어렵게 수확하고 나니 한접 이상 되는 것 같아 올 겨울 간식은 충분히 마련을 하게 되었다.다시 환기시켰던 시골집을 문 단속하고 읍내로 내려 ..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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