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맥과 중요 지맥 산행(완료)155 한강기맥 마지막 제10구간 농다치고개에서 두물머리까지 상세 산행 안내 어렵고 힘들게 올랐던 한강기맥을 마무리 하는 자료들을 정리하며, 한강기맥 산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시작한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마지막 산행 자료를 준비하는 마음이 어딘지 모르게 시원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다. 많은 산행을 진행하면서도 가장 고통스럽게 어려운 산행을 이어 왔기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산행으로 기억될 곳이기에 마지막 산행을 준비하는 마음이 더욱 애틋한지도 모를 일이다.자주 들렸던 두물머리에 서서 지난날을 추억하며 가족들과 함께 맛난 식사라도 하고 돌아 올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마지막 자료를 준비해 본다. 한강기맥 제10구간 농다치고개에서 두물머리까지 상세산행 안내 농다치고개-37번 4차선 지방도로, 음식점 뒤 간이화장실을 통해 산행 들머리 진입농다치고개 이정표-한화리.. 2012. 9. 14. 금북(호서)기맥 마지막 제4구간 서천읍성에서 용당정까지 상세 산행 안내 이제 금북(호서)기맥 마지막 산행을 위해 자료를 준비하며, 어머님이 돌아 가신 후 고향인 청양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였기에 참으로 어렵게 진행하는 금북기맥이 되였다. 그래도 고향과 가까운 곳에 있는 기맥 마루금이기에 이번 추석 기간 때 벌초를 위해 내려가 한구간 오르고 츠석때 나머지 구간을 오르면 금북기맥 산행도 마무리가 될 것이다. 늘 계획은 거창하게 해 놓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일이다 보니 변수가 자주 생기고 그렇게 오르지 못했던 기회가 또 얼마나 많은지 잘 알기에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해 본다. 오를 수 있으면 최선이겠지만 오르지 못한다고 해도 늘 그곳에 있는 마루금이니 조만간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 금북기맥 제4구간 서천읍성에서 장항 용당정까지 상세산행 안내서천.. 2012. 9. 14. 팔공기맥 산행 자료들 팔공기맥 또는 팔공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오르고 싶고 올라야 할 산줄기가 참으로 많은 대한민국에 사는 이 산객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보며 다시 또 하나의 산줄기인 팔공기맥을 준비해 본다.이 또한 홀로 오를 가능성이 크지만 마음 맞고 발 맞는 산친구가 동행을 해 준다면 애마를 끌고 천천히 산천을 주유하듯 걸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홀로 오르게 되는 경우 가끔은 박 배낭을 메고 올라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담으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시간도 있으리라 기대를 해 본다. 이 팔공기맥 또는 팔공지맥에 관한 자료는 박종률님의 자료를 인용해 정리해 본다. 1. 팔공기맥 또는 팔공지맥이란 ??? 백두대간의 매봉산(태백)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은 주왕산과 통점재를 지나 가사령에 내려서기전 1.1 .. 2012. 9. 6. 호미(형남)기맥 산행 자료들 가장 오르고 싶었던 산줄기를 찾아 즐겁게 자료를 정리하며, 어렵게 진행하던 낙동정맥 마루금이 영남알프스를 향해 내려가는 들머리인 백운산에 이르면 연이은 봉우리 4개가 이어지고 그중 두번째 봉우리는 845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한반도 지도의 토끼 꼬리라 명명된 포항의 호미곶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를 형산강의 남쪽 울타리 역활을 한다고 하여 형남기맥이라 부르기도 하고 지역 이름을 붙여 호미기맥 또는 호미지맥이라 부른다. 수도권에서 들머리와 날머리를 찾아가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자주 들릴 수 있는 산줄기도 아니기에 이렇게 자료를 준비하는 시간에도 마음은 왠지 모를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언제 오를 수 있을지 기약은 없지만 이렇게 자료를 준비하다 보면 불현듯 달려가 보고 싶은 그리움을 토해내며 미지의 산줄.. 2012. 9. 6. 한북(오두)기맥 마지막 제4구간 5번 지방도로에서 오두산 통일전망대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한북기맥과 오두지맥 파주시 일원 마지막 구간산행일자 : 2009년 4월 4일산행날씨 : 맑고 화창한 날씨였으나 박무로 인해 조망 제한됨산행온도 : 영상 11도에서 영상 23도까지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회원산행코스 : 경기도 파주시 5번 군도-기간산 능선-200봉-21번 지방도로-파주농산물물류센터-임도-80봉-80봉-시멘트 도로-바구니 고개(310번 지방도로)-공원묘지-131봉-동화경모공원묘지-포장도로-보현산과 일송정 식당 우회-절개지 지대-99봉-368번 지방도로 사거리-전라도 한정식 식당-임도 헬기장-폐초소 타이어봉(117봉)-110봉-자유로 고가도로-군초소-오두산(통일전망대)-산행종료산행거리 : 약 11.3 Km산행시간 : 6시간 (10:30분에서 16:30분까지)교통편 : - 갈.. 2012. 