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행 공지140 도락산과 황정산 연계산행 자료들 개별 산행으로 만났던 단양의 도락산과 황정산을 연계산행으로 다시 그리움을 달래며, 백두대간과 정맥 산행을 진행하면서 비어있는 일정에 맞춰 홀로 전국의 이름있는 유명한 산들을 찾아 떠돌던 미친 시절에 개별 산행으로 만났던 곳들이지만 이제 개별 산행으로는 너무 짧다는 생각에 종주나 연계 산행을 찾다 보니 다시 단양의 도락산과 황정산을 바라보게 되는데 이곳은 주위에 워낙 유명한 산들과 여행지들이 많아 그동안 꾸준히 들락거렸던 곳이기에 낮설지는 않다. 다만 교통편이 편하지 않아 애마를 이용해 당일 산행지로 진행하려다 보니 가능하면 환종주나 원점회귀 산행을 생각해 보지만 이곳은 그조차도 여의치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던가 아니면 어렵더라도 택시를 이용해 진행하기로 한다. 바위암릉과 멋진 소나무들 그리고 환상의 풍경.. 2023. 3. 8. 국망산과 보련산 연계산행 자료들 음성과 충주를 지나는 지맥 산행을 하면서 마루금 옆으로 장쾌하게 솟아 있던 국망산과 보련산을 찾아보는 시간을 준비하며, 주위에 솟아 있는 높고 유명한 산들에 가려 있어 잘 찾지 않던 국망산과 보련산인데 오래 전부터 주위 지맥 산행을 하면서 다녀오지는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장쾌한 산세에 호기심이 생겼던 국망봉과 보련산을 찾아 떠나보려고 자료를 준비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 온 제법 알려진 산들이었다. 이곳 역시 홀로 다녀올 기회가 많을 것 같아 산행코스와 들머리 및 날머리를 확인해 보니 상당부분 도로를 타고 들머리와 날머리를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길이가 그리 길지 않고 정해진 코스나 시간 제약이 없으니 하루를 투자해 조금 길게 타고 오면 될 듯 싶은 산줄기이다. 오래 전 홀로 가섭지.. 2023. 3. 6. 갈기산과 월영산 및 자지산 연계산행 자료들 조망이 뛰어난 금강 상류의 백하지맥 끝자락에 펼쳐진 말갈기 능선에서 달을 맞이하고 출렁다리 건너 붉은 자초를 찾아 떠나는 시간, 오래 전 산행에 막 흥미를 느껴 전국의 산행지를 찾아 다니던 시절에 천태산을 찾아가다 우연히 보게 된 갈기산과 월영산 산행안내판을 확인하고 잠시 한바퀴 돌아 내려 온 후 한동안 잊고 지내다 다시 지맥 산행에 집중하며 백하지맥이란 이름으로 그 속살을 만났지만 그 사이 금강 위에 설치된 출렁다리가 월영산과 부엉산을 이어줘 그 출렁다리를 타고 이름도 특이한 붉은 자치가 많은 자지산을 연계한 산행을 준비해 본다. 대절 버스를 이용하면 들머리와 날머리 걱정없이 진행이 가능하겠지만 자차를 이용할 경우 히치하이킹을 하거나 도로를 타고 걸어 애마를 회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산행을 하면서.. 2023. 3. 1. 성주봉과 운달산 환종주 산행자료들 운달지맥 산행 시 바라만 보고 그리워했던 암릉의 수리봉과 성주봉을 찾아 나서는 시간, 몇년 전 운달지맥 산행을 하면서 하루종일 내리는 빗속에 희미하게 보였던 수리봉과 성주봉이 그리워 다시 문경으로 내려가는 계획을 세워 보는데 그곳만 진행하고 올라오기에 아쉬움이 남아 근처의 또 다른 산행지와 함께 1박2일로 연계산행을 하고 귀가하기로 한다. 이곳 역시 교통편이 불편해 가능하면 조금 길게 타더라도 원점회귀 산행으로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돌발상황이나 변수가 생기면 탈출이 가능하도록 탈출로도 생각을 해 보지만 길이 자체가 길지 않으니 바위암릉을 통과하면서 주의하면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산행을 하면서 살펴볼 수 있는 백두대간 마루금이 환상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속에 조망처와 전망대에서.. 2023. 2. 22. 문경의 공덕산과 천주봉 산행 자료들 지맥 산행을 하면서 남성미 물씬 풍기는 천주봉과 공덕산을 살펴보며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보물처럼 숨겨 뒀던 등로를 찾아서, 오래 전 가랑비와 짙은 안개속에 어렵게 운달지맥을 진행하면서 좌측으로 보였던 뾰족한 바위암봉인 천주봉을 잊지 못하고 그 이후 다시 국사지맥 산행을 하면서 이제는 우측으로 보였던 박무속 공덕산과 천주봉이 그리워 찾아보는 시간을 계획해 본다. 