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3535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2차 늘재에서 속리산 갈령까지 산행 후기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2차 늘재에서 갈령까지 산행 후기 산행날짜 : 2007년 08월 03일부터 04일까지 (무박 2일)산행날씨 : 흐리고 새벽에 안개, 낮 동안은 구름 많고 오후부터 국지 폭우산행온도 : 새벽 영상 17도에서 낮 최고 영상 25도참가인원 : 총 26명(존칭생략) 칠갑산, 우산, 현우, 무시로, 하이킹, 솜이, 왕언니, 피그, 다향, 료가, 바드, 일여, 청목, 석불산, 베짱이, 고산자, 강고집, 사강, 기분존날, 도롱골, 산바람, 기분존날투, 시대야, 사하라, 행자, 올리브 산행코스 : 늘재-밤티재-문장대(1054봉)-문수봉(1027봉)-신선대-비로봉(1032봉)-속리산 천왕봉(1057.7봉)-703봉-725봉-667봉-피앗재-형제봉(828봉)-갈령삼거리-갈령산행거리 : 24... 2007. 8. 10.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7차 부리기재에서 벌재까지 산행 공지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대간마루금 산우님들께,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7차 대미산, 황장산 산행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리니 관심있는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칠갑산 ** 산행이름 제1기 백두대간 제17차 산행 공지 산행지 월악산 국립공원 대미산(1115봉), 황장산.. 2007. 8. 2.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6차 월악산 국립공원 산행 공지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대간마루금 산우님들께,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6차 탄항산, 포암산 산행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리니 관심있는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칠갑산 ** 산행이름 제1기 백두대간 제16차 산행 공지 산행지 월악산 국립공원 탄항산(856.7봉), 포암.. 2007. 8. 2.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5차 황학산, 조령산 산행 공지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대간마루금 산우님들께,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5차 황학산, 조령산 산행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리니 관심있는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칠갑산 ** 산행이름 제1기 백두대간 제15차 산행 공지 산행지 황학산 (915.1 봉), 조령산(1026봉) 소재지 .. 2007. 8. 2.
대간마루금 제12차 백두대간 갈령, 속리산, 늘재 구간 상세 산행 안내 공지 대간마루금 제12차 백두대간 갈령에서 속리산, 늘재 구간 산행에 참여 신청하신 산우님들에게, 이번 구간부터 본격적인 백두대간의 어려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산행이 되리라 예상되며 따라서 지금까지 잘 해 오셨지만 좀 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몇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지금까지 40.. 2007. 7. 31.
< 소 주 > - 고 양 규 &lt; 소 주 &gt; - 고 양 규 흐르는 세월에 소주를 부우며 기억 밖의 그사람을 그려본다 사랑하던 시절 향기롭던 그 시절 조금씩 그리움을 삭혀 가며 아름다운 시절을 뒤로하며 잔을 비운다. 다시 잔을 채운다. 2007. 7. 29.
백운산- 안명수 백운산 - 안명수 글 미끼골 묵계암 지나 가파른 암벽길 전북 경남 경계선 그림 같은 삼각산 상련대(上蓮臺) 단애 위 암자 백운산 명승지다 학승(學僧) 같은 중년 스님 경내를 거닐다가 저 멀리 지리산에 눈길을 멈추었다 천왕봉 봄빛에 겨워 가부좌를 틀었다 중봉에 올라서니 고도감(高度感) 대단하다 .. 2007. 7. 29.
< 형 제 봉 > - 이 용 주 &lt; 형 제 봉 &gt; - 이 용 주 형만한 아우없어 그늘아래 촉촉이 적신 동생 그 이름 딴 듯한 형제봉 목소리를 낮추어 가슴을 아프게 해선 안되는 빼곡한 바위결에 서서 갈령고개 마루턱에 속리산 문장대 어둔시야로 다가오고 어느샌가 자아를 발견한 것처럼 인생! 헤아릴수 없는 운명이었다면 절벽 끝엔.. 2007. 7. 29.
< 천 왕 봉 > - 이 용 주 &lt; 천 왕 봉 &gt; - 이 용 주 피앗재 훌쩍넘어 단숨에 차 오르니 하늘나라 황제께서 가로막은 봉우리 학소대, 천황석문 바라본들 지나온길 어디였던고? 알듯알듯 전혀 모를레라. 눈시울 뜨겁게 훌쩍이듯 알록달록한 꿈결속처럼 뜸들여 보낸 캄캄한 밤 빼곡한 바위 너머로 굽이쳐 흐른듯 돌고 돈 속리산.. 2007. 7. 29.
< 백두대간에 서서 > – 김 연 수 &lt; 백두대간에 서서 &gt; &amp;#8211; 김 연 수 백두에서 지리까지 겨레의 힘살로 일군 줄기가 있다. 풀과 나무와 짐승들이 함께 살고 사람들도 주렁주렁 매달려 기슭마다 둥지 틀어서 좋다. 끝 모를 저 능선 밖에서는 서동도 살았고 선화공주도 살았으니 아무나 산꾼 되어 올라볼 일이다. 이슬 머금은 억새.. 2007. 7. 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