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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제33차 백두대간, 비경중의 비경 남설악 만물상과 그 암릉에서 대간길의 참 맛을 느끼다 (조침령에서 한계령까지, 10월 21일과 22일 풍운대장님)
자우롬
변함없는 대간길 칠갑산님 잘다녀오셨네요,,,서서히 마지막 남은길,,, 멋진길이 될것 같은예감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좋은 산행이되기시를,,, 06.10.23 11:20
감사합니다 눈썹대장님, 이제 두번의 대간길만 남아 있군요. 처음부터 시작한 대간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끝이 보인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주시는 관심과 격려 감사 드림니다 06.10.24 02:52
칠갑산님에,,열정에,,박수을,보냅니다,, 06.10.23 11:42
안녕하세요 좋은 느낌님. 건강하시겠죠 물론. 바쁘신가 봅니다 요즈음. 시간 되시면 얼굴좀 보여 주세요 그리고 대간길에 놀러도 오시구요. 늘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주시는 사랑과 애정이 항상 큰 힘이 되곤 하지요.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6.10.24 02:54
이제는 매번가는 대간길로 알고 있을만큼이나 오래된듯함이 느껴지는군요..이젠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항상 건강 채크하면서 좋은산행 좋은님들과 함께함이 바로 행복으로 느낄만큼이나 푹 젖어있는 올아버니를 보며 나도 언젠가는 할수있으려나 하는 마음을 한켠에 두어본답니다 대간에 함께하시는님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늘 그랬듯이 상세히 올려주는 대간후기 넘 수고로움에 이 동상이 박수를 보냅니당...짝짝짝..^*^ 06.10.23 11:59
유리구두님, 어깨는 많이 나았는지 모르겠구먼. 요즈음 산행도 열심히하고 피그님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네 그려. 다가오는 토요일 땅끝 마을 섬에서 함 보자구. 항상 건강하구. 06.10.24 02:55
아유~~ 칠갑산님 건재하시네요..많이 보고싶어요^^* 06.10.23 12:08
얼굴 뵈야 되는데 짬이 영 안되는군요 그래도 대간길 쫑파티 후엔 자주 뵙고 즐거운 산행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06.10.24 02:56
어제 바라본 모든것이 경이롭고 행복했으며, 대간길 후기를 보며 다시한번 집어보겠습니다. 같이했던 모든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06.10.23 12:12
예쁜 우산님 만나서 반가웠어요..함께 아름다움에 경탄하고 환호성 지르면서 대간길 동무면서 내내 즐거웠답니다.. 06.10.23 20:20
테이핑하고 무릎에 이상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많이 걱정했는데 산행도 잘하시고 릿지도 무탈하게 잘 하셨습니다. 대간의 주춧돌로 인정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회차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06.10.24 02:58
휴,,,힘들죠?? ^^* 06.10.23 12:13
힘드내요.. 역시 대간길 쉬운건 아니내요.. 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06.10.23 22:41
니오베님 선두에서 마지막쯤 우중산행 함께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담구간에서 뵐께요~^^! 06.10.24 01:03
그것도 팔자려니 생각합니다. 수없이 찍은 사진 올리다 보면 그날의 대간길이 새록새록 투영되어 다시 한번 산행의 묘미를 얻을 수 있지요. 물론 컴에 올리다 보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만나 뵙고 여러가지 조언좀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회차에도 수고스러움 부탁 드림니다. 06.10.24 03:00
언제나 변함 없는 산행 항상 무릎 조심 하세요~! 06.10.23 12:16
네 수기님, 주시는 조언 잘 새겨 듣겠습니다. 하루이틀하고 그만둘 산행이 아니기에 더욱 조심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좋은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06.10.24 03:01
