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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서울의 산

관악산 육봉 산행후기

by 칠갑산 사랑 201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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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과천의 관악산 일대

산행날자 : 2014 07 27 (일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 종일 구름 낀 흐리고 무척 무더웠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21도에서 영상 32

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회원 23명과 함께

산행코스 : 지하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중앙공무원교육원-문원폭포 0.9 Km 이정표-성묘 안내판-나무다리-현위치 2.4 목교2 이정목-문원폭포-

                   문원폭포에서 육봉 7부능선 이정목 2.5.1- 문원폭포에서 육봉 8부능선 이정목 2.5.2-육봉 이정목 2.6-육봉능선-육봉의 첫번째봉우리-2

                   코끼리바위-3봉 작은 암장-4-5-육봉 정상 국기봉 이정목-1국기봉 이정목-2국기봉에서 헬기장 2구간의 9부능선 지점 이정목-

                   팔봉국기봉-불꽃(삼지창)바위-헬기장 전 갈림길 이정목-KBS 헬기장-헬기장 2 이정목-전망바위-케이블카 능선-여섯번째 철탑 이정목 3.9-

                   두꺼비바위-새바위 이정목 3.7-세 갈래길 이정목 3.5-네번째 철탑 이정목 3.4-암릉구간-중간암릉길 이정목 3.3-세번째 철탑 이정목 3.2-

                   자하동천계곡-대피소중간 이정목 1.2-관악산입구 이정목 1.1-산행종료-땅이네 식당에서 뒷풀이-과천향교-생맥주로 간단히 2-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지하철로 복귀

산행거리 : 10.00 Km

산행시간많은 사진 찍고 쉬며 여유롭게 06시간 35 (0910분부터 15:45분까지)

교통편지하철 2호선과 4호선 이용

 

 

 

새로운 산행대장의 산행 공지를 축하하며 관악산에서 즐겼던

시간들

 

 

한동안 시끄럽던 산악회가 안정을 찾으며 자주 동참하는 시간이 되였다.

오늘은 최근에 새로 등업된 산친구의 첫 산행 리딩이 있는 날이기에 어제 남덕유산을 다녀 와 쉬지도 못하고 다시 달려간 관악산 육봉에서 바위와 사랑을 나눈 시간으로 남겨 본다.

구름에 가려 강렬한 햇살은 없었지만 그래도 찜통 같은 무더위로 인해 많은 땀방울을 등로에 뿌리며 어렵게 육봉으로 올라 시원한 탁배기 한잔으로 목마름을 달래 본다.

다시 팔봉을 지나 불꽃 바위를 통과하니 kbs 송신소가 빤히 올려다 보이는 헬기장에 도착해 주위 조망을 즐긴 후 다시 케이블 능선으 타고 두꺼비 바위와 새바위를 지나 자하동천계곡에서 소금끼를 씻어 낸 후 식당에 들려 탁배기로 웃음을 나누다 보니 또 일요일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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