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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과 중요 지맥 산행(완료)155

진양기맥 제3구간 바래기재에서 춘전치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의 진양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4년 01월 27일 (월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맑은 날씨에 기온이 올라 박무가 약간 있었지만 대체로 좋았던 날씨산행온도 : 영하 04도에서 영상 08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바래기재(바래기암소한마리 식당)-지하통로(2, 24, 26번 4차선 및 2차선 지방도로 통과)-행복한마리 빗돌-시멘트 임도-이정표(개목고개 4.5 Km, 망실봉 7.8 Km)-이정표(바래기재 1.8 Km, 개목고개 3.2 Km)-530봉 일출-이정표(바래기재 1.8 Km, 망실봉 6.3 Km)-이정표(바래기재 1.9 Km, 솔고개 0.5 Km)-솔고개 다리-과수원 전기울타리-이정표(바래기재 3.9 Km, 개목고개 1.1 Km)-시멘트 임도.. 2014. 1. 29.
진양기맥 제2구간 남령에서 바래기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의 진양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4년 01월 26일 (일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맑은 날씨에 찬바람과 많은 눈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체로 산행에 좋았던 날씨산행온도 : 영하 05도에서 영상 04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남령재(월봉산 3.6 Km) 이정표-나무계단-이정표(남령 0.6 Km, 원봉산 3.0 Km)-수리덤 전위봉칼날봉 갈림 이정표(칼날봉 100 m, 남령 1.1 Km, 월봉산 2.5 Km)-칼날봉(수리덤) 정상-계단-암릉구간-암릉 로프지대-석문-이정표(남령 1.5 Km, 월봉산 정상 2.1 Km)-억새안부-이정표(남령 2.1 Km, 월봉산정상 1.5 Km)-1099봉 암봉-암릉지대-이정표(남령 2.8 Km, 월봉산정상 0.8 .. 2014. 1. 28.
진양기맥 제3구간 바래기재에서 춘천치까지 상세 산행 안내 진양기맥 제3구간을 준비하며, 갑작스럽게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조류독감으로 인해 농가와 축사 옆을 지나는 영산기맥 마지막 두 구간을 남겨두고 진양기맥 또는 수도지맥으로 발길을 돌리려고 한다.작년 초 진양기맥 제1구간을 오르다 월봉산 오름 암릉의 눈 때문에 아쉽게 탈출했던 아픈 기억이 있기에 내려 가 오르다 다시 오르지 못하게 되면 수도지맥으로 발길을 돌린닥고 생각하니 마음은 편안하기만 하다.다만 계획했던 진양기맥 제2구간과 3구간을 오른 후 무탈하게 집으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보는 시간이다.             진양기맥 제3구간 바래기재에서 춘천치까지 상세 산행 안내 바래기재-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남상면을 이어주는 3번 2차선 지방도로   바레기암소한마리 식당 앞에서 안의면 방향 도로로 진.. 2014. 1. 25.
영산기맥 마지막 제9구간 감돈재에서 다순금까지 상세 산행 안내 영산기맥 마지막 구간 산행을 준비하며, 이제 한번만 더 오르면 영산기맥도 졸업을 하게 된다.목포의 유달산은 두어번 올라 본 추억이 있는 곳이지만 이렇게 영산기맥이란 장대한 산줄기를 타고 다시 내려올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해 본 곳이다.다른 느낌과 다른 감정으로 유달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지나온 산줄기 그리고 목포의 풍경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지는 시간이기도 하다.이제 이곳을 마무리하면 진행하다 중단된 진양기맥에 집중해 그곳도 봄이 되기 전 완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산기맥 마지막 제9구간 감돈재에서 다순금까지 상세 산행 안내  감돈재-포장도로 815번 포장도로 갈림 삼거리-법천사와 목우암 빗돌, 도로 건너 묘지 방향이 기맥 길시멘트 포장 임도 갈림 삼거리-임도 통과 후 능선으.. 2014. 1. 21.
영산기맥 제8구간 도산삼거리에서 감돈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마지막을 앞둔 영산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이제 이 영산기맥 산행도 한번 내려가면 다순금까지 완주 후 올라오게 될 것이다.9번에 걸쳐 진행을 하지만 그 완주까지는 1년을 넘겨서야 가능한 시간들이였다.그래도 이렇게 하나 둘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고 이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스스로에게 큰 박수를 보내는 시간이다.혹시 옆지기가 동행을 해 준다면 조금 더 편안하게 위안을 삼으며 다녀 올 수 있겠지만 홀로 내려간다 해도 그동안 해왔던 그대로 진행하면 될 것이다.남아 있는 두구간도 무탈하게 완주하길 빌어 보며 산행 준비를 해 본다.         영산기맥 제8구간 도산삼거리에서 감돈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도산재 삼거리-좌측 도로를 따라 진행하고드래곤 목장 지나 수반육교(매곡육교)를 통해 고속도로를 통과하고효부 전주.. 2014. 1. 21.
