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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울타리 이야기184

텃밭에서 쌈채소들을 수확해 가족 고기파티 5일만에 다시 텃밭으로 가 쌈채소들을 수확해 가족 고기파티를 준비하고, 지난 주 일요일 저녁에 옆지기와 텃밭으로 가 많은 수량의 쌈채소들을 수확해 가족 고기파티를 열고 남은 채소들은 이웃들과 나눠 먹다 보니 이번 주 반찬은 대부분 채소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엊그제 텃밭으로 가 파종한 씨앗들이 자란 쌈채소들과 들깨 모종들을 빈 공간에 이식하다 보니 수확한 쌈채소들이 4일도 되지 않아 벌써 많이 자랐기에 오늘 다시 수확 해 가족들이 모여 고기파티를 열기로 했기에 오후에 홀로 가 새싹들을 솎아 주고 쌈채소들을 수확하다 보니 커다란 비닐 봉지로 3개가 가득찼다.옆지기와 아이들이 출근해 저녁시간이나 되어야 퇴근을 하기에 수확한 쌈채소들 중 반을 종류별로 깨끗하게 씻어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 .. 2024. 5. 3.
텃밭 가꾸기 쌈채소와 파종한 모종 이식을 위해 다시 텃밭으로 가 수확시기도 확인하며, 어제 들리지 못해 궁금한 텃밭이기에 오늘은 조금 이른 오후 시간에 텃밭으로 달려 가 보니 많은 주인들이 각자 텃밭 가꾸기에 여념이 없고 텃밭 자체가 북적인다는 기분이다.지난 일요일 수확을 했으니 이제 4일 지났는데 벌써 쌈채소가 무성하게 자라 수확을 해야 할만큼 많이 자라 잡초들을 제거해 주고 이틀 전 파종한 씨앗에서 돋아 난 들깨와 종류가 다른 모종 몇그루 및 청양고추 4그루를 이식해 놨기 때문에 확인해 보니 몇그루는 착근이 시워치 않아 교체해 주고 물을 흠뻑 뿌려준 후 사진에 담아 가족 단톡방에 올려주고 곧바로 귀가한다.내일 정도 쌈채소를 수확하고 겉절이용으로 씨앗을 파종한 새싹들을 솎아준 후 가족 고기파티를 열었으면 좋겠다는 .. 2024. 5. 2.
텃밭 가꾸기 쌈채소 수확 후 이틀만에 다시 텃밭에 들려 청양고추와 들깨 모종을 이식해 주고, 지난 휴일에 시골로 내려가 국민학교 동창회를 하면서 시골집 주위에 자라고 있는 자연산 머위와 돌미나리 및 돈나물을 수확해 귀가해 다듬고 정리해 준 후 저녁에는 옆지기와 함께 텃밭으로 가 한가득 자란 쌈채소를 수확하다 보니 큰 비닐봉지로 세봉지가 가득할 정도로 풍성하게 채취해 돌아 왔다.입맛 돋는 다양한 봄나물과 쌈채소로 가족들이 모여 고기파티를 한 다음 어제는 하루 쉬고 오늘 다시 텃밭으로 가 보니 이틀 사이에 다시 만호이 자라 조만간 수확을 해도 될 듯 싶다.옆지기가 부탁한 청양고추 모종 네그루를 구매해 심어 놓고 파종한 들깨도 많이 자라 모종으로 이식하고 쌈채소 한종류도 함께 다른 장소로 옮겨 심은 후 가족 단톡방에 올리.. 2024. 4. 30.
텃밭 가꾸기 (쌈채소 수확 후 가족 고기파티) 오늘은 텃밭에서 쌈채소 수확 후 가족 고기파티를 하는 날, 어제는 시골에서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어 새벽같이 내려 가 오전에 칠갑산과 삼형제봉을 오르고 오후에는 비어있는 시골집 근처에 자생하는 돌미나리와 머위 및 돈나물을 채취한 후 저녁에 동창들을 만나 화성 비봉한우타운에서 맛있는 한우고기로 든든하게 저녁식사와 동창회를 하였다.저녁식사 후 청양으로 돌아 와 몇군데의 노래방을 돌아 다니며 긴 밤을 새우고 일요일 오전에 귀가해 채취한 봄나물들을 다듬고 정리하다 보니 저녁시간이 다 되었다.종교생활을 마치고 귀가한 옆지기와 텃밭으로 가 파종한 씨앗에서 자란 새싹들을 솎아주고 제대로 된 쌈채소들을 수확한 후 가족들 모두 모여 고기파티를 하다보니 사는 것도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다.다음주에는 텃밭에 들려 파종한 씨앗.. 2024. 4. 28.
시골에서 봄나물 수확하기 동창회 참석 차 시골로 내려 가 봄나물 채취하기, 오늘과 내일 이틀간 시골에서 다시 초등학교 동창회가 예정되어 있어 내려가며 옆지기가 부탁한 봄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잠시 칠갑산과 삼형제봉 산행 후 시골집으로 가 마늘밭 가장자리로 나가보니 지난주보다 더 풍성해진 미나리와 그 위 밭둑에 자라고 있는 머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처음에는 한자루씩만 수확해 정리한 후 귀경할 생각이었는데 수확하다 보니 자꾸만 욕심이 생겨 커다란 비닐봉지 4개에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양을 채취해 오후에 잠시 다듬다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비봉으로 향한다.많은 어린시절 동창들을 만나 맛있는 한우고기와 몇번의 노래방을 거쳐 긴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시골집으로 가 어제 채취한 미나리와 머위를 차에 싣고 뒷마당에 자라고 있는 돈나.. 2024. 4. 27.
