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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산행하기도 어려운 시간들
산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돌아 왔건만 코로나19사태와 집안 일 그리고 연세드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이들이 자라 결혼을 앞둔 친구들 사정들로 인해 매 주말마다 문상에 결혼식에 바쁘기만 하다.
그래도 오랫만에 찾아 온 Project 로 정신없이 보내다 근처 식당에서 옛 추억이 그리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주위 관악산과 북한산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하기만 하다.
한동안 미세먼지를 잊고 살았던 시절이 오버랩되며 올 겨울은 또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벗고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감을 느끼며 아쉬운 하루를 보내는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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