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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정원7

어머님 산소와 시골 정원 어머님이 소천하신 후 벌써 한달이 흐르지만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따뜻한 어머님의 목소리가 귓전을 떠나지 않고 있다. 연세를 드신 후 기독교에 귀화해 교회를 자주 나가셨기에 집사란 타이틀까지 얻으셨던 어머님과는 달리 자식들의 종교는 참으로 다양하다. 그 중 불교를 믿고.. 2012. 6. 7.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는 안타까움 아버님의 요청으로 산에 들지도 못하고 시골집을 다녀오며 많이 안타깝고 아쉬우며 또한 가슴이 막막했던 시간을 떠 올리는 이 순간에도 가슴이 막혀 숨조차 쉴 수가 없을 지경이다. 일어나실듯 하면서도 일어나지 못하고 몇번의 큰 고비를 넘기며 병원 중환자실에 2개월이 다되도록 누.. 2012. 4. 1.
구순을 바라보는 어머님이 가꾸는 시골 정원의 꽃들 다시 한번 가족을 생각한 시간들 충남의 알프스라 일컬어지는 청양의 시골마을에 이 산객이 태어나고 자란 시골 동네가 자리하고 있다. 어릴적 가난이 싫고 산이 싫었으며 농사일이 싫어 무작정 시골을 떠나고 싶었던 희망과 바램을 가지고 살았던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혀 있는 곳이다. 총 10남.. 2011. 8. 2.
시골 정원의 꽃들 여행지 : 충청남도 예산과 청양군 일대 여행날자: 2011년 05월 25일 (수요일) 여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여행내용 : 업무차 지방 내려갔다 봄 소식이 그리워 담은 봄꽃들 일 마치고 잠시 망중한을 즐긴 시간들 그동안 엔지니어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 이제 좀 한숨을 쉬게 되였다. 일 자리는 없는데 사람은 .. 2011. 5. 25.
시골 가는 길에 만난 벗꽃과 시골 정원에서의 봄 소식 여행지 : 금천 10리 및 아산 현대자동차 정문에서 만난 벗꽃과 시골 정원의 봄꽃들 여행날자 : 2011년 4월 16일 여행인원 : 칠갑산과 옆지기 둘이서 여행코스 : 금천 벗꽃 10리 길과 아산현대자동차 정문 앞 벗꽃길 그리고 시골 정원 집안 행사로 시골 내려가며 여유롭게 봄 꽃을 즐긴 시간들 늘 산행에 빠.. 2011. 4. 16.
시골 정원에서 만난 가을 팔순을 넘긴 노부모님들이 가꾼 가을을 만난다. 그저 잘 생기지는 못했지만 탐스럽게 실하지는 못하지만 시골정원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해마다 반겨주는 너희들이 있으니 연세드신 노부모님들도 외롭지 않는가 보다. 언제까지 어떤 모습으로 이 산객의 마음속에 남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살아계신 동.. 2010. 9. 23.
정원과 꽃 200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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