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후기/서울의 산

그 멀고도 힘든 첫 봉사의 길, 산행대장이란 낯선길을 걸으며

by 칠갑산 사랑 2007. 8. 31.
728x90
그 멀고도 힘든 첫 봉사의 길, 산행대장이란 낯선길을 걸으며(산나물대장님의 첫 삼성산 산행 번개, 12월 29일)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5133조회수 : 2672006.12.29 17:41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옵니다.

그 차가운 칼바람이 소매끝을 파고 들어와 그 험하고 힘든 첫 봉사의 길을 떠나는 산나물대장님과 함께하는 총 9인의 산우님들 가슴에 한기를 불어 넣고 있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치고 오르는 발길에 하늘도 감명하였는지 다시 온화한 온기를 불어 주고 있네요.

봉사의 길과 그 길을 밝히는 따스한 마음이 함께하는 시간이였기에 이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까지도 행복함에 젖어 지난 시간을 음미해 봅니다.

 

자주 어둠속에 보아 왔던 산나물님의 첫 산행 번개공지, 갑자기 할일이 많아 진듯 빠쁘면서도 너무나 매섭게 불어오는 찬바람에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서성이다 달려간 관악산 입구 시계탑 앞.

혼자 보다는 함께하는 산행이 그리고 처음 공지 올려 기나긴 봉사의 길로 접어든 산나물대장님의 축하산행이 좋을 듯 하여 집을 나서니 생각보다 좋은 날씨에 좋은 산행 온도인 듯 하여 기분이 좋아집니다.

들머리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산우님들이 도착하여 몸풀고 덕담으로 다른 산우님들 맞이하고 10여분 늦은 시간에 가파른 들머리로 향하니 피부에 와 닿는 찬바람과는 달리 훈훈한 산우애가 가슴에서 피어나고 그렇게 우리들 하루는 시작되였지요.

 

야등에서 많이도 다녔던 칼바위능선, 시야가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던 많은 풍경과 아름다움이 눈을 기쁘게하고 어우러진 9인의 사뿐한 발걸음이 왠지 모를 산나물대장님의 첫 번개산행에 많은 축복을 담아주는 듯 하여 더욱 즐거움이 배가 되어진다.

 

오랫만에 뵙는 산가네 고문님,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이시대 최고의 산객으로 그리고 수많은 봉사산행으로 소개가 필요없으신 아름산 최고의 어른이시며 본받고 싶은 산우님중의 한분이시지요.

 

그리고 구름산 야등에서 자주 뵈였던 돈반구리대장님과 달방대장님, 많은 주등 산행은 아니더라도 매주 한번씩은 뵈였던 대장님들이시기에 이렇게 바쁜중에도 첫 산행 번개에 참석하여 자리 빛내주시는 그 고운 마음씨에 고맙다는 말로는 무엇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였구요.

 

홍일점으로 오랫만에 시간내어 참석해 주신 순심님, 항상 뵈어도 큰 누님같은 푸근한 마음 씀씀이와 다감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예쁘게 다가왔지요.

 

물을 사랑하여 물사맨이라 닉을 정했다는 물사맨님, 많은 산행은 아니어도 근래 자주 뵙다보니 어느덧 정이 들어 한식구가 되어 버린 아우님 같지 않은 참으로 좋은 아우님으로 자리매김 하였구요.

 

마라톤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이끌고 아무리 험하고 힘든 산행이라도 사뿐히 날아 다니시는 료가님, 야등에서 봐왔던 능선이 이렇게도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움 가득 안고 다가올 줄 몰랐다며 기뻐하시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

 

그리고 이제 아름산방에서 세번째 산행이라면서도 왠지 모르게 앞으로 자주 볼것 같은 갑장친구 김준호님, 헬스로 다져진 몸매가 평범하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혼자만의 상상이 맞는것 같아 좋았고 또 앞으로 자주 산행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으로 남아 있는 멋진 갑장친구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산행으로 만들어 주었지요.

 

때로는 빡쎄게 때로는 널널하게 아름다운 서울 경치며 아기자기한 삼성산의 풍경을 이야기 삼아 올랐던 시간, 어느덧 우리들만의 아지트인 찬우물에 모여 맛난 음식과 한잔의 독주로 추위 이기며 두런두런 나눈 이야기꽃 속에 앞으로 산나물대장님의 무한한 발전과 다른 산우님들과의 추억에 남는 산행을 빌어 주며 비워지는 먹거리들.

