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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산행(완료)/낙동정맥(완료)58

낙동정맥 제6구간 덕재에서 아랫삼승령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강원도에서 시작한 낙동정맥 산행도 이제 경북의 봉화와 영양 그리고 울진군을 거쳐 영덕땅으로 들어가 영덕의 진산인 백암산에 오를 기회를 가져 보는 시간입니다. 동쪽으로 이어지던 마루금이 검마산을 지나면서 남쪽으로 휘어져 이어지다 잠시 백암산을 동쪽에 세.. 2011. 5. 15.
낙동정맥 제5구간 깃재에서 덕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북 영양군의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1년 05월 13일과 14일 (무박 2일 산행) 산행날씨 : 강한 바람으로 시원하게 산행하기 좋았지만 박무로 인해 시야가 제한됐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5도에서 영상 16도 산행인원 : 칠갑산 포함 온누리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19명 산행코스 : 신암.. 2011. 5. 15.
낙동정맥 제5구간 깃재에서 덕재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봄을 기다리며 조금은 여유있게 다녀 온 낙동정맥 제 4차 구간이였지만 그곳의 봄은 아직 너무 이른가 봅니다. 낙동정맥 산행 이외에서 오는 모든 어려움을 털어 버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에만 집중하는 시간이길 기대하며 등로 옆에 수줍게 피어 있는 많은 야생.. 2011. 4. 24.
낙동정맥 제4구간 답운치에서 깃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북 울진군과 영양군의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1년 04월 22일과 23일 (무박 2일 산행) 산행날씨 : 봄을 시샘하듯 불어대던 찬바람에 약간의 연무로 인해 시야가 제한됐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3도에서 영상 14도 산행인원 : 칠갑산 포함 온누리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22명 산행코스 .. 2011. 4. 23.
낙동정맥 제4구간 답운치에서 깃재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어렵고 힘들게 다녀온 낙동정맥 제3구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낙동정맥 제4구간이 그리워지는 것은 아마도 산행 자체보다도 종주대가 그리워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등로에 쌓여 있는 눈 때문에 고생을 하였는데 이제부터는 더위속 식.. 2011. 4. 11.
낙동정맥 제3구간 석개재에서 답운치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봉화군 및 울진군의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1년 04월 08일과 09일 (무박 2일 산행) 산행날씨 : 바람불고 쌀쌀한 날씨에 눈까지 녹아 산행하기 좋았던 하루 산행온도 : 영하 3도에서 영상 10도 산행인원 : 칠갑산 포함 온누리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23명 산행코스 .. 2011. 4. 10.
낙동정맥 제3구간 석개재에서 답운치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시샘이라도 하듯 낙동정맥 마루금에는 아직도 많은 눈이 쌓여 떠나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가야 하는 길이기에 다시 마음 다잡고 제3구간 산행을 준비해 봅니다. 이번 구간에는 지난 제2구간보다는 눈의 깊이가 깊지 않을 것으.. 2011. 3. 15.
낙동정맥 제2구간 통리재에서 석개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강원도 태백시와 경북 봉화군의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1년 03월 11일과 12일 (무박 2일 산행) 산행날씨 : 따뜻한 날씨에 박무가 끼였고 쌓였던 눈들이 녹기 시작했던 날씨 산행온도 :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산행인원 : 칠갑산 포함 온누리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25명 산행코스 : 통.. 2011. 3. 13.
낙동정맥 제2구간 통리재에서 석개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3450온누리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여러분들에게, 지난 제1구간은 고통과 환희가 함께한 영원히 잊지 못할 구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그 첫 걸음을 따라 낙동정맥 마루금에서 가장 높은 백병산을 넘어 고통에 몸부림 칠 수도 있는 면산을 지나면 강원도 땅에서 이제 경상북도 땅으로 들어가게 될 .. 2011. 2. 14.
낙동정맥 제2구간 통리재에서 석개재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2월 둘째주, 영동지방에 내리는 폭설을 뚫고 어렵게 시작한 낙동정맥 첫 산행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경외로움을 직접 체험하며 작은 인간의 존재를 배운 시간들 이였습니다. 자연에 순응하며 한발 두발 그 자연이 만들어 준 길을 따라 다시 먼 길을 떠나보려 합니다. 지.. 201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