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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제 31차 백두대간 진고개에서 구룡령까지(풍운대장님과 9월 30일 및 10월 1일)
동글이
에공.2부로 쓴 후기글 소감 추가합니당.아침식사후 같이 사진 찍으며 가려고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질 않아 중간에서 계속 갔지용.후미 보는게 쉬운 일이 아니건만 정말 수고와 노고가 많았네요.지는 공릉능선 코스에 한번 더 가보렵니당.좋은산행 하시며 행복하게 사세용. 06.10.02 19:49
후미에 가셨더라면 두분의 닭살 커플 산방에 알리는 기회였을텐데요..아쉬움이 크네요..두분의 아름다운 모습 함께 하면서 한 대간길 더 뜻깊었답니다... 06.10.02 21:36
행자님과 두분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오대산 단풍에 많이 담아 드리려했는데 못해 드렸네요. 다음 공룡에서 만나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6.10.03 04:13
또다른 식수는 몰까? 준비물한개 빠진것 과일하나(음료) ㅎㅎ 오대산단풍길 퐁당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하답니다. 칠갑산님 멋쟁이 신것 어제 재삼 확인했슴 .....일단 엘샤두 가을낙엽속으로 사진보며 다시 퐁당하며 저녁에 올라올 후기 기달리렵니다 06.10.02 14:37
엘리사 언니 여고생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지요...수학 여행때 한 포즈 다 동원되었지요...ㅎㅎ 06.10.02 21:36
서울을 떠나는 버스안에서 처음하는 대간길에 대한 두려운 눈빛이 오대산 단풍에 녹아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과 인자한 눈빛으로 변하셨지요. 고생하셨지만 대간길에 대한 좋은 추억은 만드셨다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시간되시면 자주 대간길에서 뵙고 싶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6.10.03 04:15
후기글 사진 오후에 볼께요,,,,언젠가는 한구간이라도 가봐야하는데...좋은 연휴보내세요,,,, 06.10.02 14:52
자우롬님도 추석 연후 잘 지내시고 기회가 되심 대간길 함께 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06.10.02 21:38
한부정맥 잘 다니시고 계시죠???. 저도 눈썹대장님과 늘 함께하고픈 마음이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산이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산행에서 함산할 수 있겠지요. 늘 관심에 감사 드림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06.10.03 04:17
칠갑산님 후미대장으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힘든산행이지만 열심히 봉사하는 님이 있어 행복합니다.또 갈께요. 06.10.02 14:56
흰곰님 또 오신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요.. 06.10.02 21:39
네 흰곰형님, 자주 뵙고나니 정도 듬뿍 드는군요. 버스안에서 잠도 못주무신다고 걱정하셨는데 그래도 아름다운 오대산 단풍에 즐거우셨지요. 같이하면서 더 좋은 추억 만들어 드렸으면 좋으련만 아쉬움이 남네요.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또 자주 대간길에서 뵙겠습니다. 06.10.03 04:19
제일 힘든 후미대장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모습은 가히 '믿음'이란 단어가 필요 없었습니다. 제일 수고 많았습니다!^^* 06.10.02 16:14
불애님께서 계셔서 대간길 든든했답니다.. 06.10.02 21:41
생각지도 못했던 형님이 함께한 오대산 단풍놀이 대간길, 그저 함께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마음편하고 안전한 대간길이 되었네요. 다른 산우님들을 위한 배려와 봉사 정신 다시 한번 공부 많이 했답니다. 형님과 늘 함께하는 대간길 꿈꿔보면서 그 소원이뤄지도록 둥근 추석 보름달에 빌어 봅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06.10.03 04:21
이제 준회원의 준字를 대간길 산행하며 날려 보냈습니다. 함께한 산우님들에게 감사드리오며, 아직 종결된 후기는 아니지만 자세한 기록에 단풍과 구름 그리고 낙엽으로 쌓인 대간길.. 감회에 젖게합니다. 또 찾아오는 대간길에서 반갑게 인사올리겠습니다. 06.10.03 12:14
