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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사업 관련99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잠시 커피 한잔 마시며 봄빛을 바라 본 사무실에서의 시간들 서울과 부산 시장 선거 다음날 봄이 오는 서울 풍경속에 취했던 시간들, 지난 주말 비가 내리는 날에 가족들과 사전 서울시장 투표를 마치고 어제와 그저께는 지방으로 내려 가 하고 싶었던 진도지맥 산행을 하고 올라 온 후 다시 사무실로 출근해 일을 하다 보니 겨울에서 봄으로 변해가는 서울의 연두빛이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해 잠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사진 몇장 남겨 본다. 추위에 몸을 떨던 시간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무더위에 흐르는 땀방울 닦아내기 바쁜 계절이 되었으니 앞으로 산행은 또 어떻게 이어갈지 걱정도 앞서는 시간이지만 오늘은 그저 연두빛으로 변해가는 서울 풍경으로 즐거운 시간이길 바래 본다. 2021. 4. 10.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들 지난 주말과 휴일인 4월 4일과 5일은 연이어 비가 내리더니 월요일부터 서울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연두연두로 바뀌고 있어 사진 몇장 남기며 살펴보니 멀어지지 않을 것 같던 겨울도 멀리 달아나고 봄이 가까이 다가 온 듯 연두빛과 초록으로 세상이 색칠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간이지만 이렇게 사무실에 나와 커피 한잔 마시며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겨울지나 봄으로 변해가는 서울을 바라보는 시간이 꿈결 같은 느낌으로 오늘 하루도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2021. 4. 10.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어제 사무실에서 바라 본 깨끗한 서울 풍경을 담으며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 새벽엔 잠시 진눈개비가 보여 기대도 하지 않아 사무실로 출근한 후 업무를 보다 잠시 밖을 살펴보니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가 조금씩 구름이 엷어지기 시작하고 기대보다 훨씬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는데 특히 북한산과 관악산 그리고 가까운 국사봉에 하얀 눈이 내려 겨울다운 풍경에 참지 못하고 사진에 담아 본다. 점심식사 후 오후 일을 하다 피곤해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오전보다도 더 멋진 풍경과 조망이 열리고 다시 참지 못하고 사진에 담은 후 정리하려다 일이 생겨 하루를 보내고 이제서야 사진 정리하다 블로그에 올린다. 2021. 3. 3.
사무실에서 본 맑은 서울 풍경 갑자기 추워지며 맑은 서울을 살펴보고, 긴 구정 연휴를 끝내고 사무실에 나와 점심시간을 지나니 갑지기 시계가 맑아지며 관악산과 삼각산이 지척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오전까지만 해도 흐린 날씨에 박무로 인해 보이지 않던 산들이었는데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며 오후부터 완전히 다른 날씨와 조망이다 오늘은 퇴근 후 고성으로 내려가 와룡지맥을 마무리하고 올라왔으면 하는 마음인데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길 기대하며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본다 2021. 2. 16.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그 동안 날씨가 흐려 제대로 된 풍경 한번 구경하기 어려웠는데 오랫만에 북한산과 관악산을 살펴보며, COVID-19로 인해 지방으로 내려 가 손님과 만나기도 부담스러워 전화와 e-mail로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먹고 사무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져 지나주부터 이번주까지 사무실에서 보내다 잠시 차창 밖을 살펴보니 오랫만에 북한산과 관악산이 보여 사진을 남 겨 본다. 한동안 미세먼지 없이 맑고 깨끗한 서울 풍경들을 살펴봤는데 해가 바뀌면서 자주 눈고 비가 내리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제대로 된 조망 한번 구경하기 어려웠는데 어제는 그나마 주위 산들이 보여 오랫만에 사진을 남겨 본다. 2021. 2. 4.
추워진 날씨에 깨끗하고 아름답게 살펴 본 서울 풍경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깨끗하고 시원한 서울 풍경을 감상하며, 어제만 해도 약간의 박무로 인해 관악산과 북한산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오늘은 박무와 미세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시원한 서울 풍경이 눈길을 잡는다. 어릴적엔 늘 이런 하늘을 생각했기에 박무나 미세먼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깨끗한 하늘 한번 보기가 쉽지 않으니 오늘은 행운의 시간이 된 듯 하다. 손에 잡힐듯 가깝게 다가 온 삼각산과 관악산이 산행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크게 만들지만 내일부터는 올 들어 최강 한파가 몰려온다고 하니 동상 조심하며 주말을 기다려 본다. 2020. 12. 15.
사무실에서 바라 본 흐렸다 맑아진 서울 풍경 아침에 출근해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을 보니 북쪽의 북한산은 박무속에 보이지도 않고 남쪽의 관악산은 두꺼운 구름속에 몸부림치고 있는 태양 아래 불게 빛나고 있었다. 몇장의 사진에 남기고 오전 일을 마치고 잠시 쉬면서 밖을 보니 찬바람이 불며 박무가 사라지고 먹구름도 보이지 않는 하늘엔 하얀 뭉게 구름들이 떠 있고 보이지 않던 북한산이 건물들 사이로 살짝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 지방으로 내려 갈 산행 준비 후 이른 잠자리에 들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2020. 11. 27.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오랫만에 깨끗한 서울 풍경을 살펴보며, 하루종일 흐리고 구름이 드리워져 있었지만 늘 박무속에 흐릿하기만 했던 서울이 오랫만에 깨끗하게 조망되고 그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사진에 남겨 본다. 이제 가을을 지나 완연히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계절에 이렇게 조망을 즐기는 시간은 감사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고 사업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앞으로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질 것 같다는 의견이다.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 가 공기에 대한 걱정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 탁배기 한잔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길 바란다. 2020. 11. 24.
사무실에서 바라 본 흐릿한 서울 풍경들 밤새 장마비 같은 비가 내린 후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해 밖을 살펴보니 장대비처럼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가랑비가 뿌리는데 잘 보이던 관악산과 북한산이 안개인지 미세먼지에 숨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계절은 가을을 지나 겨울로 들어가는 길목인데 장마때 내리는 장대비가 밤새 내리고 기상 관측 사상 11월 하루에 내린 비로는 가장 많은 양이라고 하니 나씨가 왜 그런지 케스형은 알지 모르겠다. 2020. 11. 19.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 풍경 차가워진 날씨에 잠시 망중한을 즐기며, 아침부터 정신없이 일처리를 하고 순대국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사무실로 돌아 와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바라보니 오늘은 미세먼지가 가득 껴 시야가 제한되면서 관악산의 흐릿하게 보이고 북한산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래도 사무실 주변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해 주는 단풍이 막바지 화려함을 자랑하고 가까운 보라매공원을 찾아보니 그곳 역시 미세먼지로 인해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국사봉 사면으로 곱게 물든 마지막 단풍이 잠시 망중한을 허락하고 따뜻한 커피가 식을 쯤 남아 있는 업무를 처리하고 귀가를 해야겠다.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