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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사업 관련99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점심시간에 잠시 서울 풍경을 살펴보며, 오늘도 새벽 같이 사무실로 출근해 일을 보고 점심시간에 잠시 차창 밖을 살펴보니 건우봉 넘어 관악산과 국사봉 넘어 북한산이 깨끗한 하늘 아래 아주 가깝게 다가와 이고 그 위에 피어난 만산홍엽이 더욱 짙어지며 가을을 재촉하고 있어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본다. 오늘도 조금 일찍 일을 마무리하고 잠시 삼성산이라도 다녀올 수 있기를 바래보며 커피 한잔 마시고 남아 있는 일을 끝내고 귀가를 서둘러 본다. 2020. 11. 9.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깨끗한 서울 풍경을 살펴 본 시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사무실도 온풍기를 틀고 일을 볼 정도로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 드는 느낌이다. 날씨가 추워지니 서울 조망이 깨끗해지고 관악산과 북한산도 조금 더 가깝게 다가온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서울 풍경과 조망을 즐기고 퇴근을 서두르다 보니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2020. 11. 3.
사무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바라 본 서울 풍경들 아침부터 정신업시 잔무를 처리하고 잠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지난주와는 달리 깨끗한 하늘 아래 야산들이 울긋불긋 고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이제 기온이 영상과 영하의 경계선까지 내려가다 보니 미세먼지로 인한 불확실성은 많이 사라졌지만 자주 흐리고 구름이 갈려있어 청명한 가을 하늘은 만나기 쉽지 않아 아쉽다. 일 마무리하고 지난 주 다녀 온 숭덕지맥 산행후기를 정리하다 보면 이번주는 빨리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다. 2020. 11. 2.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오늘도 일찍 출근해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손끝이 시려오고 약간 한기를 느낄 정도로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무더위에 창문을 열고 닫으며 에어컨을 켜고 일을 했는데 벌써 온풍기를 켜고 일을 봐야 할 정도로 차가워진 기온에 인생무상을 다시 느껴 보는 시간이다. 사무실 근처의 야산에는 이제 알록달록 변해가는 단풍과 함께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는 관악산과 북한산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데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오늘도 카메라에 서울 풍경들을 담아 본다. 2020. 10. 29.
사무실에서 바라 본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 풍경 오늘도 새벽 같이 출근해 일찍 업무를 마치고, 잠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선명하게 보이던 관악산과 북한산이 미세먼지로 인해 보이지 않고 바로 옆으로 건축되고 있는 빌딩이 드높게 솟구치고 있어 조금은 답답한 시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 왕래가 줄어들고 경제활동이 줄어들어 그동안 깨끗한 하늘과 서울 풍경을 즐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염도가 높아지고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량도 증가하면서 조망이 제한되고 답답함이 가슴을 짓누르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어릴적 시골에서 뛰어놀며 걱정하지 않았던 미세먼지를 언제나 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2020. 10. 27.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는 아침에, 새벽같이 출근해 일을 마치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시간에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며 커피 한잔 들고 차창가로 가니 어제와는 달리 저 멀리 태양에 떠 오른 아래로 관악산이 보이고 북동쪽으로는 거대한 빌딩 숲 사이로 삼각산이 삐죽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잠시 모바일 폰을 들고 사무실 반쪽을 돌아 서울 풍경을 사진에 담다 보니 동쪽으로 시원하게 보였던 풍경이 새로 들어서는 건물로 인해 막히면서 조금은 답답함이 밀려 온다. 건물이 완공되면 또 다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하지만 좋은 방향은 아닐듯 싶어 아쉽기만 하다.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 관악산이라도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2020. 10. 23.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 풍경들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산행하기도 어려운 시간들 산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돌아 왔건만 코로나19사태와 집안 일 그리고 연세드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이들이 자라 결혼을 앞둔 친구들 사정들로 인해 매 주말마다 문상에 결혼식에 바쁘기만 하다. 그래도 오랫만에 찾아 온 Project 로 정신없이 보내다 근처 식당에서 옛 추억이 그리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주위 관악산과 북한산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하기만 하다. 한동안 미세먼지를 잊고 살았던 시절이 오버랩되며 올 겨울은 또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벗고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감을 느끼며 아쉬운 하루를 보내는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2020. 10. 20.
Provisur Hoegger사에서 새로 소개하는 Sous-Vide CookChill System 소개 다양하게 포장된 제품의 편리성과 보존성 및 식품위생적인 측면을 고려한 새로운 살균 시설을 소개하며, 국내에서 사용중인 포장된 식품의 살균에는 대부분 Water Kettle이나 Water Bath를 이용해 저온부터 고온살균을 거쳐 최종 제품으로 생산된 후 단보루 Box에 포장되어 유통되었으나 산업화가 가속화되고 인력난과 원가상승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면서 자동화 라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특히 살균부터 냉각 및 건조까지 한번에 자동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살균 System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미국 Starbucks Coffee Shop에서 Coffee와 함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Egg Bites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에서 같은 제품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냉동이 아닌.. 2020. 10. 13.
사무실에서 바라 본 맑은 가을의 서울 풍경 일찍 사무실로 나와 업무 처리 후 잠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서울의 고층 빌딩숲과 그를 둘러 싼 북한산과 관악산이 눈길을 사로 잡아 늘 보던 풍경이지만 다시 사진으로 담아 본다.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 삼성산이라도 올라보고 싶지만 갑자기 오룩스맵에 문제가 생겨 그것을 확인하다 보니 한나절이 금방 지나가지만 아직도 문제 해결은 보이지 않아 답답ㄹ하기만 한데 청명한 가을 하늘 한번 바라보며 웃고 넘어간다. 2020. 10. 8.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일찍 사무실로 나와 급한 일 처리 후 커피 한잔 마시며 바라 본 서울 풍경, 새롭게 시작되는 Project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자료를 정리한 후 잠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높고 파란 가을 하늘에 하얀 흰구름이 떠 있는 서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그 풍경속에 펼쳐진 빌딩 숲 사이로 관악산과 북한산이 깨끗한 모습으로 다가 와 다시 사진 몇장 남겨 본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은 어렵고 힘들지만 먼지가 사라지며 깨끗한 서울 풍경을 바라 볼 수 있어 아쉬움속에 또 다른 생활전선으로 들어 가 본다.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