처음 뵌 김산님 반가웠습니다..다시 뵙게 되다니 많은 기대 됩니다... 06.10.02 21:41
월매나 답답했을까.. 준회원 기간 동안에.. ㅋㅋ~ 06.10.03 01:47
김산님, 처음 같이했지만 그 마음 너무나 고았네요. 자주 보고 좋은 산행에서 더욱 돈돈한 정 쌓으며 재미난 인생 살아 가자구요. 처음 만났지만 오래된 지기처럼 또 좋은 아우님으로 뇌리 깊숙히 각인되었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회차에 다시 봅시다. 수고하였네요 06.10.03 04:23
칠갑산님, 대간길 다녀오셨군요. 부럽기만 합니다. ^^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단풍이 아름다웠겠어요. 늘 행산하세요. ^^ 06.10.02 18:51
너무나 아름다운 오대산 단풍이였네요. 저도 그토록 아름답고 고운 단풍을 하루 종일 구경한 것은 처음이랍니다. 사실을 말한다면 아름다운 단풍도 좋았지만 숲길을 걸으며 느끼는 가을 정취와 가을색이 더욱 미치게 만들었지요. 조만간 근교 산행이라도 풀빛님 꼬리 함 잡도록 하지요. 늘 관심에 감사 드림니다. 06.10.03 04:25
아직 못다쓴 후기..ㅎ 대간길 가시는 그 걸음 걸음엔 힘은 들지만 비경만이 기다리고 있나 보네요~ 늘..지친 산우님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끝까지 배려해주시는 칠갑산님이 함께하시어 대간길이 더욱 멋지고 든든한 대간일것 같습니다~ 2차 후기 기다리며 한개의 몸으로 몇가지의 역을 소화해 내시는 칠갑산님께 박수 보냅니다~ 06.10.02 19:16
늘 함께하지 못함이 서운하고 아쉬운 님이십니다. 대간길에 빠져 또 다른 산행의 묘미와 기다림 그리고 여유자작이란 새로운 단어의 진정한 뜻을 배우고 익히는 중이지요. 산행의 어려움과 괴로움 그리고 즐거움과 재미를 동시에 맛보는 곳 그곳이 바로 대간길이라 생각합니다. 늘 관심과 격려 감사 드리며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요 06.10.03 04:28
칠갑산아우님 후기를 읽어보노라면 대간의 여운이 아직 마음에 있는것은 무엇일까 먼길을 걷다보면 알지 못하는 동존하는 마음의 끈이 이어져 있다는것이 아니가 생각해봅니다 아우 진정한 산우애란 것도 같이 하여야 알수 있는것 네가 보기에는 칠갑산 아우의 산우님들 사랑은 후기를 읽어보노라면 그곳에 아우의 깊은 사랑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초심을 버리지 말고 계속 쭈욱 이어가길 바랍니다 ..칠갑산 아우님 화이팅 ~~~시간 되면 예봉산 운길산 종주에 오셈 06.10.02 19:32
행자님 마음이 대간길 산우님들의 마음일 거에요...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맞으시기를요.. 06.10.02 21:42
형님께 늘 추한 모습만 보이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강한척 하면서도 여리기 때문에 더욱 강한척 하나 봅니다. 늘 함께하시며 힘이 되어 주시는 형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또 한회차의 즐거운 대간길을 잘 마무리했다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동글이 형수님과 함께 멋진 사진 한장 제대로 못 찍어 드렸다는 사실이네요.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회차에 다시 뵐께요. 내일 운봉산 잘 댕겨 오십시요. 저는 아이들과 단풍 놀이 견 놀이 동산에 가 잘 놀고 오겠습니다. 06.10.03 04:31
언제봐도 생생한 후기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후기 글을 쓴다는게 쉽지 않는 일인데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요 갑장친구 써누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건강하시고요 써누님이랑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06.10.02 19:35
아하 써누님과 갑장이셨군요. 토요일 대간가기 전 관악산에서 인사 드릴 수 있어 좋았구요. 항상 총무로 어려운 살림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자주 올려주시는 꽃님님의 후기글도 이제 기다려지는 글중의 하나가 되였네요. 늘 감사 드리며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 되십시요 06.10.03 04:33
