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행 공지140 예산과 아산의 덕봉산과 도고산 환종주 산행자료들 아산에서 열리는 홀대모 모임에 앞서 예산과 아산의 산줄기를 만나는 시간을 만들고,지난 봄 아산에서 예정된 홀대모 모임에 앞서 예산의 5개산을 환종주로 걸으며 북동 방향으로 보였던 산줄기와 봉우리들을 조만간 한번 더 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홀대모 모임이 아산에서 열릴 예정이기에 모임에 앞서 덕봉산과 도고산을 환종주로 걸어보기로 한다.산행 후 아산 버스터미널에서 오후 4시에 서산 대산에서 오는 덩달이님을 모시고 홀대모 모임에 참석이 예정되어 있어 집에서 조금 일찍 출발해 산행을 끝내고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참석하면 시간적으로도 맞을 듯 해 너무 무리하지 않게 걸어 볼 생각이다.오래 전 산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도고산에서 덕봉산 방향으로 걸었던 추억이 있어 낯설지 않은 등로이겠지만 워낙 오래전 걸.. 2024. 12. 4. 옥천 고리산(환산)과 부소담악 환종주 산행자료들 부소담악만 다녀왔던 아쉬움을 남겼던 환산을 생각하며,대전으로 내려가며 늘 생각했던 환산 산행인데 아직까지도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이번에는 반드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더 자료를 챙겨 보는데 나 홀로 내려가게 되니 환종주 코스를 만들면서 제1보루까지 다녀오기가 만만치 않다.그래도 산행거리와 시간이 짧으니 가능하면 제1보루까지 내려가 만나고 올라 와 부소담악 주차장으로 환종주 후 다시 부소담악을 다녀오는 코스를 만들어 보니 이제서야 만족할만한 그림이 완성되었다.이곳 역시 함께하는 산친구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여의치 못해 나 홀로 진행을 한다고 해도 희미한 등로 찾아 안전하고 즐겁게 완주 후 귀가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환산(環山, 고리산, 578.8m)환산은 충청북도 옥천군의 군북면 항곡리와.. 2024. 9. 5. 영동 봉황대에서 동골산과 봉화산 지나 다시 봉황대까지 환종주 산행 자료들 자주 내려가 주위 산줄기를 만나며 그리워했던 월이산과 국사봉 산행과 연계 산행으로 계획하며, 바쁜 일이 마무리되지 않아 산행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특히 금요일은 가족 모두 종합검진이 있으며 일요일은 처갓집에 빠지기 어려운 행사가 있어 고민하다 내려가지 못하면 또 일주일이 무기력해질 것 같아 마음 다잡고 시간이 허락되면 영동쪽에 오르고 싶은 두군데 산행지를 하루에 모두 만나고 올라 올 계획을 세워본다. 다만 오랫동안 함께 산행을 즐겼던 산악회에 공지를 올려 함께하는 산친구가 있으면 마음 편히 월이산과 국사봉만 환종주로 올라 일찍 마무리하고 고로가 막히기 전 일찍 귀경하기로 하는데 시일이 촉박해 홀로 내려갈 경우 이곳 동골산과 봉화산까지 만나고 올라 올 계획으로 세운다. 하지만 시간적인 제약이 생기면 얼마 전.. 2023. 4. 21. 영동 월이산과 국사봉 환종주산행 자료들 가까운 거리의 마니산 및 어류산 환종주와 연계 산행으로 계획하며, 계획된 산행을 모두 마치고 그동안 오르고 싶었고 만나보고 싶었지만 들리지 못했던 산행지를 찾아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산행지를 정리하다 보니 영동의 마니산과 어류산이 생각 나 계획을 세워 보는데 조금 일찍 내려가면 한나절이면 산행이 끝날 것 같아 근처의 다른 산행지를 찾다 보니 월이산과 국사봉이 보여 급하게 준비를 해 본다. 하루에 두곳 모두 진행하기 어려우면 여유롭게 다른 산행지를 골라 간단하게 오른 후 이곳은 다음날 오전에 산행을 마무리하고 일찍 귀가하는 방법도 좋을 듯 싶다. 다만 이곳 역시 홀로 내려가 올라야 할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 가능하면 안전하고 무탈하게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월이산(月伊山, 550.9m) 월이산은.. 2023. 3. 27. 영동 마니산과 어류산 환종주산행 자료들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영동 마니산과 어류산을 다시 찾아 나서며, 오래전부터 몇번인가 오르려고 내려가다 일이 생겨 포기했던 영동의 마니산 산행을 계획하다 보니 근처의 다른 산들과 연계해 환종주 산행이 가능할 것 같아 어류산을 포함하여 만나기 위해 조만간 다시 내려가 보기로 한다. 조금 일찍 내려가면 오전 산행이 가능할 것 같아 근처의 다른 산행지 한곳을 더 찾아 함께 오르는 산행으로 계획해 보는데 꼭 올라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그날 일정과 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최적의 산행으로 진행해 보기로 한다. 다만 이곳 역시 홀로 내려가 올라야 할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 가능하면 안전하고 무탈하게 바위암릉을 따라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노고산(老高山, 429.5m) 노고산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죽산리.. 2023. 3. 27. 