칠깁산님 후기글 보면 저도 꼭 조기에합류한것처럼 느껴져요........자세한 후기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언제나 건강 잘 챙기세요~~~~~~~~ 06.10.23 12:45
안녕하세요 스네이크님, 항상 주시는 격려 감사드리며 한번 시간내 수통골님과 함께 대간길에 올라 보시죠. 또 다른 묘미의 산행을 즐기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리산 잘 댕겨 오세요. 감사합니다. 06.10.24 03:03
늘 생동감있는 후기에 힘이 넘치는 후기에 절루 가고싶어 지게 만드는 대간길입니다. 대간기 많이 받으셔서 그러신가? ㅎ 수고많이하셨지여.. 올려주신 후기로 대신합니다. 고맙습니다.늘 ~~ 언제나 화이팅~! 06.10.23 12:57
엘리사언니도 함게 하셨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06.10.23 20:25
항상 수고하시메 감사드리며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큰 힘을 얻습니다. 시간되시면 다시 한번 대간길에 올라보시죠. 힘들고 어렵지만 완주후에 얻어지는 기쁨과 행복이 너무나 크기에 포기하지 못하고 이렇게 매달려 있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다시 보리께요. 06.10.24 03:05
이틀 연속 잠못자고 이슬이로 인한 피로감에 이번산행은 조금 지친 대간 산행이 아니었나 봅니다 ㅎㅎㅎ 후기 자아알 읽고 갑니다 ...... 구 ~웃 06.10.23 14:12
이틀 연속 잠못자고 이슬이로 인한 피로감에 이번산행은 조금 지친 대간 산행이 아니었나 봅니다 ㅎㅎㅎ 후기 자아알 읽고 갑니다 ...... 구 ~웃 06.10.23 14:12
암장님 대간길 오실대는 미리 몸좀 만들어 오세요...ㅎㅎ 늘 무거운 짐 지고 오시랴 후미 보시랴 고생 많으셨어요.. 06.10.23 20:17
ㅎㅎㅎ 그러게요.. 온나야 한다니깐유~~~ ㅋㅋ~ 06.10.23 22:41
항상 대간길에 수고함에 감사하며 좋아하는 술이지만 몸도좀 아껴주길 바래요. 항상 건강하고 또 즐겁게 봅시다 암장님. 06.10.24 03:06
항상 수고하시는 칠갑산님 입니당. 06.10.23 14:23
언니 모르시죠..행자님은 더 수고 하신답니다...오락 부장으로요...ㅎㅎ언니와 함께 하는 다음 구간 기다려지네요... 06.10.23 20:15
다음구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환상의 공룡구간에서 멋진 공룡 잡아놓고 대간길의 대미를 장식해 보자구요 누님. 항상 고생하시는 형님께도 감사 드리며 행복하세요. 06.10.24 03:07
아직 완성 안된후기죠? 환상적인 암릉도 기대 되네요 그야 말로 자연의 신바로움에 그냥 겸손해지고 여유로워지며 감사하게 하는 산행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대간길 만끽하시어 후기로라도 끝을 보았음 하네요 정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바위 폭탄인 저 이끌어 주시느라 수고하신 니오베님 행자님 끝까지 저 챙겨 주신 영희언니 감사 드립니다 모두 모두 아자!! 06.10.23 14:49
푸른비님이 바위 폭탄이시면 전 왕바위 폭탄이게요...ㅎㅎ고운 성품에 넉넉한 마음 고마웠답니다... 06.10.23 20:13
산행 내내...얼굴 뵙기 힘드내요..!! 뭘 그리 혼자 내빼시남유.. 우힛.. 수고 많으셨어요.!! 푸른비님 06.10.23 22:44
어찌 그리도 산행을 잘하시는지 그저 감탄뿐이네요. 오고싶은 대간길 그러나 먹고 사는일이 우선이다 보니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그래도 혹 시간되시면 마지막 쫑파티라도 함께할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우중에 릿지까지 정말 고생하셨구요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다시 보자구요. 06.10.24 03:09
대간길....칠갑산님의 후기를 눈을 감고 마음으로 함께 산우님들과 걸어 봅니다.....11월에 뵙겠습니다 06.10.23 14:52
수꿀님 기어이 11월에는 오시나요..그때 기대할게요.. 06.10.23 20:10
다음 구간 함깨 하시는거지요.?? ..ㅎㅎ 06.10.23 22:44
네 형님 다음달엔 꼭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회차 기다려 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06.10.24 03:10
모두 한마음이 되어 워킹산행,릿찌산행 우중산행 .다한 대간길 이었습니다 점봉산 제일먼저 박차게.올라가신 칠갑산님 암능구간.애 .많이써주신 암장님 .선두에게 리 딩 해주신 니오베님 .감사드립니다.후기 언제나 꼼꼼한글 잘 읽었습니다. 06.10.23 15:16