매번 후기글을 읽노라면 칠갑산친구의 머리속이 궁금해질때가 있네요! 어쩜그렇게 생생하게 글을쓰며 조목조목 빠뜨리지않고 새심하게 기록을 하는지...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산우님들을 배려하는 그마음은 누구나 할수있는일은 아닌데 갑장친구로서 배워야 될점이란걸 느껴지네요.수고많았고 후기글 특히(준비물)잼나게읽구..담대간길에서 즐거운 맘으로 봅시다요~^.~ 06.10.02 21:34
베짱이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글도 어느 정도 쓰다 보면 바닥 날텐데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자꾸만 솟아 나니 ....그 어느것도 노력 없이는 안되겠지요..늘 노력 하는 모습 배워야겠지요...베짱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06.10.02 21:47
사벳님과 더불어 대간에서 제일 기억되는 여성동지 베짱이님. 두분덕에 두번의 대간길 참 편안했답니다~ 06.10.02 22:26
갑장 친구님. 영원한 대간의 붙박이 등록을 축하하며 무엇이 그리도 선두에서 친구를 놔 주지 않는지 궁금허이. 가끔은 후미도 좀 챙기면서 가시면 안될려나 모르겠네 칭구님. 늘 고마운 마음 감사하며 다시 즐거운 대간길을 향해 잼나는 추석 잘 보내시게 칭구님. 06.10.03 04:35
칠갑산아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장문의 후기를 쓴다는것은 님의 남다른 산사랑의 열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요. 멋진 한가위 보내시고 산행에서 뵙자구요. 06.10.02 21:32
제가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형님. 여유롭게 산길을 걷다보면 다음번엔이란 단어가 마구 머리속에 남아 이런 내용으로라도 남겨야 될것 같아서요. 늘 산방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산우님들을 위해 조용하시면서도 없어서는 안될 부분 채워 주시는 형님과 함께 산행함을 항상 감사 드리며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요 06.10.03 04:38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단풍잎들이 자태를 자랑하면서 대간길 산우님들을 기쁘게 맞이 하는듯한 모습들이 었습니다...또 그모습들을 고이 고이 정성껏 담아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추억을 주시는 칠갑산님 그러면서도 늘 겸손함을 잊지 않으시고 당연한 일인양 그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시니 대간길의 공로자이십니다...감사합니다.. 06.10.02 21:33
대간길의 또한사람의 공로자이십니다~사벳님! 항상 남을배려하는 마음 고맙게 생각합니다~ 담대간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06.10.02 21:43
베짱이님 말씀처럼 항상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 참 예뻐요~ ^^ 06.10.02 22:22
사벳누님, 대간길에서 알게 돼 그동란 많은 정이 들었네요. 항상 모나지 않게 대간길 잘 다독거려 주시는 그 모습에서 대간길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늘 어렵고 수고스런 장면에선 앞장서 주시는 님이 계시기에 편한 대간길이 되었다 생각도 들고요. 지금처럼 늘 한결같은 대간 사랑 많이 주십시요. 감사 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회차에 다시 뵐께요 06.10.03 04:41
붉은빛보다는 연두와 노란빛으로 물들고 산행길 내내 도토리를 한웅큼씩 뿌려놓은 듯한 대간길..안개가 산허리 휘감던 모습들이 후기와 사진에서 다시 묻어나오네요~!!! 힘들었지만 좋은님들과 함께했던 아름답고 행복했던 시간들은 진한 감동으로 오래도록 추억될 것입니다~* 06.10.02 22:20
많이 힘들어하셨다는 소식을 산행 후에나 알았네요. 그런줄 아셨으면 후미에서 초청할 걸 그랬습니다. 가면 갈수록 대간길에 함께하여야될 분이시란 생각이 자주 드네요. 많은 추억과 즐거움 듬뿍 담아 오셨겠지요. 즐거운 추석 잘 보내시고 또 다음회차에 뵙길 기대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06.10.03 04:43
갑장 친구분이 오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예쁜 모습처럼 마음까지 예쁘신 꿈엔들님 함께한 대간길 내내 즐거웠습니다... 06.10.03 15:22
예쁜 모습 처럼 마음까지 예쁜 갑장 친구 꿈엔들님과 함께한 대간길 내내 즐거웠답니다... 06.10.03 15:24