운달지맥은 3구간으로 나눠 홀로 진행을 하면서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겼기에 다시 한번 더 오르고 싶은 마루금인데 그곳을 찾기 전에 마음속에 숨겨 뒀던 보물같은 공덕산과 천주봉을 먼저 생각해 보는데 홀로 다녀와야 하기에 불편한 교통편을 고려해 가능하면 원점회귀 산행을 계획하고 준비해 본다. 서울에서 차량 운행으로 약 3시간 정도.. 2023. 2. 22. 경기도 광주 태백 종주산행 자료들 마름산을 빼고 완주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시 준비하는 태백종주 산행을 준비하며, 지난 4년 전인 2019년 첫날 친한 산친구 3명과 함께 총 4명이서 신년 일출 산행지로 올랐던 경기도 광주시의 태백종주를 하면서 체력적인 어려움과 대중교통의 편리성 때문에 백마산에서 마지막 마름산을 제외하고 경안천이 아닌 초월읍으로 내려서며 아쉬움을 남겼던 태백종주 산행을 다시 한번 더 걸어 보기 위해 자료를 준비해 본다. 이름있는 봉우리만도 미역산과 태화산을 시작으로 연지봉, 마구산, 벌덕산, 정광산, 노고봉, 발리봉, 백마산 용마봉, 백마산 지나 마름봉까지 10개나 되고 이름없는 무명봉은 수없이 많이 이어지는 산줄기이다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은 산행이지만 고도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등로가 유순해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2023. 2. 19. 덕태산에서 선각산까지 연계산행 자료들 지맥산행으로 소홀했던 가보고 싶었던 산줄기를 찾아 떠나는 시간들, 금남호남정맥을 진행하면서 계획된 산행이 끝나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덕태산과 선각산 종주 산행을 드디어 실천에 옮기려고 준비하다 보니 13년 전 추억이 떠오르고 참으로 긴 시간 잊고 지냈던 세월만큼 나 자신도 변해 있음을 느끼면서 웃음만 나오는 시간이다. 2010년 1월 30일 깊은 눈이 쌓여 있는 정맥 마루금을 홀로 러쎌하며 힘들게 진행하면서도 너무나 황홀했던 상고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덕태산 방향으로 한동안 걸아가다 문뜩 정맥 산행임을 깨닭고 아쉬움만 남기고 뒤돌아 섰던 아련한 기억이 떠 오르며 그 아쉬움을 달래 볼 시간을 생각하니 설레임이 솟아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금남호남정맥 산행을 마무리.. 2023. 2. 2. 아산의 배태망설 환종주 산행 자료들 다시 아산시에 있는 종주코스를 생각하며, 아산시에는 크게 3개의 종주 산행 코스가 있는 듯 보이는데 첫번째가 신산경에는 들지 못하였지만 이곳 산꾼들이 즐겨 찾으며 붙여진 이름인 아산지맥 종주 코스이고 또 하나는 설광봉황 종주코스인데 둘 모두 40여 Km가 넘는 장거리 코스이기에 해가 짧은 겨울철에 진행하기에는 부담스러워 그보다 짧지만 멋진 풍경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배태망설 종주 산행을 계획해 본다. 오래 전 신년 산행으로 산친구 3명과 함께 도고산을 중심으로 산행을 다녀 온 적이 있고 영인지맥 산행과 개별적으로 광덕산을 두어번 오른 기억은 있지만 이렇게 종주 산행으로 계획하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은 설레이는 시간이다. 탈출로도 많고 산세도 험하지 않아 진행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각 봉우리마다 오르고 내.. 2023. 2. 2. 울릉도와 독도 여행 및 산행 공지 꼭 한번쯤 다녀오고 싶었던 독도를 기다리며, 지난 2013년 2월 말과 3월 초에 옆지기와 함께 온누리산악회에서 진행한 울릉도 여행에 따라 나섰다가 강풍으로 인해 1박2일이 결국 3박4일이 되면서 업무에는 약간의 지장이 있었지만 나리분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울릉도를 다니면서 고운 추.. 2019. 3. 27. 대둔산 산행공지 3450온누리 산악회 따라, 산줄기 이어가기가 아니라도 워낙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둔산이다 보니 지금까지 몇번인가 올랐고 안평지맥이란 이름으로 잠시 능선을 따라 다시 올라야 할 대둔산이기에 이번주에는 다른 산행을 생각했지만 오랫동안 온누리에서 함께 산행을 한 산우님들과 하.. 2019. 2. 15. 이전 1 2 3 4 5 ···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