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산행(완료)/와룡지맥(낙남.완) 5

와룡지맥 마지막 제2구간 비운치에서 영복원 남해바다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고성군과 사천시의 와룡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02월 17일 (수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대체적으로 맑았으나 너무나 강한 바람과 기습한파로 하루종일 무척 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07도에서 영상 02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비운치(1001번 삼성로 2차선 포장도로, 계양마을 표지석2개, 계양 버스정류장)-성산배공 묘지-송전탑-묘지들-1차선 시멘트 포장도로-능선진입(경방기간 출입금지) 이정표(민재봉)-와룡 08.01 이정목-전망바위-바위암릉과 전망바위- 일출-잡목 무명봉-671.1봉(맨발님 이정판)-바위너덜구간-갈림삼거리 이정표(민재봉 0.3 Km, 진분계 2.5 Km, 백천재 0.9 Km와 백천골 2.4 Km)-소나무와 사각쉼터-민재봉..

와룡지맥 제1구간 대곡산 지맥분기점에서 비운치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고성군과 사천시의 와룡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1년 02월 16일 (화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대체적으로 맑았으나 강한 바람과 기습한파로 매우 추웠으며 산행 후 진눈개비와 비가 내렸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06도에서 영상 07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감치재(33번 상정대로 4차선 포장도로)-이당6길 시멘트 포장도로-능선진입(시멘트 계단)-밀양손공 묘지-잡목 바위등로- 526.6 웅덩이봉-대곡산(544.9봉, 무량산, 충무401 삼각점, 돌탑과 무량산 정상판, 와룡지맥 분기점)-통영지맥 분기점- 와룡지맥 분기점 복귀-감치재 복귀-33번 상정대로 4차선 포장도로 통과-시멘트계단-잡목 능선진입-209.2봉(벙커와 억새)-군부대 훈련장-222.9봉(준..

와룡지맥 제2구간에서 만난 풍경

사천의 진산인 와룡산을 넘으며 환상의 조망에 취했던 시간들 어제 계획했던 비운치까지 무탈하게 완주 후 거제에서 왔다는 화력발전소오 관계된 일을 하는 분의 도움으로 삼천포농협까지 잘 이동을 한 후 삼천포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의 여관에 들어 하룻밤 잘 묵고 새벽 일찍 배낭 챙겨 나오니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진 듯 옷깃을 파고드는 한기가 예사롭지 않다. 비운치로 운행되는 버스도 탈 겸 걸어 삼천포 버스터미널까지 가면서 식당을 찾아 보지만 문이 열린 식당이 없어 결국 편의점에 들려 곰탕 한그릇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스마일마트 앞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 시간을 보니 아침 6시 00분 경 가천가는 30번 버스 운행시간이 뜨고 잠시 기다리니 13분 쯤 드디어 30번 버스가 도착을 해 기사분에게 봉원리 계양마을까지..

와룡지맥 제1구간에서 만난 풍경

구정 연휴동안 일처리를 마무리하고 추워진 날씨에 기대감을 가지고 도전한 와룡지맥에서의 멋진 추억들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동안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 쳐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바다로 향하는 와룡지맥을 진행해 보기로 하는데 산세도 좋을 뿐만 아니라 바다를 끼고 걸으며 주위 산재되어 있는 남해안의 섬들을 살펴볼 수 있는 산행지이기에 박무와 미세먼지가 사라진 주웅 산행을 계획해 본다. 정상적인 지맥 산행을 위해 구정 연휴기간동안 시골도 내려갈 수 없기에 사무실에 들려 남아 있는 일처리를 모두 마무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중 이틀간 고성으로 내려가 사천에서 귀경하는 계획을 세워 보는데 고로나19 사태가 아니라면 꿈도 꾸지 못할 행운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 후 귀경하기로..

와룡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 추가된 와룡지맥 산행 자료들을 정리하며, 구전 연휴 직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와룡지맥 분기점과 같은 곳에서 남쪽 통영방향으로 분기하는 통영지맥을 무탈하게 마무리하고 올라오면서 곧바로 내려가려고 준비했던 와룡지맥 산행을 준비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행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어 심야버스를 이용해 다녀 올 예정이지만 새벽 일찍 고성에 도착한 후 머무를 장소가 없어 고민인데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가 진행의 분수령이 될 듯하다. 또한 구정 연휴 마지막 주말과 휴일에 도로 정체로 인해 내려가지 못하고 서울 집에 머물면서 사무실에 나와 밀린 일을 처리하고 평일 이틀간 시간을 내 다녀오기로 했기에 더욱 기대를 해 보지만 갑자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로 인해 걱정도 앞서는 시간이다. 그래도 늘 하던대로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