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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수확 후 이틀만에 다시 텃밭에 들려 청양고추와 들깨 모종을 이식해 주고,
지난 휴일에 시골로 내려가 국민학교 동창회를 하면서 시골집 주위에 자라고 있는 자연산 머위와 돌미나리 및 돈나물을 수확해 귀가해 다듬고 정리해 준 후 저녁에는 옆지기와 함께 텃밭으로 가 한가득 자란 쌈채소를 수확하다 보니 큰 비닐봉지로 세봉지가 가득할 정도로 풍성하게 채취해 돌아 왔다.
입맛 돋는 다양한 봄나물과 쌈채소로 가족들이 모여 고기파티를 한 다음 어제는 하루 쉬고 오늘 다시 텃밭으로 가 보니 이틀 사이에 다시 만호이 자라 조만간 수확을 해도 될 듯 싶다.
옆지기가 부탁한 청양고추 모종 네그루를 구매해 심어 놓고 파종한 들깨도 많이 자라 모종으로 이식하고 쌈채소 한종류도 함께 다른 장소로 옮겨 심은 후 가족 단톡방에 올리니 모두 격한 반응으로 댓글을 달아 텃밭을 다녀 온 보람을 느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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