예쁜 모습처럼 마음도 예쁜 갑장친구 꿈엔들님과 함께한 대간길 내내 즐거웠답니다... 06.10.03 15:25
칠갑산님 넘수고하셨습니다 대간길에 항상 수고하심에 힘이 되지못해 미안한마음 만 가지고 먼저 오곤했네요 후기글로도 즐겁해줘 감사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과 같이 올려 주신 사진도 감사해요 미안해요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뵈요 06.10.02 23:36
형님, 어제는 미안함과 서운함이 함께했네요. 이 아우 마음도 몰라 주시는 형님께 말입니다. 그래도 대간길을 너무나 사랑하고 또 함께하고픈 마음이 많으시니 그랬다 생각했습니다. 늘 한결같인 못하겠지만 그러면서 정도 쌓고 또 좀 더 알아 가면 더 좋은 대간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회차엔 더욱 밝고 재미난 얼굴로 또 뵙자구요 형님. 06.10.03 04:47
후기에 정성과 사랑이 듬뿍하네요 ~~ 칠갑산님 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석 잘 지내시구요 06.10.02 23:51
항상 주시는 사랑과 격려 감사합니다. 함 뵈야될텐데 영 얼굴을 보여주시지 않으시니 말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ㄴ간 좋은 산행에서 함산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06.10.03 04:48
처음 대간길에 참여한 저로서는 산행내내 황홀함 이었답니다. 어느순간도 잊을 수 없는 멋진추억을 만들은 대간길의 합류해서 대간의 기 잔뜩 받고 평생 잊지못할것입니다. 그추억에 칠갑산님이 함께계시다는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 만남중에 조은분과의 인연은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지더군요 어느곳에서든 빛과 소금 같은 칠갑산님 존재에 그정성 산우애에 감탄안할 수 없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요^^* 06.10.02 23:57
엘리사님.. 이제 왠만 하심.. 몇구간 안남았는데.. 과민성대간중독증에 함 노출 돼 보시지요.. 아주 점잖게 부탁드려 봅니다.. 히히히힛. 06.10.03 01:50 칠갑산
너무나 즐겁고 좋아하시는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특히 처음 오시는 길에 후미에서 챙겨 드리려 애는 썼지만 특별히 해 드린것은 없는듯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다니 감사 드리며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함께하는 대간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06.10.03 04:50
너무 많이 수고하신 칠갑산님께 감사드립니다...어쩜 세세하고 꼼꼼하게 써나간 후기글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네요...전에도 느꼈지만 너무 생동감 있는 글에 어떻게 뎃글을 달어야 하나 고민 무지하면서 !! 수고 많이하셨고 고마웠어요,(어제 사진 옴기는데 컴이 말을 잘듣지 않어서 고생~~하다가 지쳐셔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이해 바래요) 06.10.04 14:53
지난번 소황병산 다녀와서 얼마나 미안하고 죄송했는지 몰랐답니다. 그 좋아하시는 사진 한장 제대로 찍어 드리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후미로 모시고 가면서 많은 볼거리 추억 만들어 드리려 노력했는데 만족은 아니더라도 불만은 없으셨길 바래 봅니다. 늘 그 건강 유지하시고 항상 후배들의 모범이 되어 주심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손녀 보시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도장 찍어 주시니 감사 드리며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세요 06.10.03 04:53
돌발매님 (......)을 지�습니다 /// 그리고 컨디션 복구는 잘 조졸 되셨는지요,!!!!!!!!! 06.10.04 14:52
그러셨군요.. ㅎㅎ 몇달에 걸쳐 그리된것이.. 하루 아침에 좋아 질거란 생각은 않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차도가 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여러모로 걱정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왕언니님.. 32구간에서 다시 한번.. 파이팅..!! 입니다.. ㅎ..~ 06.10.05 20:01
