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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서울의 산390

바람을 잠재운 밤이슬 맞으며 [산행 후기] 바람을 잠재운 밤이슬 맞으며(6/28 바람꽃대장님의 삼각야등)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161조회수 : 2832006.06.29 12:26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변하지 않는 열정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터득해 가고 있는 지금 또 이 짧은 하.. 2007. 8. 31.
여러분, 빗속에 하는 야등의 참맛을 아시나요 [산행 후기] 여러분, 빗속에 하는 야등의 참맛을 아시나요 (6/29 청주대장님의 삼성산 야등기)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167조회수 : 2202006.06.30 01:03 좀 일찍 귀가하는 날이면서 시간표 속에 항상 굵게 표시해둔 날 왜냐하면 삼성산 야등하는 날이니까요 오늘은 장마가 다시 시작된다는 일기 예보가 계속 미.. 2007. 8. 31.
밤안개의 질투에 몸사린 야경 [산행 후기] 밤안개의 질투에 몸사린 야경(6/30 샤프란대장님과 삼성산 야등)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172조회수 : 2312006.07.01 08:37 다시 북상한다는 장맛비 소식에 야등에 참가하는 산우님들의 꼬리가 무척 짧습니다. 단지 세사람 나 칠갑산과 김치찌개님 그리고 야등대장인 샤프란님 뿐이었지요 엇그제 .. 2007. 8. 31.
해송숲에 풀어논 소떼들의 나들이 [산행 후기] 해송숲에 풀어논 소떼들의 나들이(7/1 해송대장님의 관악산)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176조회수 : 4342006.07.02 01:03 처음 만남은 항상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이뤄지지만 오늘 만난 해송대장님과의 첫만남은 더욱 특별함으로 기억속 저편에 각인되었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눈비비며 혹.. 2007. 8. 31.
참행복 담아 돌아온 삼성산 야등 [산행 후기] 청주대장님과 참행복 담아 돌아온 삼성산 야등 (7/6)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18조회수 : 2342006.07.07 03:06 높낮이가 달라도 파아란 잎새가 뒤 덮힌 숲길에도 인공으로 만든 삭막한 아스팔트 위에도 평등하게 뿌려주는 보슬비를 맞으며 야등이 좋아 찾아온 산우님들 바라보면서 참행복이란 무.. 2007. 8. 31.
종주산행의 참 묘미란 이런거야 [산행 후기] 종주산행의 참 묘미란 이런거야 (청주대장님과 호암, 삼성 그리고 관악의 3산 종주 7/9)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35조회수 : 3742006.07.10 02:18 지리산 뱀사골에 대한 환상에 젖어 뒤척이다 새벽녘에 간신히 잠자리에 들었지만 다시 밝은 햇살에 등 떠밀려 맞이한 아침 아이들과 놀이공원 간다는.. 2007. 8. 31.
쭈욱 이어질 동화나라 아차야등기 [산행 후기] 쭈욱 이어질 동화나라 아차야등기(7/11 위아남 대장님)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43조회수 : 2522006.07.12 14:16 오늘도 어김없이 두번이나 날리고 다시 앉아 봅니다. 아프고 아쉬움만 간진한채 지내온 일주일 동화나라 아차야등과의 영원한 이별까지도 마음에 담았던 시간이었기에 오늘 떠나는 .. 2007. 8. 31.
가족이란 그리고 사랑과 행복이란 [산행 후기] 가족이란 그리고 사랑과 행복이란 (7월13일 청주대장님과 삼성야등)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54조회수 : 2312006.07.14 07:47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 그리고 반겨 주지 않아도 또 간다는 말이 없어도 함께할 수 있는 관계 그게 바로 가족이지요. 그 가족들을 만나는 날 항상 그리움과 설레임이 교.. 2007. 8. 31.
너무 행복해 보인 야등대장 [산행 후기] 너무 행복해 보인 야등대장(7/14 샤프란대장님의 삼성산야등)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61조회수 : 2582006.07.15 01:13 주렁주렁 열린 밝은 미소 입에 물고 헤어짐의 아쉬움 달래는 표정에 행복 담아 주는 오늘의 야등대장 샤프란님의 따뜻한 손길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금 집에 돌아와 지워지지.. 2007. 8. 31.
장대비속에 빡새잡으며 피어난 산우애 [산행 후기] 장대비속에 빡새잡으며 피어난 산우애 (7/15 솔지대장님과 도봉산)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268조회수 : 5152006.07.18 01:05 관심없던 일기 예보에 귀기우리며 솔지대장님과 함께할 도봉산 오솔길과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빡새 사냥은 가능할지 무척 기다렸던 오늘. 아침부터 컴에 들어가 부산떨.. 200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