 

다시 국기봉 태극기에 인사 드리고 흐르는 땀방울 훔치며 되돌아 내려오는 길목에 우리들의 찐한 산우애에 시샘이라도 하듯 군데군데 얼음 빙판을 만들어 어려운 산행길 만들어 놨지만 모두가 전문 산악인 이상의 실력이였기에 무탈하게 웃음 잃지 않고 하산할 수 있어 행복했던 하루.

 

무사히 봉사의 길에 첫발 내딛은 산나물대장님의 행운을 빌어 주며 하산 후 한잔의 이슬이로 추위 날리며 헤어지는 뒷모습에 다음을 약속하고 돌아 왔네요.

 

모두 함께한 산우님들 그리고 산나물대장님, 오늘 같은 멋진 산행에서 자주 뵙자 청하면서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모든 아름산우님들께 감사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멋진 공지와 산행으로 함께하는 시간 많이 만들 수 있으리란 희망으로 한해를 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칠갑산 올림. 

 

정말 정말 추운날 ..첫번개로 이제부터 봉사의길을 짊어지신 산나물님께 격려와 축하의 메세지를보내며 오랬만에 후기로 추운날에 따스함을 듬뿍 얹어주신 칠갑산님과 연일 이어지는 산행에도 청년같은 열정으로 함께 산가네 대장님과 그외 함꼐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칠갑산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 06.12.29 17:59
산안개대장님, 올 한해 대장님을 뵙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네요. 그 간의 수고하심에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자주 뵙고 멋진 산행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거듭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06.12.30 06:51

추운 날에 멋진 산행 하셨네유.밝아오는 새해에도 복 억수로 많이 받고,온 가족이 늘 건강하길 바래요.하하 06.12.29 18:11
동글이누님과 행자형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보다도 더 행복한 정해년이 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만남의 즐거움을 마음으로 느끼며 자주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06.12.30 06:53

추운날씨에 갑장 수고 많았내여^^~~..마무리 잘하고 정해년 한해도 하는일 번창하고 항상 건강하길 바랄께여..^&^..가정에도 좋은일, 행복한일만 함께 하길 바라면서 .......복 많이 받으셔엽..^&^ 06.12.29 18:23
갑장친구님, 올만에 이렇게 글로나마 볼 수 있으니 너무나 반갑고 고맙네요. 올한해 만나 즐거웠고 신나는 산행이였네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정해년이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06.12.30 06:55

까맣게 몰랐습니다. 칠갑산 행님의 글을 보고 막 놀랐는데 우선 산나물님의 첫 대장번개를 축하드려야겠네요. 좋은 산행에서 갖고 계신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누길 바람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06.12.29 18:34
다소미 아우님, 목요일 저년 보고 싶었는데 못가게되어 무척 서운했네요. 뭐니뭐니해도 올해 아우님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자주 산행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가정 되십시요 다소미 아우님. 06.12.30 06:57

추우신대 첫 산행 치루시느라 수고하신 산나물님과 첫산행하신님들 수고 많으셨어요~~~참석못해 죄송합니당~ 06.12.29 19:15
잘 계시겠죠 흰장미 갑장친구님. 언제 한번 함산한다 하면서도 마음뿐이였네요. 내년에는 멋진 산행에서 자주 뵐 수 있는 한해이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갑장친구님. 06.12.30 06:58

올해의 막바지에 올리신 첫 공지가 새해 시작한 힘찬 발걸음에 튼실한 바탕이 되셨겠지요~ 첫 산행 리딩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구 오랫만에 보는 칠갑산님 후기 호탕한 그 모습 그리며 반갑게 즐감합니다~ 06.12.29 20:05
멋지고 아름다운 아름산의 최고 여전사이신 양지님, 올한해 멋진 추억으로 함께한 산행 기억합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함께한 멋진 산행을 생각하며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더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었음하고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정해년되십시요. 감사했습니다 06.12.30 07:01

