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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산행(완료)270

호남정맥 제24차 마지막 구간 토끼재에서 외망(망덕)포구까지 상세 산행 안내 이제 호남정맥 종주도 마지막 구간이다. 맥 잇기 산행의 어려움과 고통을 생각하면 시원하고 개운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섭섭함과 아쉬움이 밀려드는 시간이기도 하다. 늘 정신없이 오를 땐 생각조차 하지 못해 몰랐던 많은 사연들이 마지막 구간에 오르려는 이 순간 뇌리를 스치며 뒤돌아 보게 만든.. 2011. 10. 1.
낙동정맥 제17차 배내고개에서 주남(안적)고개까지 상세 산행 안내 낙동정맥 종주대 여러분들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가을 억새 군락지인 영남알프스 신불평원 구간에 함께 오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산행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상세 산행 안내를 올려 드리니 꼭 필독하시고 산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토록 부탁 드림니다. 즉 산행 들머리인 배내고개.. 2011. 9. 28.
낙동정맥 제16구간 와항재에서 배내고개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북 경주시, 청도군과 밀양시 및 울산광역시의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1년 09월 23일과 24일 (무박 2일 산행) 산행날씨 : 맑고 화창한 초가을 날씨였으나 약간의 박무와 안개로 시야 제한된 날씨 산행온도 : 영상 08도에서 영상 20도 산행인원 : 칠갑산 포함 3450온누리산악회 낙동정맥.. 2011. 9. 25.
호남정맥 제23구간 참샘이재에서 토끼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구례군과 광양시의 호남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0년 09월 17일과 18일 (무박 2일 일요 산행) 산행날씨 : 새벽엔 짙은 안개로 시야 제로였다가 아침부터 야간의 바람과 함께 무척 더웠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21도에서 영상 29도 산행인원 : B산악회 41명 따라 칠갑산 나 홀로 산행.. 2011. 9. 19.
낙동정맥 제16구간 와항재에서 배내고개까지 상세 산행 안내 온누리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여러분들에게, 물러나지 않을 듯 싶던 무더운 여름도 계절의 변화에 그 자리를 가을에 내주고 저 멀리 사라져 가는 길목입니다. 그 동안 강추위속 심설과 한여름 무더운 태양볕 아래에서 중단없이 이어져 내려 온 낙동정맥 산행도 이제 반환점을 돌아 부산으로 힘차게 .. 2011. 9. 16.
호남정맥 제22구간 송치재에서 참샘이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순천시와 구례군 및 광양시의 호남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0년 09월 03일과 4일 (무박 2일 일요 산행) 산행날씨 : 구름 끼고 맑았으나 무척 무더웠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21도에서 영상 29도 산행인원 : B산악회 31명 따라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송치재(17번 구 .. 2011. 9. 5.
호남정맥 제21차 접치에서 송치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순천시의 호남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0년 09월 01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아침까지 짙은 안개 후 점심때부터 맑았으나 늦더위로 무척 고생한 날씨 산행온도 : 영상 24도에서 영상 33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접치(22번 지방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오성산(606봉, .. 2011. 9. 2.
낙동정맥 제12차 블랫재에서 시티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북 포항시와 영천시 그리고 경주시의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 산행날자 : 2011년 08월 26일과 27일 (무박 2일 산행) 산행날씨 : 새벽과 오전까지 짙은 안개와 구름 후 점심부터 따가운 햇살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20도에서 영상 26도 산행인원 : 칠갑산 포함 3450온누리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14명 .. 2011. 8. 28.
낙동정맥 제17차 배내고개에서 원적고개(주남고개)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폭설과 장마로 인해 참으로 어렵게 이어 온 낙동정맥 산행에 위로를 받듯 이번 구간은 우리나라 최고의 억새 군락을 이루고 있는 영남알프스 신불평원을 지나는 시간입니다. 맥 잇기 산행도 중요하겠지만 그 마루금을 걸으며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인연 또한 소중하고.. 2011. 8. 26.
낙동정맥 제16차 외항재에서 배내고개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이번 구간은 영남알프스의 백미 구간중 하나인 가지산을 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장쾌한 마루금과 그곳에 펼쳐진 끝없는 억새밭 그리고 구비쳐 흐르는 산줄기가 종주대의 거친 숨소리도 잠재우고 그 아름다움에 빠졌다 깨어나는 시간이길 바라며 그 환상의 마루금으로.. 201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