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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과 중요 지맥 산행(완료)155

영산기맥 제1구간 영산기맥 분기봉에서 장성갈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정읍시와 전라남도 장성군의 영산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3년 03월 23일 (토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새벽엔 추웠으나 일출 후부터 봄같이 따스했던 날씨산행온도 : 영하 02도에서 영상 12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남창골 전남대학수련원-남창탐방지원센타-장성새재 옛길 이정표(2.1 Km)-백암 19.01 이정목-이정표(남창계곡 0.9 Km, 장성새재 1.4 Km)- 백암 19.02 이정목-이정표(남창계곡 1.6 Km, 장성새재 0.7 Km)-백암 19.03 이정목-백암 19.04 이정목-입암산 갈림 삼거리-장성새재(이정표-내장사 9.4 Km, 남창골 2.4 Km)-계곡 임도-내장 10.03 이정목-외딴민가-불바래기-내장 10.02 이정목-내장 10.01 이.. 2013. 3. 24.
영산기맥 제2구간 장성갈재에서 수량동고개(들독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영산기맥 제2구간을 준비하며, 지금은 고통속에 이렇게 자료를 정리하지만 실제 산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많이 그리워도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부모님의 모습만 떠 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그래도 이렇게 오르고 싶은 마루금을 정리하며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이 어려운 시기도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올 연말에는 아이들 손잡고 오랫만에 마음 편히 여행이라도 다녀 올 수 있기를 바라며 이렇게 또 다른 마루금을 그려 본다.     영산기맥은? 영산기맥은 백두 대간이 덕유산을 넘어 지리산을 목전에 두고  백운산 앞의 영취산에서 금남호남정맥을 분기하여 장안산, 팔공산, 성수산, 마이산을 지나 모래재위 조약봉에서(주줄산 또는 주화산) 한줄기는 북으로 금남정맥( 금강정맥)을 분기하고 또 한줄기.. 2013. 3. 22.
진양기맥 제1구간 영각사에서 1234봉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의 진양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3년 01월 26일 (토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맑은 날씨였으나 강한 바람과 강추위로 산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날씨산행온도 : 영하 13도에서 영하 04도산행인원 : 진주의 산꾼 한명과 칠갑산 포함 2명산행코스 : 영각사-이정표(영각사 0.3 Km, 남덕유산 3.8 Km)-영각공원지킴터-계수기-이정표(영각공원지킴터 0.4 Km, 남덕유산 3.0 Km)-이정표(영각공원지킴터 1.0 Km, 남덕유산 2.4 Km)-이정표(영각공원지킴터 1.5 Km, 남덕유산 1.9 Km)-나무계단-영각재 이정표(영각공원지킴터 2.5 Km, 남덕유산 0.9 Km)-전망바위 일출-1440 헬기장 이정표(영각공원지킴터 2.6 Km, 남덕유산 0.8 Km).. 2013. 1. 27.
진양기맥 제1구간 영각사에서 용추사까지 산행 공지 또 다른 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이미 산행을 마무리하고 또 다른 새로운 맥 잇기 산행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지만 지난 1년동안 부모님 두분을 여의고 제대로 된 산행 한번 하지 못하고 지내다 보니 차일피일 미뤄지게 되였고 또 이렇게 1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 진양기맥 산행을 준비해 본다.이제 막 3기맥 산행을 마무리 하였으니 계획된 기맥 산행을 마무리 하려면 아직도 6기맥을 더 준비해야 깨끗하게 완주했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조금은 무리가 되는줄 알면서도 많은 시간 쉬었던 몸을 혹사 시키기 위해서라도 다음달에는 호미기맥으로 달려가고 3월부터는 다시 땅끝기맥을 섭렵해 볼 계획이다. 다만 같은 산악회에서 함께 산행을 즐기는 몇몇 산친구들이 같이 진행하기를 원하기에 처음 계획된 홀로 산행 보다는 발맞는 몇명의 친구.. 2013. 1. 21.
진양기맥 등산지도 진양기맥 산행을 시작하며, 많은 등산 지도를 찾아 봤지만 역시나 산줄기를 찾아서를 운영중인 박종률님이 준비해 준 진양기맥 등산지도가 가장 확실한 등로를 표기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빌려 와 본다. 이해해 주리리 생각하며 멋진 산행을 하는 것이 이 산행 지도를 빌려온 도리라 생각하며 즐겁게 완주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겨울에 시작하기에 걱정이 앞서지만 너무 무리하지 말고 여유롭게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본다. 2013. 1. 21.