우~와~~칠갑산님 넘 수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그리고. 후기를 이렇게 꼼꼼하게 보기보다. 깔끔하시군요.ㅎㅎ 오늘 같이했던 고문님 선배님.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 갑장 칠갑산 친구님 만나서 반갑고요. 좋은 인연으로 항상 볼수 있음 좋겠습니다.모두 건강하게 보여서 넘 좋았고.앞으로도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12.29 20:16
아, 다녀오셨군요. 곧 삼성산 마니아 되시겠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6.12.29 20:52
김준호 갑장친구님, 어제 처음 봤지만 오래전 만난 지기처럼 푸근한 친구란 생각이였네요. 멋진 몸매 만큼이나 멋진 산행 오래토록 멋진 추억으로 기억합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 더욱 신나는 산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제 하루 수고하셨구요 내년에 다시 봅시다 갑장친구님. 06.12.30 07:04

칠갑산님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매섭게 추운 날이었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늘 행산하시기 바랍니다. 산나물 대장님, 첫 산행 축하드립니다. ~~^^ 새해에 아름다운 산행 길 열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06.12.29 20:53
올 한해 멋진 후기글과 댓글로 행복한 한해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리며 다가오는 정해년엔 자주 함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길 빌어 봅니다. 항상 관심 주심에 거듭 감사 드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연말되십시요 06.12.30 07:06

추운날씨에 첫번개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다음 번개에 시간이 맞으면 함께 할께요 06.12.29 21:28
다시 오랫만에 뵙게되는군요. 항상 이렇게 관심 주심에 감사 드리며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빌어 드림니다. 함께 산행할 수 있어 즐거운 한해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06.12.30 07:07

산나물님,, 앞으로 많은 산행 부탁드려요,,, 항상 봉사하시는 마음 항상 사랑이 넘치시기를,,, 06.12.29 22:55
자우롬 눈썹대장님, 대장님의 가정에도 늘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빌어 드리며 다가오는 정해년엔 더욱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했습니다. 06.12.30 07:09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산나물님의 첫 산행 무사히 마쳤음을 축하드립니다.. 새해엔 함께하는 산행길 되길 기대하면서 좋은 일들만 있기를~~~^^* 06.12.29 23:03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산방에서는 자주 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즐거운 산행만이 이어지는 내년이길 바래 봅니다. 감사드림니다. 06.12.30 07:10

오랫만에 읽어보는 칠갑산님의 후기글입니다. 후기를 읽음으로써 산나물대장님의 첫번개 산행도 알았습니다. 산방의 소식에 너무 무감각한 저를 보는것 같습니다. 뒤늦게나마 산나물대장님의 첫번개를 축하드립니다. 칠갑산님 올한해 같이한 산행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가오는 정해년에도 아름다운 산행이 쭈욱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축원합니다. 06.12.29 23:15
일체무대장님, 올한해 만나뵐 수 있어 행복했고 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한해였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멋진 산행공지로 함께하시는 산우님들과 즐산하시길 빌어 드림니다. 늘 행복한 가정되십시요. 06.12.30 07:12

칠갑산 대장님. 산가네부장님, 물사맨님... 반갑네요... 휴일 잘보내시고... 내년에도 즐거운 함산해요 06.12.29 23:20
수박갑장친구님, 야심한 밤에 자주 볼 수 있어 즐거웠고 또 행복한 시간들이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자주 얼굴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늘 행복한 가정이길... 06.12.30 07:13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두루두루 잘되시고 항상 즐거운 시간되시길 빕니다-- 06.12.29 23:30
알프스형님, 언제 한번 형님 뵙고 여러가지 조언 좀 구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멋지게 올려주시는 동영상 후기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십시요 06.12.30 07:14

칠갑산님 추운날 함께 산행해서 즐거웠습니다. 산나물님의 첫 번개산행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산우님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곧 이어지는 4050아름산방의 큰 기획인 백두대간 산행 추진에 수고해 주시고, 뜻 깊고 보람된 백두대간 종주가 되길 기대합니다. 06.12.29 23:40
어제 여러가지 조언주신 산가네고문님, 늘 인자하신 그 모습과 사뿐사뿐 치고 오르시는 그 산행하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산사랑의 참뜻을 배우곤 합니다. 다가오는 정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멋진 공지로 함께하시는 많은 산우님들과 행복한 산행만이 가득하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어제 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하셨구요 내년에는 자주 찾아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06.12.30 07:18