9. 5. 한북(오두)기맥 제3구간 78번 지방도로(용암사)에서 5번 지방도로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기도 고양과 파주 및 문산지역의 신한북정맥과 오두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09년 3월 21일 (토요일)산행날씨 : 맑고 화창한 봄 날씨였으나 약간의 박무현상산행온도 : 영상 8도에서 영상 16도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회원 21명산행코스 : 용미1리 78번 지방도로-파주오산지방산업단지 (56번 지방도로)-천주교공원묘지-해방교회공원묘지-78번 지방도로-군부대 철조망-경의선 및 1번 지방도로-다락고개 (368번 지방도로)-파주예비군훈련장-용상사 갈림길-월롱산(229봉)-5번 지방도로-산행종료산행거리 : 약 16.5 Km산행시간 : 약 7시간 (10:00에서 17:00까지)교통편 : 서울역에서 703번 좌석버스로 용미1리까지 이동 (약 1시간 소요) 금촌역에서 서울역까.. 2012. 9. 5. 한북(오두)기맥 제2구간 말머리고개에서 용암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와 고양시 경계를 타고 진행한 한북정맥 마루금산행일자 : 2009년 3월 7일 (토요일)산행날씨 : 맑고 화창하였으나 약간의 박무현상산행온도 ; 영상 5도에서 영상 14도까지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회원 29명산행코스 : 말머리고개(39번 지방도로)-송추유스호스텔-441봉-장군봉 갈림길(헬기장, 485봉)-수리봉 봉수대(530봉)-521봉-바위 전망대-555봉-군부대 갈림길 (헬기장)-고령산 앵무봉(6122봉)-도솔암-보광사-315번 지방도로-됫박고개-철탑-헬기장(368봉)-헬기장-박달산 갈림길-박달산-박달산 갈림길-용미리 지방도로-168봉-채석장-163봉-용암사-78번 지방도로산행거리 : 약 14 Km산행시간 : 약 8시간, 여유롭게 휴식시간 포함하여 한북(오두.. 2012. 9. 5. 한북(오두)기맥 제1-2구간 한북정맥 분기점에서 말머리고개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기도 양주시와 의정부시 일원의 한북정맥 마루금산행일자 : 2009년 2월 21일 (토요일)산행날씨 : 흐리고 박무가 있었지만 산행하기 좋은 날씨산행온도 : 영상 1도에서 영상 10도까지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회원 23명산행코스 : 샘내고개-쉼터-도락산 갈림길-장업굴 고개-유격장-불곡산 임꺽정봉-369 암봉-오산삼거리-쉼터 정자-산성-송전탑-작고개-송전탑 3개-호명산-흥복산 갈림길-절문 고개-한강봉-꾀꼬리봉-도봉지맥 갈림길-말머리 고개-산행종료산행거리 : 16.1 Km산행시간 : 약 7시간 (9시 35분부터 16시 35분까지 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교통편 : 지하철과 군내 대중 버스 이용 맥 잇기 산행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문에 답하면서 이제 한북정맥 산행도 끝이 조금씩 보이고 있.. 2012. 9. 5. 한북(오두)기맥 1-1구간 말머리고개에서 한북정맥 분기봉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기도 양주시와 의정부시 및 고양시와 서울특별시 일대산행날자 : 2012년 04월 20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약간의 구름과 박무로 시야가 제한되였고 무척 무더웠던 초여름 날씨산행온도 : 영상 11도에서 영상 25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한북정맥 또는 도봉지맥이라 불리는 마루금을 걸으며 들렸던 말머리고개에서 분기봉까지의 산행 후기를 정리해 본 글이다.말머리고개(마두령, 송추유스호스텔, 39번 지방도로)-한북정맥(오두지맥) 분기봉-챌봉(516봉)-헬기장(무인산불감시탑, 고비골고개 갈림 삼거리)-C사 등산면접코스-안부-조각상-부곡리 갈림 사거리 안부425봉-항공무선표시국 철조망-묘지 1기-항공무선표시국 앞 시멘트 포장도로-시멘트 임도 타고 좌측으로 진행-능선 진입로-삼각점봉(서.. 2012. 9. 5. 한북(오두)기맥 산행 자료들 6(9)기맥을 오르며, 1백두대간 9정맥 산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이어지는 9기맥 산행에 빠져 그 산줄기를 찾아 헤매는 시간이다.너무나 고달프고 어려우며 수많은 고통을 감내한 시간이였기에 9정맥 산행을 끝으로 정해 놓고 오르는 맥 잇기 산행은 중단하고 싶었는데 이제 몸이 그 맥 잇기 산행에 길들여져 있어 그만 두고 싶어도 그만 둘 수가 없는 상황이 된듯하다.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듯이 몸이 가야 한다면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조금은 여유있게 올라 보고자 자료를 정리하는 시간이다.다만 이 한북(오두)기맥은 한북정맥 산행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이견들이 있고 ㄸ꼬 어느 산줄기가 진짜 한북정맥인지를 두고 논쟁거리가 되어 있어 오래 전 모두 올라 봤던 산줄기이기에 이번에는 다 준비하지 못했던 산행 자료들만 정리하는.. 2012. 9. 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