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타리 및 잡동산이/울타리 이야기202

가족들과 텃밭 가꾸고 채소 수확 후 외식하고 돌아 온 시간 장대비가 그치고 뜨거운 태양열에 이식한 들깨 모종이 걱정되고 가지 수확을 위해 가족들과 텃밭에 들려보고, 비가 내리는 어제 저녁 시간에 잠시 텃밭에 들려 보니 잘 자라던 고추 모종 두그루가 죽어가고 있어 걱정스럽게 뽑아 내고 가지들을 살펴보니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어 이번 주 수확을 해야 할 것 같고 쌈채소 몇 종류는 이제 쌈으로서의 역활이 끝나고 하늘을 향해 커가며 먹을 수 있는 잎새귀들이 사라져 몇 종류는 솎아 낸 후 그늘속에 자라지 못하던 쌈채소들을 다른 장소로 이식하였기에 궁금해 가족들에게 함께 가 살펴보고 외식을 하자고 하니 모두 만족한 답변들이라 기분 좋게 들려 본다. 먼저 쌈채소밭을 살펴보니 비가 내리는 중에 이식한 들깨 모종들은 너무나 잘 자라고 잎들도 정상으로 돌아 와 하늘을 향해 곧추.. 2023. 6. 27.
텃밭 가꾸기 밤새 내리는 폭우에 텃밭이 걱정되어 다시 빗속에 들려보니, 지난 주 금요일 저녁에 다시 텃밭에 들려 지지대를 새로 정비하고 토마토와 고추 및 가지 모종에 생기는 곁가지들을 잘라준 후 감자줄기를 조금 더 튼튼한 지지대로 잘 정리해 주니 이제서야 옆 텃밭에 지장을 주던 줄기들이 제자리로 돌아 온 풍경이다. 저녁 늦게 옆지기와 쌈채소를 수확해 가족과 함께 고기파티를 한 후 토요일과 일요일은 일과 비가 내려 들리지 못했기 때문에 궁금해 오늘은 운동이 아닌 순전히 텃밭을 확인하기 위해 빗속에 들려보니 몇종류의 쌈채소들은 이제 쌈채소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위로만 자라 꽃이 피고 있어 뽑아내고 남아 있는 쌈채소들은 잘 정리해 준다. 토마토와 가지 및 고추를 보니 너무 우거져 걱정인데 특히나 고추 모종 두그루가 많은 .. 2023. 6. 26.
텃밭 가꾼 후 쌈채소 수확해 가족 고기파티를 열었던 저녁식사 시간들 일주일만에 다시 쌈채소를 수확해 가족회식을 하고, 지난 주 금요일에 쌈채소를 수확해 가족 고기파티를 하고 남아 있는 쌈채소는 소똥령 산행 시 준비해 산친구들과 맛있게 잘 먹은 후 이번주에는 비가 오락가락하여 걱정속에 텃밭을 가꿨는데 그 사이 쌈채소가 자라 다시 수확이 가능해지고 한쪽에 삼은 토마토와 가지 및 고추와 감자가 우거져 지지대를 새로 세워 잘 지지해 줬지만 토마토는 예상보다도 훨씬 더 커 고민을 하였던 일주일이 흐른다. 비가 그친 후 어제 다시 텃밭에 들려보니 쌈채소들이 우거져 하루 빨리 수확을 해 공간을 비워둬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고 토마토와 가지 및 고추와 감자는 하루가 다르게 많이 자라고 열매들이 많이 매달려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데 풋고추를 먹기 위해 심다보니 키가 커지면서 너무 촘.. 2023. 6. 24.
텃밭 가꾸기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텃밭에 들려 지지대를 보강해 주고, 오늘도 오후 일찍 퇴근해 쌕에 물 한통 넣고 늘 올랐던 뒷동산인 장군봉과 둘레길을 지나 쑥고개를 넘으니 거대한 아파트 단지가 펼쳐진다. 아파트 단지 지나 용천사를 통과하자마자 청룡산 둘레길을 따라 청룡산 정상을 들린 후 한동안 청룡산 둘레길을 따라 빠르게 걸은 후 관악로를 통해 관악산둘레길을 타고 강감찬텃밭으로 가 보니 비가 내린 어제와는 달리 토마토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 지지대 위로 올라간 부분은 휘어져 주위 고추와 가지 모종들을 뒤덮고 있다. 조금 큰 지지대 상단에 노끈으로 잘 지지한 다음 김을 매주고 살펴보니 토마토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수많은 방울토마토들이 매달려 있어 바람이라도 강하게 불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험해 보인다. 그 옆 .. 2023. 6. 22.
텃밭 가꾸기 우중에 우거진 채소들이 궁금해 점심시간에 잠시 들려보고, 오전 일찍 출근해 이른 시간에 업무를 마치고 점심시간에 잠시 텃밭으로 가 우거진 채소들을 살펴보니 쌈채소들은 다시 수확이 급해 보이고 감자는 줄기가 우거져 옆 텃밭으로 그늘을 만들고 있어 키 작은 지지대에 다시 노끈을 묶어 정리를 해 놓으니 보기도 좋다. 토마토는 이제 주먹만큼 자랐고 방울토마토도 주렁주렁 매달려 조만간 수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고추와 가지는 하루가 다르게 그 크기가 커져 있어 신기하기만 하다.가족들에게 공유하니 모두 격하게 반응해주고 오늘도 쌈채소를 수확해 고기파티를 하자고 하는데 오후에 비가 그치면 다시 텃밭으로 가 볼 생각이다.매운 청양고추도 맛 있게 매워 조금 더 수확해 고기파티할 때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 2023. 6. 21.