어래산에서 하설산, 매두막봉 지나 문수봉까지 연계산행 자료들 단양에 남아 있는 어래산에서 하설산과 매두막산을 돌아 볼 기회를 만들며, 한동안 단양의 산들에 빠져 많은 산들을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만나지 못한 산들이 남아 있어 앞으로도 몇번이나 더 내려와야 남아 있던 그리움이 모두 해소될 듯 보인다. 그중 몇년 전 옆지기의 도움으로 힘들게 진행을 한 등곡지맥을 걸으며 문수봉 좌측 옆으로 펼쳐진 장쾌한 능선에 빠져 조만간 만나러 내려온다고 약속을 한 것이 제법 시간이 지나 이제서야 그 계획을 세워보는데 이유는 교통편이 편치 못하기 때문이다. 홀로 시간 구애없이 진행하려고 코스를 준비하다 보니 제법 긴 도로걷기가 필요하지만 어짜피 운동삼아 내려가는 시간이니 그 정도는 감수하고도 남을만한 이유를 만들고 있다. 당일 산행으로 가능하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다른 산행지와.. 2023. 3. 26. 무주 백운산과 청량산 환종주산행 자료들 거칠봉 산행자료를 찾다 발견한 오지의 산행지로서 환종주가 쉽지 않아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하지만 고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무주쪽 산행지를 살펴보다 원담천을 가운데 두고 거칠봉 서쪽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산줄기가 보여 찾아보니 무주의 백운산에서 청량산 지나 성지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인데 주위 마루금을 걸으면서 자주 봤던 산줄기들이기에 이번 기회에 거칠봉과 연계해 진행해 보기로 한다. 다만 지도를 살펴보니 백운산에서 청량산 지나 성지산으로 종주 산행도 가능할 것 같은데 산행기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무슨 사연이 있는 듯 보여 아쉬움도 남는다. 마음 편히 백운산에서 청량산을 거쳐 유명한 수성대로 하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진행이 가능하면 성지산까지 넘어 길게 진행을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2023. 3. 24. 무주 거칠봉과 선인봉 및 사선암 환종주산행 자료들 높은 해발고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위 명산들에 가려 숨겨진 거칠봉과 선인봉 및 사선암이 그리워 찾아보며, 백두대간과 지맥 그리고 개별 산행으로 몇번인가 지나 간 주위 산줄기를 걸으며 가까이에 보였던 멋진 산줄기가 있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하다 이제서야 문득 생각 나 무주의 산들을 찾아보니 거칠봉 주위로 몇군데 올라야 할 산줄기들이 보인다. 그중 가장 먼저 이곳 가칠봉을 생각해 보는데 애마를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어떻게 코스를 잡아야할지 고민하다 결국 구산마을에서 가칠봉과 선인봉으로 올라 사선암을 만나고 다시 구산마을로 내려오는 환종주를 그려보니 시간과 거리도 적당해 시도해 보기로 한다. 지도를 그리다 보니 원당천의 지류이고 무주 설천면 두길리를 흐르는 벌한천을 한바퀴 돌아오는 환.. 2023. 3. 24. 서산 연암산과 삼준산 산행자료들 성주지맥과 고향으로 내려갈 기회마다 개별적으로 오르며 아쉬움을 남겼던 보령의 산들을 환종주로 그려보며,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늘 명절마다 찾아 뵙고 좋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근처의 산들을 찾곤 하였는데 이제 부모님 두분 다 하늘나라로 떠나시니 고향 한번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오랫만에 고향의 산들을 찾아보기로 하고 자료를 검색하다 보니 홀로 힘들게 걸었던 성주지맥과 명절 때 고향을 찾아 내려갔다 개별 산행을 하면서 꼭 한번 종주산행으로 다시 만나고 싶었던 보령의 성주산에서 만수산까지 환종주 산행을 계획해 보는데 사실 환종주 코스는 그려지지 않지만 교통편을 생각해 가능하면 다른 교통편을 사용하지 않고 들머리와 날머리를 같은 곳으로 정하다 보니 조금 더 길고 지루한 도로도 걷게 될 듯 싶다. .. 2023. 3. 14. 보령 성주산과 만수산 환종주 산행 자료들 성주지맥과 고향으로 내려갈 기회마다 개별적으로 오르며 아쉬움을 남겼던 보령의 산들을 환종주로 그려보며,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늘 명절마다 찾아 뵙고 좋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근처의 산들을 찾곤 하였는데 이제 부모님 두분 다 하늘나라로 떠나시니 고향 한번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오랫만에 고향의 산들을 찾아보기로 하고 자료를 검색하다 보니 홀로 힘들게 걸었던 성주지맥과 명절 때 고향을 찾아 내려갔다 개별 산행을 하면서 꼭 한번 종주산행으로 다시 만나고 싶었던 보령의 성주산에서 만수산까지 환종주 산행을 계획해 보는데 사실 환종주 코스는 그려지지 않지만 교통편을 생각해 가능하면 다른 교통편을 사용하지 않고 들머리와 날머리를 같은 곳으로 정하다 보니 조금 더 길고 지루한 도로도 걷게 될 듯 싶다. .. 2023. 3. 14. 이전 1 2 3 4 ···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