따듯한 장문의후기 즐감합니다 칠갑산님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함께해주신 산우님 산가네고문님 돈방구리대장님 달방대장님 순심님 물사맨님 김준호님 칠갑산님 료가님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우정산해주셨서 더욱 뜻있고 즐거운날였답니다 ~ 넘 감사합니다 ~ 늘건강하시고 늘 안산 행산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6.12.30 00:03
산나물 형님, 아니 대장님. 이제 쉽지 않은 봉사의 길로 들어섰기에 더욱 힘들고 외로운 나날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형님이시라면 잘 극복하고 멋진 산행공지로 멋진 리딩 이끌어 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소원성취 하시길 빌어 드릴께요. 어제의 무사 첫 산행리딩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행복하세요 산나물대장님. 06.12.30 07:21
산나물님 첫~벙개 축하드려요~ 여행 다녀오니 대장님으로 등급하셨네요~ 조은곳 마니 리딩해주시고 새해 복~마니받으시고 건강하세요^^* 06.12.30 21:25

칠갑산님과는 산행 함께한 기억은 없지만 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산우님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마음 멋지십니다..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산행 이어가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요...뵐수있기를 바래 보면서..복 많이 받으세요~^^* 06.12.30 08:32
은향기님 안녕하세요. 함산하진 못했어도 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은 것이겠지요. 내년엔 자주 산행에서 뵙고 멋진 산야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06.12.31 08:59

올만에 갑장후기글 보니 감회가 무지새롭구만 .속초동명항에서 약속 지킬려고...... 향상 신나게 산행하는 갑장 에게 박수보냅니다..정해년에는 같이 산행에서 자주뵙기을바라고요 가정에행운이 가득하기을 바랄게요.... 06.12.30 08:41
갑장친구님, 너무나 반갑네요. 인생살이 만나고 헤어진다고 했다지만 너무나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였는데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 자주 멋진 산행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빌며 새해엔 소망하는 모든 것 잘 이루시기 바랍니다 갑장친구님. 06.12.31 09:01

칠갑산대장님 ~ 늘 멋지게 생생한 산행후기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늘~ 안산 즐산행산하세요^^* 06.12.30 21:26
안녕하세요 허브님, 오랫만에 다시 인사 드리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올한해 보내주신 관심 감사 드림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6.12.31 09:03

산우님 한분 한분께 묻어나는 정이 가득한 글귀가 , 지금까지 지나쳤던 인연들을 소중하게 되돌아 보게하여 주는 갑산님께 감사^^ 06.12.31 00:13
오랫만이군요 우산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대간 끝나고 심리적인 패닉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간신히 정신차렸네요. 올 한해 함께했던 대간길 감사 드리며 내년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꿈 이루시길 빌어 드림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06.12.31 09:05

하하하~~~! 사진보니 대한민국의 최정상의 산을 정복한듯한 느낌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기 바라오며 항상 행복 하십시요 06.12.31 18:06
나목 선배님, 지난해 마지막 송년산행에서 뵙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올해도 멋진 그림과 후기글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산행에서 뵈어요 07.01.03 23:34

늘 변함 없이 후기글 쓰시고요...산행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아요. 늘 변함 없이 새해에도 산행 열심히 하시고 바라는 모든 바 이루어 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06.12.31 21:13
사벳님, 대간길이 빨리 열리도록 노력중인데 2월중엔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자주 멋진 산행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7.01.03 23:35

선약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었습니다. 첫번개대장님과 함께하신 8인의 산우님들~추운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이 보여 흐뭇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07.01.01 12:17
벽영님, 지난 일년 수고 많이 하셨구요. 편한마음으로 자주 산행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해람이와의 멋진 조우를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빌어 드림니다 07.01.03 23:36

젊음이 좋은거여! 올만에 읽었는데 아직 숨 쪼까 부치네. 2007년 산행 또 한번 화이팅~! 07.01.01 15:28
선배님, 지난일년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 자주 뵙고 싶습니다. 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빌어 드리며 자주 산행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07.01.03 23:37
부지런한 칠갑산님 또 좋은 후기 글 올려주셨군요!! 07.01.01 23:58
늘 한결같으신 영희님, 자주 뵐 수 있어 즐거웠구요 올해도 더욱 멋진 산행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07.01.03 23:38

새 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고요. 지금은 산행은 못하지만 백두대간은 꼭 참석할수있도록 몸 만들고 있겠습니다. 그럼 형님 수고하세요. 07.01.02 13:40
강고집 아우님, 잘지내고 있겠지요??? 보고 싶네요. 늘 건강하고 멋진 대간길에서 아우님과 인생 논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낸 날 기다려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우님. 07.01.03 23:3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