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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산행(완료)830

정수지맥 제1구간에서 만난 풍경들 오랫만에 호남지방을 벗어 나 지리산과 황매산을 벗삼아 걸었던 정수지맥에서, 늘 호남지방의 나즈막한 비산비야를 따라 걷다보니 고도감 있는 산상에서 아름답게 펼쳐진 조망과 풍경이 그리워 산청의 정수지맥으로 잠시 외도 아닌 외도를 해 본다 등로 좌측으로는 지리산과 웅석봉 그.. 2020. 2. 20.
정수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운 정수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가시잡목으로 악명 높은 호남지방의 지맥 산줄기들을 탐방하다 보니 비산비야의 산줄기로 이어지는 나즈막한 마루금이 대부분이기에 이번에는 제법 고도감을 느낄 수 있는 산청의 정수지맥을 생각해 본다. 주위 조망이 좋아 지리산과 황매산은 물론.. 2020. 2. 18.
장암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운 장암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지난 주 잠시 태청지맥 분기점을 다녀오며 미세먼지로 인해 뚜렷한 장암산을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7년 전 홀로 걸으며 좋은 추억을 남겼던 곳이기에 태청지맥과 함께 조만간 걸어보기 위해 자료를 준비해 본다. 이곳 장암지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 2020. 2. 18.
봉화지맥 마지막 제2구간 원주농산물도매시장에서 서곡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강원도 원주시의 봉화지맥 마루금 일대산행일자 : 2020년 02월 15일 (토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 후 오전에는 맑았으나 오후부터 흐리고 저녁부터 겨울비가 내렸던 변화무쌍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하 01도에서 영상 08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봉화산 푸르지오 버스정류장(단계동)-원주시 농산물공영도매시장-대경 주유소(6차선 포장도로)-능선진입-무명안부-갈림삼거리 길주의 지점(좌측)-200.1 삼각점봉(다음지도엔 매봉산, 벤취쉼터와 운동기구)-로프 등로-비득재 안부-210.6 삼각점봉(벤취쉼터와 운동기구, 이정판)-무명안부-12번 송전탑-만종터널 위-녹슨 철조망-우무개로 2차선 포장도로(배터리 할인마트)-천주교인 묘지-일출-204.6 무명봉-.. 2020. 2. 17.
태청지맥 제1구간 유천고개에서 태청산까지 왕복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장성군과 영광군의 태청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0년 02월 09일 (일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 종일 맑고 쾌청했으나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약간 추위를 느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01도에서 영상 08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유천고개(유천길 2차선 포장도로)-과수원-능선진입-과수원-밭 경작지-시멘트 포장도로-금성나공 묘지-편백나무 조림지-군부대로 우회등로 시작(미필적 군부대 알바)-202.9 삼각점봉-편백나무 조림지 복귀-무명묘지-잡풀지대-신정로 2차선 포장도로-인공수로 통과-신정로 시멘트 포장도로-신정로 2차선 포장도로-갈림삼거리-화산신기길 4차선 포장도로-봉정사 입구(태청산 편백나무숲과 트레킹길 안내도, 봉정사 이정판)-시멘트 .. 2020. 2. 14.
철성지맥 마지막 제2구간 내동치에서 영산강 중천포나루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함평군의 철성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0년 2월 9일 (일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 종일 맑고 화창했으며 약간은 더위를 느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1도에서 영상 8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내동치(경주이씨세장산)-경주이공묘지-132.7 묵.. 2020. 2. 14.
철성지맥 제1구간 용천사에서 분기점과 철성산 지나 내동치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함평군의 철성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일자 : 2020년 2월 8일 (토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아침까지는 비가 내리고 오전에는 눈이 내렸다가 점심때부터 비와 눈이 그치고 강한 찬바람이 불었던 변화 무쌍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2도에서 영상 5도 산행인원 : 칠갑산.. 2020. 2. 12.
태청지맥 분기점과 태청산에서의 멋진 풍경과 조망들 철성지맥 산행을 마무리하고 잠시 들려 환상의 조망과 풍경을 만났던 태청산, 자료를 찾아보니 7년 전인 2013년 4월에 홀로 영산기맥 깃재에서 밀재구간을 걸으며 올랐던 태청산은 오늘 만났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세월의 무게 때문인지 그 앞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 전망데크만이 .. 2020. 2. 10.
철성지맥 산행을 마무리하며 만났던 풍경과 조망들 또 새로운 철성지맥 산행을 마무리하며 축복을 받았던 시간들, 어제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로 인해 비와 진눈개비 그리고 함박눈까지 모두 경험하고 한겨울인데도 발바닥에서는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으며 어렵게 첫 구간 산행을 마무리한 후 함평으로 나와 젖은 등산화와 깔창을 말리며 .. 2020. 2. 10.
철성지맥 제1구간 산행에서 만난 인연들 변화 무쌍한 날씨속에 철성지맥 첫 구간에서 어렵게 담은 사진들 새벽에 함평으로 내려가는 도로는 때아닌 겨울철 비로 인해 촉촉히 젖어 있고 홀로 버스를 전세 내 용천사에 도착하니 평지보다 고도가 약간 더 높아졌다고 진눈개비가 내려 산객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든다. 그래도 비가 ..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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