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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식한 모종을 살펴보고,
어제 많은 종류의 상추와 부추, 고추 및 토마토 모종들을 이식하고 충분한 물을 주고 왔지만 자리나 잘 잡았는지 궁금해 오늘 퇴근길에 잠시 텃밭에 들려 돌을 골라내고 이식한 모종들을 살펴보니 자리는 잘 잡은 듯 싱싱하게 자라고 있어 뿌듯하다.
다시 두둑을 정리하고 물을 충분히 주고 난 후 보이는 돌들을 골라 낸 후 사진을 찍고 되돌아 나오는데 가족 단톡방에 소식을 전하니 모두 반갑고 즐거워해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들려야 할 이유가 생겼다.
옆지기가 주말쯤 상추 몇장이라도 수확이 가능하면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는데 밥도 짓기 전에 숭늉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옆지기가 걱정되는 시간이라 그저 웃음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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