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맥산행(완료)/숭덕지맥(대간.완)5 숭덕지맥 마지막 제2구간 비지재에서 영강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상주시의 숭덕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았다 흐리다를 반복하며 구름이 끼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05도에서 영상 16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비지재(비재로2차선 포장도로)-239.3봉-일출-국사봉(338.9봉, 점촌26 삼각점)-334.3 무명봉-314.4봉(국사봉 정상석, 산불감시초소, 조망)-아카시아나무 등로-지독한 잡목등로-득천재(덕천재, 공검이안길 2차선 포장도로, 예주1리 표지석과 버스정류장)-이동통신탑-벽실재(1차선 시멘트 포장도로)-밭 경작지-173.5 무명봉-무명안부-파란 그물망-213.3 무명봉-무명안부-숭덕산(235.7봉, 정상석)-지적삼각점(223.1봉)-아카시아나무 등로-1.. 2020. 11. 4. 숭덕지맥 제1구간 분기점에서 비지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상주시 숭덕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았으나 가끔 구름이 끼고 산들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좋았던 날씨산행온도 : 영상 03도에서 영상 12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상주제일병원과 밤원주유소(25번 영남제일로 2차선 포장도로)-시멘트 포장도로-능선진입-숭덕지맥 분기점(437.4봉, 관기420 삼각점)-430 무명봉-323.2 무명봉-280.6 삼각점봉(상주402 삼각점)-255.2 고사목봉-무명안부-이동통신탑-밤원고개(당진영덕고속도로와 25번 영남제일로 2차선 포장도로)-277.5 무명봉(마루금 합류)-426.6 무명봉-소머리산(442.2봉)-377.7 무명봉-1차선 시멘트 포장도로-돌탑들-398.9 돌탑.. 2020. 11. 2. 숭덕지맥 제2구간 비지재에서 영강 합수점까지 산행 중 만난 풍경들 두려움과 고통을 극복하고 미지의 산줄기를 알아 봤던 시간들, 오랫만에 산줄기 잇기 산행에 들어 무난하게 마무리하였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지옥과 천당을 오가며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산줄기를 찾아 걸었지만 결국 큰 희열을 맛보게 된 영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퇴강리 합수점은 어둠속에 도착하여 무탈하게 완주하였음을 감사한 시간이기도 하였다. 금지산 일명 건지산 오르고 내리막 등로에서 지옥을 맛보고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385.8봉 하산길에 진짜 지옥을 만나 어둠이 내리기 전 퇴강리 영강 합수점에 도착하고자 발버둥 쳤던 시간들은 하늘로 날아가고 그저 무사히 사고없이 이 지옥을 빠져 나가길 바랬던 순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불난 지역의 거대한 쓰러진 고사목들과 새롭게 자라난 가시나무.. 2020. 11. 1. 숭덕지맥 제1구간 분기점에서 비지재까지 산행 중 만난 풍경들 오랫만에 든 지맥 산행에서 생각보다 좋은 몸 상태로 멋진 풍경들을 즐겼던 시간, 약 3개월 이상 지맥 산행에 들지 못하고 집 근처 삼성산과 관악산만 오르다 오랫만에 새벽 잠을 설치고 먼 지방으로 내려 가 장거리 지맥 산행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체력이 잘 준비가 되었는지 무탈하게 계획된 지점까지 산행을 마무리하고 지인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애마를 회수해 잠시 상주시내로 이동해 사업 이야기를 나누고 모텔방으로 돌아 오니 드디어 조금씩 두 다리에 전해지는 무게가 느껴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지며 생각보다 힘든 산행이었음을 느낀다. 그래도 생각보다 잘 진행을 한 후 몸이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기분좋게 산행 사진을 정리하고 잠자리에 드니 내일 하루가 또 걱정이지만 오늘처럼 좋은 기분과 .. 2020. 10. 30. 숭덕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운 숭덕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오랫동안 홀로 진행하던 지맥 산행을 이번 여름철 무더위에 쉬다 보니 벌써 3개월이 훟쩍 지나가 버렸는데 아직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저하다 보니 자꾸만 두려움이 밀려 와 더욱 지방으로 내려가기 힘들게 된 듯 느껴진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무조건 지방으로 내려가 다시 지맥 산행에 빠져 보려고 하는데 마침 내일 상주와 김천쪽에 일이 생겨 하루 일찍 내려 가 근처의 숭덕지맥을 이틀에 걸쳐 마무리하고 토요일 밤에 올라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아직 버스편이 증편되지 않아 어려움이 예상되기에 마음 편히 택시를 이용해 진행하기로 한다. 다만 현지로 내려가 진행하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경우 버스를 이용.. 2020. 10.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