영산기맥 제1구간 분기봉인 새재봉에서 장성갈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또 새로운 영산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시간만 흐르고 있다. 산행다운 산행 한번 하지 못하고 병실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이 받아 들이기 힘든 시간들이지만 이것 또한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순간들임을 알기에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랄 뿐이다.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고 누구와 어떤 마음으로 오른다 해도 받아 줄 것 같기에 편안한 마음이 되면 그 때 마음껏 비박 장비라도 들고 몇일 몇밤을 새워가면서 세상 일이 그리워지면 내려 올 기회도 있을 것이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그저 이렇게 산행 준비를 하면서 정리하다 보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더 빨리 찾아 올지도 모를것 같다는 마음으로 또 하나를 채워보는 시간이다.     영산기맥은? 영산기맥은 백두 대간이 덕유.. 2012. 11. 29.
땅끝기맥 마지막 제7구간 닭골재에서 땅끝까지 상세 산행 안내 이제 마지막 구간을 준비하며, 처음 시작이 문제이겠지만 시작을 하면 또 땅끝기맥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마무리가 될 것이다. 몸에 물가 되지 않게 그러나 멋진 남녘의 풍경을 즐기며 꾸준하게 오르면 금새 그 마지막 땅끝에 서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멋진 땅끝기맥 사이에 있는 많은 산들을 올라 봤고 또한 땅끝에는 몇번인가 들렸기에 낯설고 물설은 그런 곳은 아닐 것이다. 멋지게 완주 후 남해 바다에 손한번 담그고 올라 올 수 있기를 바래 본다.       땅끝기맥이란 ???호남정맥의 바람봉 분기점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쳐 육지의 최남단인 땅끝까지 내려가는 도상거리 123 Km쯤 되는 산줄기다.일부는 영산강의 남쪽 울타리가 되며 일부는 탐진강의 서쪽 울타리가 된다.길이나 높이에 비해 월출산과 첨봉에.. 2012. 11. 11.
땅끝기맥 제6구간 오소재에서 닭골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아름다운 남녘의 산하를 그리워하며, 이제 땅끝기맥도 시작을 하면 곧이어 계속 이어가며 빠르게 마무리를 하게 될 것이다. 호미기맥을 먼저 오르게 될지 아니면 이곳 땅끝기맥을 먼저 오르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느 마루금을 먼저 오르던 그 다음은 다른 하나의 맥 잇기 산행이 될 것이다. 이렇게 살아 보지 못하고 만나 보지 못했던 산하를 두 발로 걸으며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아니든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처음 생각했던 그대로 늘 무탈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땅끝에 서서 끝없이 이어진 남녘 바다를 바라보고 상념에 잠길 수 있기를 꿈꿔 보는 시간이다.         땅끝기맥이란 ???호남정맥의 바람봉 분기점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쳐 육지의 최남단인 땅끝까지 내려가는 도상거리 123.. 2012. 11. 11.
호미기맥 마지막 제5구간 흰날재에서 호미곶까지 상세 산행 안내 또 새로운 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이미 산행을 마무리 했어야 할 호미기맥이지만 집안에 우환이 생겨 제대로 된 산행 한번 하기가 어렵다 보니 차일 피일 미뤄지게 되고 결국 올 해 안에 오를 수 있을지 기약조차 할 수 없는 마루금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집안의 우환이 사라지면 옆지기와 아이들 손잡고 여행 겸 산행을 병행하며 호미기맥으로 내려가 완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어렵고 힘들게 오르는 맥 잇기 산행이기에 오랫동안 추억되며 나이 들어 읽어 볼 때 오늘을 그리워 할 수 있는 시간이 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발 두발 걸어 마지막 구간까지 무탈하게 완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호미기맥 마지막 제5구간 흰날재에서 호미곶까지 상세 산행 안내 흰날재 육교-31번 지방도로, 좌측은 포.. 2012. 11. 2.
호미기맥 제4구간 성황재에서 흰날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또 새로운 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이미 산행을 마무리 했어야 할 호미기맥이지만 집안에 우환이 생겨 제대로 된 산행 한번 하기가 어렵다 보니 차일 피일 미뤄지게 되고 결국 올 해 안에 오를 수 있을지 기약조차 할 수 없는 마루금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집안의 우환이 사라지면 옆지기와 아이들 손잡고 여행 겸 산행을 병행하며 호미기맥으로 내려가 완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어렵고 힘들게 오르는 맥 잇기 산행이기에 오랫동안 추억되며 나이 들어 읽어 볼 때 오늘을 그리워 할 수 있는 시간이 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발 두발 걸어 볼 수 있기를 바래 본다.               호미기맥 제4구간 성황재에서 흰날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성황재(14번 2차선 지방도로)-철조망이 끝나는 절개지를 타고 오르며.. 201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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