진양기맥 제2구간 남령재에서 바래기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다시 시작하는 진양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작년 초 삭풍이 강하게 불어대던 한겨울 새벽에 동도 트지 않은 시간에 영각사를 출발해 수망령이나 바래기재까지 가 보려고 발버둥을 치다 결국 1230봉에서 바위 위에 쌓여 있는 눈 때문에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중단한지 꼭 1년이 지나고 있다.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내일이라도 내려가 올라 보려고 준비를 해 보지만 역시나 지난 주 무리한 탓에 약간의 감기 몸살 기운이 있어 그것이 발목을 잡고 있다.내려가 오를 수 있기를 바라지만 오르지 못한다 해도 조만간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렇게 산행 준비를 하는 시간은 늘 행복한 시간으로 남겨진다.                   진양기맥 제2구간 남령에서 바래기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남령(898.1미터 고갯마루)-거창군 .. 2014. 1. 17.
영산기맥 제7구간 함평농공단지에서 도산삼거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함평군과 무안군의 영산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4년 01월 11일 (일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흐리고 짙은 박무가 있었지만 춥지 않아 산행하기 좋았던 날씨산행온도 : 영하 05도에서 영상 06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함평농공단지-구23번 2차선 지방도로-금산교차로 도로표지판-함평고 버스정류장-시멘트 포장도로-어린양기도원 삽자가-가족묘지들-마늘밭-능선진입-철조망 잡목지대-무단경작금지 경고판-밭과 시멘트 포장도로-지하통로로 서해안고속도로 함평 IC 통과-절개지-억새밭-묘지에서 서해안바다 조망-서해안고속도로 철망을 따라 진행-포장도로-폐축사-조림지-서해안고속도로 시멘트 계단타고 진행-능선진입-암릉구간 및 암봉-영태산(135.2봉, 삼각점)-벤취봉-군사용 타이어.. 2014. 1. 13.
영산기맥 제6구간 상광암고개에서 함평농공단지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영광군과 함평군의 영산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4년 01월 10일 (토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흐리고 약간의 박무가 있었지만 산행하기 좋았던 날씨산행온도 : 영하 07도에서 영상 05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상광암고개(17번 지방도로, 송림 버스정류장) 비포장 임도-263 바위봉-금산(305.4봉, 삼각점)-칡재-사간재(사간고개)-폐헬기장-군유산(403봉, 정상석과 삼각점)-벤취봉 이정표(군유산 정상 300M, 삼천동 입구1.0 Km, 주차장1.7 Km)와 통신탑-용굴 안내판-갈림 삼거리(희미한 우측 능선)-복성이재(2차선 포장도로)-220봉-가는고개(16번 2차선 지방포장도로)-벤취봉-건김재(838번 2차선 지방포장도로)-172봉-갈림삼거리-수철리고개(임.. 2014. 1. 12.
영산기맥 제7구간 함평농공단지에서 도산삼거리까지 상세 산행 안내 멋진 영산기맥 마무리를 위해  이번에 내려가 2일간 산행을 마치면 이제 영산기맥도 그 끝자락이 보일 것이다.비산비야로 끊어질 듯 이어진 마루금을 타고 진행하다 보면 뚜렷한 등로보다는 잡목과 가시넝쿨이 심해 온몸에 생채기를 내며 고민이 되는 시간도 늘어나겠지만 그보다는 미지의 자연을 벗삼아 걸으며 세상풍파에 시달린 심신을 치유하는 것이 더 크게 다가올 것을 믿기에 오늘도 이렇게 강행군을 해 본다.집에서 떠날 땐 죽기 살기가 아닌 여유로운 산행을 꿈꿔 보지만 실전에 돌입하면 예정된 산행 앞에 자꾸만 욕심을 내는 것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생각도 드는 시간이다.두 다리에 전해오는 뻐끈함이 좋지만 오랫만에 이틀간 장거리 산행을 했더니 조금은 무리가 나일지 걱정도 되는 시간이다.          .. 2014. 1. 9.
영산기맥 제6구간 상광암에서 함평농공단지까지 상세 산행 안내 다시 오랫만에 영산기맥 산행을 준비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제대로 된 맥 잇기 산행 한번 못하고 가까이에 있는 관악산과 삼성산만 오르다 이렇게 다시 영산기맥 자료를 정리하니 감회가 새롭다.왜 그리도 그토록 좋아했던 산행도 못하고 이렇게 반년 이상을 허송세월 한 이후에야 다시 산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가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중단없이 꾸준하게 좋아하는 산줄기를 찾아 오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 보기도 하는 시간이다.           또한 홀로 오르기 외로우면 옛날 함께 산에 올랐던 산친구들과 여유롭게 올라도 좋고 아니면 옆지기 손잡고 짧은 구간 걸어도 좋을 것이다.하지만 너무 목표를 정해 놓고 그 목표만을 위해 오르는 산행은 지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는 시간이다.이번 산행은 길게 준비는 하지만 진.. 201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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