텃밭 가꾸기 다가오는 일요일 쌈채소 수확을 앞두고 다시 텃밭으로 가 관리하며, 내일과 모레 이틀간 시골로 내려 가 죽마고우들과 만나는 일정이 있어 일요일 오후에 수확할 때까지 들리기 어렵기에 오늘은 시간을 내 다시 텃밭으로 가 보니 몇일 사이에 상당히 자라 나 텃밭이 꽉 찬 느낌이다.파종한 씨앗은 이제 텃밭을 가득 메울 정도로 새싹들이 자라 나 있어 일요일 쌈채소 수확 시 솎아주며 정리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린 새싹까지 감안하면 수확량이 많아질 듯 해 여동생에게도 나눠줘야 할 듯 싶다.앞으로는 일주일에 최소 한 두번 쌈채소들을 수확해 반찬으로 사용하고 고기파티를 열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올 한해 상추와 야채는 텃밭에서 조달이 가능할 것 같아 기분 좋게 귀가한다. 2024. 4. 26.
텃밭 가꾸기 비 내린 후 쑥쑥 자라는 쌈채소들이 궁금해 다시 텃밭으로 향하고, 지난 일요일 오후 늦게 텃밭에 들려 쌈채소들을 수확해 매형과 매제에게 보내고 고기파티를 즐긴 후 이번주에는 어제와 오늘 비가 내려 다가오는 일요일에 다시 쌈채소들을 수확해 가족들과 고기 파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다시 오후 늦게 텃밭으로 가 보니 오전까지 비가 내린 후 오후에는 많은 텃밭 주인들이 나와 채소들을 가꾸는 모습들이 많이 눈에 보이고 사진에 담으며 이 산객의 텃밭으로 가 보니 파종한 씨앗에서 자란 새싹들이 이제는 솎아줘도 될만큼 많이 자라 있고 엊그제 솎아 준 이식한 모종의 쌈채소들도 다시 수확해도 될만큼 자라있어 사진에 담아 가족 단톡방에 올리고 일요일 오후를 기다려 본다.이제는 오후에 잠시 텃밭에 들려 텃밭을.. 2024. 4. 24.
텃밭 가꾸기 이틀만에 다시 텃밭을 둘러보고, 지난 일요일 시골을 다녀오며 잠시 들려 남아 있던 쌈채소를 수확하고 돌아 와 어제는 시간도 없어 들리지 못하였더니 궁금증이 생겨 오늘도 오후 늦게 텃밭으로 향한다. 텃밭으로 가 보니 기온이 오르면서 많은 텃밭주인들이 텃밭 가꾸기에 바쁜 모습들이고 재빨리 302번 텃밭으로 가 보니 이틀 사이에 다시 쌈채소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이번주 수확에도 문제가 없을 듯 보인다. 자세히 보니 모종을 이식한 쌈채소가 보이는 곳에는 어린 잡초들이 싹을 틔우기 시작해 잠시 김매기를 해 주고 내일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단단해진 표면의 흙들을 호미로 김매기를 하면서 잘게 부셔 놓는다. 김매기를 하면서 보니 청겨자는 먹기에 부적절해 보이고 장소만 차지하고 있어 모두 뽑아내고 씨를 파종한 상추들이 .. 2024. 4. 23.
텃밭 가꾸기 시골집을 다녀오며 잠시 텃밭에 들려 매형에게 보낼 쌈채소들을 수확하고, 오랫만에 봄나물을 채취하고 부모님 산소에 들려 성묘도 드릴 겸 옆지기와 둘이서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 나 시골집으로 내려가다 예산에 들려 백종원거리에서 장터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한 후 시골에서 옻순과 엄나무순, 머위, 돌미나리, 돈나물을 채취하고 읍내로 내려가 어죽으로 만족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수확한 봄나물들을 다듬고 정리하다 보니 늦은 오후가 되었다. 옆지기가 오늘 시골에서 채취한 무공해 봄나물들을 매형에게 나눠주는 기회에 직접 기른 쌈채소 일부도 나눠주고 싶어 텃밭으로 가 지난 금요일 조금 남겨 둔 다양한 종류의 쌈채소들을 전부 수확해 귀가한 후 손질해 퀵 서비스로 보내고 나니 어둠이 짙어지며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내일 저녁은 가.. 2024. 4. 22.
시골에서 봄나물에 취했던 시간들 갑자기 내려 간 시골에서 천지에 널려있는 봄나물에 마음을 빼앗기고, 옆지기가 갑자기 일요일에 시골이나 다녀오자는 의견에 동의를 하였는데 지난주 주중에 시골 사촌 형수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봄나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오랫만에 시골집에 들려 지천으로 널려있는 봄나물을 채취하고 부보님 산소도 다녀오려는 생각에서였다. 토요일은 어머님 제사이기 때문에 집에서 옆지기를 도와준 후 잠시 관악산이라도 다녀오려던 계획이 하루종일 내리는 봄비로 무산되고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 나 옆지기와 둘이서 시골집으로 향하는데 일요일 새벽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고속도로가 비어있어 수월하게 내려가게 되었다. 늘 하던대로 예산휴게소에 들려 옆지기가 좋아하는 라면으로 아침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준비가 되지 않아 포기하고 예산으로 들어 가 백종..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