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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서울의 산390

오락가락한 장마비에 마음이 흔들려 [산행 후기] 오락가락한 장마비에 마음이 흔들려(논두렁대장님과 관악산에 올라7/17)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69조회수 : 2452006.07.18 17:08 창가를 세차게 두드리는 장마비에 눈비비며 일어나 창밖을 내다 보았지요 길가에 고인 빗물 위에 수많은 동그라미 그리며 세차게 솟아 붓는 낙수가 가족들과 바닷.. 2007. 8. 31.
희생과 봉사의 길에 홀로 서서 [산행 후기] 희생과 봉사의 길에 홀로 서서(7/18 달방대장님의 첫 구름야등기)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73조회수 : 2382006.07.19 02:03 이 야심한 밤에 즐기는 산행은 무엇일까 왜 이곳에까지 와 이런 빗속에 함께하는 산행이어야 할까 산행전 가끔 가져 보았던 일상적인 자문이 오늘은 폐부 깊숙히 들어와 근.. 2007. 8. 31.
뿌린 눈물 주우러 다시 도전한 솔지대장님의 삼각산 최종단 종주 중급 산행 [산행 후기] 뿌린 눈물 주우러 다시 도전한 솔지대장님의 삼각산 최종단 종주 중급 산행기(7/22)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95조회수 : 4152006.07.24 09:35 다시 오고 싶지 않았던 길 그러나 꼭 다시 와 몇개월 전에 뿌린 눈물과 땀을 주워가야 했던 종주길. 솔지대장님의 공지를 보자마자 꼬리 먼저 잡아 놓고 .. 2007. 8. 31.
묘한 마력에 빠져 다시 찾은 청주대장님의 호암,삼성 및 관악산 3산 종주기 [산행 후기] 묘한 마력에 빠져 다시 찾은 청주대장님의 호암,삼성 및 관악산 3산 종주기 (7/23)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303조회수 : 2722006.07.24 12:34 어둠과 침묵이 지배하는 새벽녘에 눈 비비고 일어나 하루 일과 확인합니다. 아이들도 방학했고 자주 산에 간다는 핑계로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에게 미안함.. 2007. 8. 31.
빡쎈 산행과 봉사 그리고 하나되어 즐겁게 보낸 2주년 생일잔치 [산행 후기] 빡쎈 산행과 봉사 그리고 하나되어 즐겁게 보낸 2주년 생일잔치(7/30)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341조회수 : 3272006.07.31 06:29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립니다 그래도 들뜬 마음은 벌써 하늘에 떠 있는 먹구름 타고 멋진 생일 파티상에서 지금까지 함께한 산우님들과의 만남에 설레임 그 자체였답니.. 2007. 8. 31.
여러분 삼성산 지킴이 청주대장님좀 붙잡아 주세요( [산행 후기] 여러분 삼성산 지킴이 청주대장님좀 붙잡아 주세요(9월 7일 청주대장님과 삼성산 야등)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558조회수 : 3072006.09.08 01:11 산행대장이란 어떤 자리이며 그리고 우정이란 또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산에서 만난 갑장과의 우정 하나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혼.. 2007. 8. 31.
꿈을 현실로 4산의 희열을 5산까지 [산행 후기] 꿈을 현실로 4산의 희열을 5산까지(9월9일 솔지대장님과 4산 종주)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575조회수 : 3252006.09.11 10:10 상세 산행 후기는 일체무 형님께서 너무나 잘 쓰셨기에 저는 4산 종주 완주에 대한 제 느낌을 적습니다. 엄습해 오는 두려움과 공포에 잠못들고 답답한 가슴만 어루만진다... 2007. 8. 31.
비온 뒤 굳어진 땅 위에 영원한 목요삼성야등을 꿈꾸며 [산행 후기] 비온 뒤 굳어진 땅 위에 영원한 목요삼성야등을 꿈꾸며(9/14 청주대장님과 목요야등)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606조회수 : 3542006.09.15 13:23 목요 삼성 야등. 참으로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단어이며 너무나 친숙하여 마음에 두지 않았던 단어가 어느날 갑자기 모든 산우님들 가슴에 큰 파장을 .. 2007. 8. 31.
오랫만에 솔지대장님과 즐긴 오붓한 삼각산 단풍 놀이 [산행 후기] 오랫만에 솔지대장님과 즐긴 오붓한 삼각산 단풍 놀이(10월 8일)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731조회수 : 4802006.10.09 10:13 36인이 함께 한 산행, 에구 아무도 후기글을 안 올리고 눈치만 보고 계신듯 하여 먼저 두서 없이 급하게 올려 봅니다. 후미에서만 가다 보니 후미 이야기가 주가 되었네요 이.. 2007. 8. 31.
일상화된 목요삼성야등을 다녀와서 [산행 후기] 일상화된 목요삼성야등을 다녀와서(11월2일 청주대장님)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860조회수 : 2132006.11.03 12:54 특별한 날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그리고 자연스러운 목요일 밤의 삼성산 야간 등산이 되어버린 산행에서 또 하루의 짧은 낮과 긴 어둠의 밤을 헤집고 다니다 내려 온다. 머리엔 외계.. 200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