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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29

호남정맥 제5구간 구절재에서 추령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정읍시와 전라남도 순창군의 호남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0년 10월 16일과 17일 (무박 2일 산행) 산행날씨 : 새벽의 어둠과 안개 후 연무로 인해 조망 제로였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07도에서 영상 19도 산행인원 : B 산악회 28명 따라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구절재(30번 지방도.. 2010. 10. 18.
금북정맥 제9구간 아홉골고개에서 나본들고개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충청남도 홍성군과 예산군의 금북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산행날씨 : 아침엔 흐리고 구름긴 날씨였으나 아침부터 맑고 화창한 늦 여름 날씨 산행온도 : 영상 08도에서 영상 19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아홉골고개(원천리 중원마을 빗돌)-마을 축사-.. 2010. 10. 16.
호남정맥 제5구간 구절재에서 추령까지 상세 산행 안내 또 다시 호남정맥에 들면서, 맥 잇기 산행에도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 국립공원마다 자연휴식년제며 비지정 등로 우영 구간이 많이 늘면서 제대로 된 산행을 이어 가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게 막는다고 맥 잇기 산행을 포기 할 수도 없어 도둑고양이처럼 진행하다 보니 출임금지 구역.. 2010. 10. 15.
호남정맥 제2구간 슬치재에서 불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임실군과 완주군의 호남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구름과 안개 끼고 바람 불어 산행하기 좋았으나 조망이 없었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09도에서 영상 21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슬치휴게소(745번 지방도로)-.. 2010. 10. 13.
호남정맥 제2구간 슬치재에서 불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또 한 구간 홀로 마무리를 위한 자료를 정리하며, 함께 오르던 호남정맥 산행도 갑자기 다녀온 유럽 출장으로 인해 제2구간 슬치재에서 불재까지는 또 다시 홀로 오르는 시간이 되였다. 조금은 귀찮고 힘들어도 산행 출발전 확실한 등로를 기억하고 알바하기 쉬운 곳을 정리하다 보면 그만큼 마루금이.. 2010. 10. 7.
한남정맥 제5구간 이동고개에서 방죽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한남정맥 산행에 앞서, 또 한 구간 어렵게 올라야 할 잘려진 한남 마루금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보지만 정리하는 이 시간에도 또 다르게 변해가는 등로이기에 마음이 아파옴을 느끼며 그곳에 올라 무엇을 느끼고 배울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으로 남겨 본다. 이동(고고리)고개 삼거리-4차선 지방 포장도.. 2010. 10. 6.
한남정맥 제5구간 이동고개에서 방죽재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1대간 9정맥중 수도권과 가장 가까이 있기에 가장 심하게 파헤쳐지고 잘려져 나간 한남정맥을 걸으며 국토사랑과 자연사랑을 몸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한남정맥 최고봉을 지나 이제 반환점을 지나는 제5구간에서 안양의 진산인 수리산에 올라 자연이 .. 2010. 10. 5.
호남정맥 제1구간 모래재에서 슬치휴게소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진안군과 완주군 그리고 임실군의 호남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0년 09월 18과 19일 (토요일과 일요일 무박 2일 산행) 산행날씨 : 새벽엔 짙은 안개 후 아침부터 맑고 화창하였으며 간간히 바람 불었던 무더운 늦 여름 날씨 산행온도 : 영상 17도에서 영상 29도 산행인원 : B 산악회 .. 2010. 9. 19.
금북정맥 제8차 스무티(스무재)고개에서 아홉골고개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충청남도 청양군과 보령시 그리고 홍성군의 금북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0년 09월 16일 (목요일) 산행날씨 : 하루 종일 화창하였지만 너무 무더웠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19도에서 영상 30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스무티고개(36번 지방도로)-장계제-은고개-287봉-물편고개(.. 2010. 9. 16.
호남정맥 제1구간 모래재에서 슬치재까지 산행안내 호남정맥의 시발점에 서서, 백두대간과 정맥이란 산줄기를 잇는 산행에 눈을 뜨고 그 산줄기에 올라 단편적인 산행에서는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산행의 고통과 희열을 알았기에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멀고도 긴 호남땅으로 들어 그 맥 잇기 산행을 시작하려 한다. 호남의 중.. 201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