텃밭 가꾸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쌈채소와 채소들을 3일만에 다시 돌보고, 지난 주말과 휴일 동안 산행과 일이 있어 텃밭을 들리지 못해 무척 궁금한데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폭염경보가 발령되어 외출하기가 쉽지 않다. 사무실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켜 놓고 조금 더 업무를 보며 한낮 무더위를 보내고 귀가해 외출하려니 아직도 무더위에 외출하기가 어려워 조금 더 시간을 보낸 후 평소와 같이 쌕 하나에 물통 하나 넣고 장군봉과 청룡산 둘레길을 지나 강감찬텃밭으로 가 살펴보니 3일 전 수확한 쌈채소가 벌써 자라 다시 수확이 가능해 보이고 고추와 토마토 및 가지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 조만간 맛 볼 수 있는 수확이 가능할 것 같아 김을 매주고 물을 흠뻑 뿌려준다. 이틀 후에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니 내일은 텃밭만 매주고 지지.. 2023. 6. 19.
텃밭 가꾸기 오랫만에 다시 가족들이 모여 수확한 쌈채소로 고기파티를 나누고, 직장에서 자폐아의 밀침으로 덩키 큰 여자 아이에 깔려 근육통으로 걸어 다니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 화요일 오후부터 출근도 못하고 어렵게 병원을 다녔는데 계속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은 결과 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걸어 다니며 활동을 할 수 있어 다행이기에 오늘 다시 텃밭으로 가 심어 놓은 농작물을 관리하고 쌈채소를 수확해 고기 파티를 하기로 하였다. 엊그제 수확한 쌈채소는 몇일 사이에 다시 수확해도 될만큼 많이 자라 오늘과 내일 산행 시 먹을 수 있는 양만큼 수확하고 돌아오며 고기를 구매해 돌아오니 텃밭을 가꾸며 힘들었지만 이렇게 모든 가족들이 모여 쌈채소로 인해 단란한 한끼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제 고추와 토마토는 하루가.. 2023. 6. 16.
산줄기종주영웅 자료 1. 출생지 :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2. 출생 년월일 : 1961년 11월 3. 매일과 블로그 : 매일 - ydk5118@daum.net 블로그 - https://ydk5118.tistory.com, 칠갑산 (tistory.com) 4. 백두대간 : 시작일과 장소 - 2007년 2월 9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출발 끝난날과 장소 - 2008년 9월 20일, 진부령에서 마무리 우듬지 산행 : 시작일과 장소 - 2012년 8월 11일 돌고지재와 우듬지 분기점에서 시작 끝난날과 장소 - 2022년 11월 19일 남해대교(구 노량대교)에서 마무리 5. 9정맥 : 시작일과 장소 - 2008년 10월 18일 한북정맥의 수피령에서 시작 끝난날과 장소 - 2012년 5월 27일 낙남정맥의 영신봉 지나 고운동재에서 마.. 2023. 6. 16.
텃밭 가꾸기 쌈채소 수확 후 다시 텃밭 가꾸기를 위해 가족 나들이로 다녀오고, 새벽 일찍 관악산을 다녀 와 집에서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조금 늦은 시간에 가족 모두 들깨수제비로 점심식사를 하고 안양으로 이동해 등산복 하나를 구매한 후 옆지기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옆지기의 소환에 가족 모두 텃밭으로 가 보니 좁은 텃밭에 많은 모종들이 심어져 있어 조금 복잡해 보인다. 엊그제 수확한 쌈채소는 다시 주말 쯤 수확이 가능해 보이고 토마토와 고추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어 어제와 또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고 가지는 이제 막 새끼 손가락 만큼의 굵기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이틀 전 봤던 모습과는 손톱 하나만큼 더 커진 모습이다. 김을 매주고 물을 흠뻑 주고 감자의 꽃을 따주고 나니 또 다시 .. 2023. 6. 15.
텃밭 가꾸고 쌈채소 수확해 오리고기 파티 옆지기의 부상으로 운동은 잠시 보류하고 다시 텃밭으로 가 쌈채서를 수확했던 시간들, 아직도 옆지기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기에 하루 더 쉬라고 부탁하지만 걱정이 된다며 출근을 고집해 시간에 맞춰 출근 시키고 사무실로 가 오전에 업무를 보고 있으니 점심시간에 다시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옆지기를 만나 귀가하는데 몸이 불편해 공상처리가 되어 이번주에는 출근을 안해도 된다며 몸이 불편함보다는 출근을 하지 않해도 된다는 사실에 더 만족하는 모습에 웃음만 나온다. 귀가해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기다리는데 오후 늦게 병원까지 바래다 줘야 하기 때문에 운동은 포기하고 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옆지기를 병원에 데려다 준 후 텃밭으로 가 보니 어제와 또 달리 토마토와 고추가 커져있고 가지도 이제 눈으로 보일 정도로..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