살다보면 가끔은 거짓말이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일명.. 선의 거짓말.. 이번구간에서 그 거짓말을 셀수 없이 했습니다.."앞에 보이는 산을 넘으면 구룡령이지요? .."맞아요 저길 넘으면 구룡령입니다" 나중에는 하도 거짓말을 많이해서 약발이 안먹히더군요..ㅋㅋ 우에뜬둥~! 거짓말에 지옥가서 미싱으로 입을 드르륵 하는 경우가 생길지언정 그때는 할수밖에 없음을 용서하시길.. 산행기의 매력은 또한번 편하게 대간길을 걸어보는것..이것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06.10.03 00:23
ㅎㅎㅎ 맞어요. 이젠 다 알면서 그래도.. 속을 수 밖에.. ㅋㅋ~ 리딩 하시느라 수고 만땅..이요.. 니오베님..ㅎㅎ 06.10.03 01:24
말이 필요 없겠지요 니오베 형님. 늘 그 자리에서 잘 리딩하시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고 당당하십니다.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간팀을 향한 형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동 먹고 왔네요. 부족하지만 늘 격려 주심에 감사 드리며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회차에 다시 즐겁게 뵐께요. 몸 관리 잘하시고 온전한 팔의 모습으로 뵐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06.10.03 04:56
늘 솔선수범하시는 칠갑산님의 열정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옥수수막걸리에 잠시 취해서 비몽사몽간에 사당까지 왔네요...잘 들 들어가셔서 이렇게 후기글도 쓰고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06.10.03 00:19
대장님,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이렇게 멋진 대간길 다시 열어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뿐이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오대산 단풍에 빠지다 보니 저도 그속에서 헤어나질 못했네요. 늘 한결같은 대간사랑 부탁 드리며 풍요로운 추석 명절 후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06.10.03 04:58
이번 대간구간은 형님 글따라 한 번 따라 붙어 봅니다. 항상 좋은 후기글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고 산에서 뵙겠습니다. 06.10.03 00:38
아우님, 언제 시간되면 함께하는 대간길 꿈꿔봅니다. 늘 한결같은 아우님의 그 산사랑을 배우고 있지요. 지금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만나 이슬이 한잔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되어 주실 항상 바래 봅니다. 아우님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 잘 보내고 다시 또 보자구요 06.10.03 05:00
요번 구간도.. 저한데는.. 만만한 구간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조금은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갈된 체력은 급하게 서두른다고 회복 될것 같이는 않군요.. 급하게 생각 하지도 안으렵니다. 조금 이라도 좋아지기만 한다면.. 그걸로 대 만족입니다. 후미그릅에서 함께 해주신.. 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런 님들이 있는 한.. 대간길은.. 계속 됩니다.. 쭈~~~~욱!!!! 포기란..있을 수 없는 일... 06.10.03 01:30
팔매성님, 동대산 오르면서 포기란 단어 입에 올리실땐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해 드릴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래도 끝까지 그 힘든 상황 잘 극복하셨기에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찬사를 드림니다 형님. 어려워했던 이유를 충분히 아셨으니 잘 드시고 또 몸 생각도 많이 해 주시고요. 형님 말씀대로 그렇다고 너무 서두르지는 마십시요. 산은 언제나 그 자리 지키고 있으며 또 내년에도 시간은 많으니까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싶고요 또 즐겁게 그리고 환하게 웃으시는 웃음 자주 보고 싶네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요 06.10.03 05:04
