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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공지/산행 완료 공지128

삼각산 의상능선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대전에 살고있는 죽마고우중 한사람이 산친구 3명을 모시고 삼각산 구경을 하고 싶다고 서울에 올라오기에 오랫만에 삼각산 산행 안내를 하게 되였답니다. 전날 낙동정맥 제2구간을 산행 후 피곤하겠지만 지방에 있는 산친구가 일부러 삼각산 산행을 위해 상경한다기.. 2011. 3. 11.
강남5산(청계산, 우담산,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종주 산행공지 오랫만에 여유를 가지고 계획한 강남5산 종주를 오르며, 작년부터 갑자기 맥 잇기 산행에 빠져 소홀했던 종주 산행에 나서는 기회가 찾아 왔다. 낙남정맥 첫구간 산행을 경방기간 이전에 완주했다면 아마 내일도 역시 그 맥에 올라 땀방울을 흘리고 있을 것이지만 그럴 기회를 잃어 버렸기에 3450온누.. 2011. 2. 28.
군산 신시도 월영봉과 대각산 산행 공지 군산 새만금 신시도에 있는 월영봉과 대각산 산행을 계획하며,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속해있는 신시도의 월영산과 대각산 산행을 계획하며 자료를 정리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는 느낌입니다. 몇년동안 기다리다 드디어 구체적인 산행 계획이 잡혔기에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도 해 봅니다. 세계.. 2011. 1. 14.
흰덤이산에서 양각산과 수도산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늘 정맥과 지맥 같이 맥 잇기 산행을 즐기다 보니 산우님들과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산에 들어 웃음꽃 피워 본지도 참으로 오래 되였다는 생각입니다. 잠시 어려움과 고통속에 이어가는 맥 잇기 산행을 미루고 하얀 눈이 내린 설국에서 하얀 눈꽃.. 2010. 12. 17.
지리산 거림에서 한신계곡, 백무동까지 산행 공지 지리산 계곡에 들면서, 늘 종주 산행과 백두대간 산행을 위해 올랐던 지리산이기에 이제부터 그 속살이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언제 올라도 어머니 품처럼 포근하고 정겹지만 특히 한여름 더위를 피해 계곡을 타고 오르다 보면 세상 시름 모두 잊고 원시림에 들어 온 착각에 빠지는 곳이 바로 한신계곡.. 2010. 6. 14.
지리산 성삼재에서 반야봉과 이끼폭포 및 뱀사골 계곡 산행공지 산우님들에게,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 갑자기 어머니 품처럼 안락한 지리에 묻혀 낙조로 유명한 반야를 돌아보고 시원한 오지 계곡에 흐르는 실이끼 폭포를 만난 후 반선으로 돌아 내려오는 산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관심있는 산우님을 기다려 봅니다. 성삼재 천은사를 기점으로 구절양장.. 2010. 6. 11.
백운산 산행 공지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덕동계곡을 찾아, 이제 여름 계곡 산행이 그리운 계절로 접어 들고 있다. 늘 다니던 종주 산행에서 벗어나 조금은 여유있게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시원한 과일로 시간을 보내는 테마 산행을 준비해 본다. 지방 내려가면 자주 봤던 원주와 제천을 가르는 백운산에 올라 주.. 2010. 6. 10.
내리계곡 트레킹 공지 오지 계곡 트레킹을 생각하며, 늘 여름이면 다녀왔던 오지 계곡 트래킹을 생각하며 올해에는 강원도 영월의 선달산 자락에 숨어 있는 내리계곡을 생각해 본다. 교통편이 불편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발길이 멈춘 곳, 단지 심마니와 그곳에 은둔하다시피 살고 있는 민가 한채가 전.. 2010. 6. 4.
소백산 철쭉 산행 공지 올 마지막 철쭉 산행을 꿈꾸며, 지난 주 지리산 바래봉에서의 아쉬움과 주말 축령 서리산에서의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헤 올 마지막이라 생각되는 소백산 철쭉 산행을 위해 길을 나서 보는 시간을 마련해 본다. 옆지기를 꼬드겨 보지만 과연 함께 갈 수 있을련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당연히 산행 거.. 2010. 5. 31.
지리산 바래봉 철쭉 산행 공지 철 늦게 만개한 지리산 바래봉 철쭉을 기대하며, 늘 맥 잇기 산행에 빠져 있다 갑자기 철쭉이 보고 싶어 지리산 바래봉으로 내려가 본다. 처음에는 비슬산 참꽃과 황매산 철쭉을 생각했지만 지난 연휴 기간중 도로 정체와 내리던 비로 인해 다녀오지 못한 아쉬움을 바래봉 철쭉으로 대신 만족해 보려 .. 201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