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맥산행(완료)/성수지맥(호남.완)6 성수지맥 마지막 제3구간 원치고개에서 오수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임실군과 순창군의 성수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1년 06월 02일 (수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하루종일 흐렸다 개었다를 반복하며 약간의 바람이 불어 줬으나 무더웠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16도에서 영상 29도산행인원 : 남양주 금곡님과 칠갑산 (총 2명)산행코스 : 원치고개(학정고개, 세학로 2차선 포장도로)-논둑-관리부실의 묘지지대-비포장임도-능선진입-시루봉(334.6봉, 순창421 삼각점)-수원백공 묘지들-무명안부-송전탑(번호확인 못함)-426.3 무명봉-443.4 무명바위봉-전망바위-493.1봉-조망처-무명묘지-439.7 전망바위봉-429.9 무명봉-무명묘지-비포장임도-벌목 후 밤나무 조림지-사자바위 갈림삼거리-사자바위(486.1봉)-전망바위(470.9봉)-갈림삼.. 2021. 6. 6. 성수지맥 제3구간에서 만난 풍경들 또 하나의 지맥 산행을 마무리하며, 해발고도가 높다고는 하지만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에 14시간 산행 후 애마를 끌고 산청에서 남원으로 건너 와 금곡님과 삼겹살에 소맥 몇잔으로 무탈한 산행을 자축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더위인지 피곤함 때문인지 중간에 눈이 떠져 잠자기가 쉽지 않다. 오늘은 3주 전 제2구간까지 마무리하고 남겨 둔 짜투리 성수지맥 마지막 구간을 진행하기 위해 남원으로 들어 왔는데 기온이 30도에 가깝게 오르고 해발고도도 낮아 무더위와의 싸움인데 그동안 자라난 가지 잡목과 어제 장거리 산행까지 마쳤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시간이기도 하다. 초반에 약간의 잡목들이 보이지만 진행에 어려움을 줄 정도는 아니기에 평이하게 진행하니 사자바위까지 둘러보고 385.4 암봉부터 암릉과 구지뽕 가시에 난감한.. 2021. 6. 2. 성수지맥 제2구간 말치에서 원치고개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임실군의 성수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1년 05월 13일 (목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오전에 흐렸다 오후부터 말고 무더웠으며 약간의 박무로 시야가 제한되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14도에서 영상 29도산행인원 : 남양주 금곡님과 칠갑산 (총 2명)산행코스 : 말치(감천로 시멘트 포장도로, 현모목장)-군부대 철조망-461.4봉(임실두치봉수 이정목)-딜마재(묘지1)-능선진입-군부대 철조망 접속-467.6 삼각점봉(삼각점 망실)-봉화산(473봉, 철조망 잡목)-능선진입(군부대 철조망과 이별)-노산봉(545.8봉)-535.5 웅덩이 무명봉-무명묘지1-무명안부-밤나무 조림지-되재 안부-묵은 비포장임도-520.3 밤나무 무명봉-비포장임도-매봉(609.8봉, 임실11삼각점, 무인.. 2021. 5. 17. 성수지맥 제1구간 대성목장에서 말치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장수군과 진안군 및 임실군의 성수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1년 05월 12일 (수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맑고 화창했으며 바람이 불어 좋았으나 초여름 무더위가 있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12도에서 영상 27도산행인원 : 남양주 금곡님과 칠갑산 (총 2명)산행코스 : 대성목장(대성로 2차선 포장도로, 장수읍 대성리 산 26-2)-대성로 1차선 시멘트 포장도로-마지막 민가와 비닐하우스 단지-묵은 비포장임도-산사태 지대-마령재(표지석, 마령재 설명판, 사각정자, 비포장임도) 이정표(성수산정상 4.0 Km, 진안 신암마을 4.0 Km, 팔공산정상 2.3 Km와 장수 필덕마을 2.4 Km)-산악기상 관측장비-비포장임도(편백나무 군락지)-성수지맥 분기점(이정판)-비포장임도(잣나.. 2021. 5. 17. 성수지맥 제2구간 산행 중 만난 풍경들 초여름 무더위에 계획된 지점까지 잘 마무리하며 다음 주 완주를 목표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던 시간들 어제 30여 Km 가 넘는 장거리 산행을 마무리하고 임실로 들어가 삼겹살에 소맥 몇잔으로 피로를 풀고 오늘은 조금 여유있게 일어 나 편의점에서 설렁탕으로 아침을 해결한 후 들머리로 가 산행을 시작하는 시간이 6시 10여분을 넘기고 있다. 이름없는 나즈막한 산줄기를 따라 진행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거칠어지는 가시잡목들에 발목을 잡혀 속도는 전혀 나지 않는데 준비한 식수만 마시면서 굵은 땀방울만 등로를 적시고 있다. 다시 온몸에 많은 생채기를 만들며 진행하니 드디어 지초산에 도착을 하고 이름값을 하려는지 이곳부터 등로가 좋아져 그동안 까먹은 시간을 벌충하고 예상했던 시간에 무탈하게 또 한구간 마무리하며 임실에.. 2021. 5. 14. 성수지맥 제1구간 산행 중 만난 조망과 풍경들 지난 주 마무리한 천황지맥에 이어 그곳에서 가지친 성수지맥에 올라 즐기면서 만났던 아름다운 조망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걱정이지만 어짜피 한번은 걸어야 할 곳이기에 이번에도 남양주 금곡님과 일정을 조율해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동안 내려가 첫날은 아주 길게 진행을 하고 둘째날은 조금 짧게 진행한 후 다음주 웅석지맥 첫구간을 완주 후 다시 성수지맥으로 이동해 남아 있는 짧은 구간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대성목장에서 시작한 산행은 마령재와 성수지맥 분기점 지나 성수산까지는 일반등로를 타고 즐기면서 빠르게 진행을 하였지만 그 이후부터 가끔 나타나는 가시잡목들과 희미해지기 시작하는 등로를 찾아 어렵게 진행을 하니 구암고개 넘어 마루금에서 벗어난 삼봉산을 다녀 와 본격적인 고덕산 바위암릉이 시작되는데 생각보다 까칠하.. 2021. 5.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