처음하는 대간산행이어서 선두를 뒤�아 가느라 앞만보고 무작정 걸었는데 후미에서 그렇게 여유있게 산행을 즐기시며 오셨군요. 다음번 산행에서는 저도 좀 느긋하게 산행을 했으면 합니다. 추석 명절 잘보내십시요 06.10.03 08:03
설총 아우님, 한번 관악 종주 후 대간 꼬리글에 겁주는 내용으로 이 칠갑산을 놀렸을 때 혹시나 후미에서 함께 더 즐기는 대간길이 되려나 내심 기다렸는데 선두에서 내 달렸군요.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고 대간길의 묘미를 알았으리라 생각하며 다시 대간길에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수고 많이 하였고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06.10.03 20:25
칠갑산님의 대간 후기는 모두 모아서 산행 교본으로 삼아야될듯 합니다 .. 내년 대간길은 요 후기만보고 다녀도 길잡이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 함꼐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06.10.03 08:09
대장님의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가 다녀온길 다른 산우님들도 편하게 대간길에 함 들려 주십사 올리다 보니 이런 후기글이 되였네요. 최선을 다해 좀더 상세하고 알기 쉬운 후기글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06.10.03 20:28
수고 하셨습니다 넘 아름다운 곳 가지 못해 아쉽구요 글 그림 즐감 했습니다 06.10.03 08:19
많이 아쉬웠네요. 찬비님께도 아쉬움을 전하고요. 최절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고 좋고 빛깔 좋은 오대산 단풍에 푹 빠졌다 왔답니다. 다음 대간길엔 꼭 함께하는 대간길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잘 지내십시요 06.10.03 20:29
와~~~후기글 날로날로 색 다르시네용~~~수고 많이 하셨지유~~~ 06.10.03 13:17
친구님들의 성원이 있기에 가능했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06.10.03 20:30
칠갑산 칭구님 이젠 팽일날 산행 못 보는곤감?...얼굴 잊어뿔것따~~ 히힛,,즐건 명절 되시삼....^ 06.10.03 19:16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보니 평일날 시간내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시간 되는 대로 열심히 산행할 수 있도록 해 보지요.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칭구님. 감사합니다. 06.10.03 20:31
어느덧 가을 색깔이 무르익었어요. 오대산 아름다움에 푹 빠져 지내다 왔습니다. 칠갑산님의 열정과 배려로 말입니다. 후미 챙겨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후기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한가위 보름달 만큼 풍성하고 환한 추석 보내시기를.. 06.10.04 01:45
정말 여유자적 그 보다 더 대간길을 즐기고 참 산행을 느낀적이 별로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좀더 체력 보강하시고 대간길 붙박이로 자리잡으실 날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다음회차에도 후미에서 알았죠??? ㅋㅋㅋ 06.10.04 08:01
역시 형님은 짱입니다요. 얼굴만 잘생긴줄 알았더니만 멎드려진 후기들과 지나간 발자취에 맞게 구성된 사진 배열 등등.. 이런 형님에게 감히 도전을 하다니 형님, 형님의 너거러운 용서를........ 06.10.08 18:35
강고집 아우님, 추석 한가위는 잘 지냈겠지요. 항상 남을 위한 배려 아우님의 수고 하심에 감사 드렸네요. 자주 또 보고 이야기 하다 보면 더 좋은 관계가 되겠지요. 앞으로도 많이 부탁해요 아우님. 건강하고 토요일 사당에서 만납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쏴. 06.10.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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