영희님 함께 한 대간길 행복했어요..어쩜 산행도 그리 잘하시는지...그리고 정성껏 마련한 맛갈스런 반찬 고마웠어요..자주 만나기를 바랄게요... 06.10.23 20:09
너무나 산행을 잘하시기에 그저 조금 따라가 보았답니다. 같이하는 산행 내내 즐거운 웃음으로 활력을 주심에 감사 드리며 남아 있는 두 구간도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중에 릿지까지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하셨구요. 달리는 노래방 총무로도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06.10.24 03:13
칠갑산님 어제의 산행 정말로 환상적이였고 후기글을 보면서 제 스스로 대견함을 새삼 느끼네요 같이하신 산우님들 산행 수고많으셨고 뒤에서 자료 남기기 위해 싫다는 표정없이 찍사로 애써주시는 칠갑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34차에 다시뵈요 멋진 후기글 잘보고갑니다 06.10.23 16:21
석불산님 같은 생각이에요..아무리 생각해도 제 자신이 대견하고 기특하고 ...ㅎㅎㅎ늘 그모습 그대로 변함없으시면서 대간길 지켜주시는 석불산님 노고에 감사드려요...오며 가면서 즐거운 웃음 선사해주시는 마음요... 06.10.23 20:03
변함 없는 석불산님.. 언제나 든든 하답니다..!! 마지막.. 구간을 까지 함께 합니다..!! 06.10.23 22:46
변함 없는 석불산님.. 언제나 든든 하답니다..!! 마지막.. 구간을 까지 함께 합니다..!!(2)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ㅎㅎㅎ 06.10.24 00:50
형님 항상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시니 대간길이 쉬워진다 생각합니다. 이제 보지 못하면 병이 날 지경이네요. 벌써 대간이 끝나면 어케될지 걱정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회차에 다시 즐겁게 뵙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6.10.24 03:14
늘 대간의 리포트 역할을 해주시는 칠갑산님께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달리없네요...수고하셨습니다^^* 06.10.23 15:50
대장님 고생 많으셨어요..그래도 하산직전 비가 내려서 맘 고생은 덜 했을거에요... 06.10.23 20:00
출발을.. 목전에 두고.. 취소 하시는 님들 때문에 맘 고생이.. 많으셨을듯 하내요.. 그래도 대간 길은 쭈~ 욱 이어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풍운 대장님. 06.10.23 22:47
대장님 여러가지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06.10.24 00:47
늘 대간길 잘 열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그 수고스러움에 그저 고개숙여 고마음 전합니다. 남아 있는 구간도 무탈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우중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06.10.24 03:16
이런 환상적인 코스를 두고 5산종주(아름팀이 아닌..)에 몸을 맡겼으니 얼마나 후회하고 ...후회했는지...이제는 대간팀 따라 遊山의 여행길로만 쫓아가고자 합니다.다음 코스에서 뵙겠습니다. 못간 대간길 후기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06.10.23 16:26
함께 못해 못내 아쉬움으로 남내요..!! 이제 남은 구간.. 알잘 용서가 안됩니다..!! 무조건 봐야 합니다.. 대간길에서.. 므흣..!! 06.10.23 17:40
김산님 다음 코스에서 꼭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06.10.23 19:59
ㅋㅋㅋ 그랬었군요 김산님 20명이 뛰면서 14시간대라, 아무튼 아름산방 보다는 늦었지만 수고 많이 했네요. 몸 잘 추스리고 다음회차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대간길 함께 올라 보자구요. 고맙습니다. 06.10.24 03:17
첨언 : 후기와 사진으론 안됩니다.. 꼭..!! 땜방 하세염.. ㅎㅎ 한마디로 존 구간 입니다..!! 06.10.24 12:33
땜방보다는 '2007 백두대간 멤버로 구간 메우고 싶습니다.그렇게 좋은 구간이었습니까? 무진장 궁금하네...다음구간 혼자 뒤로 돌아가도 되겠네요.아뭏든 충고 감사합니다.조만간 뵙겠습니다 06.10.24 21:54
토요일 밤이면 꼭 봐야 하는 얼굴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토요일 아침으로 바꾸어 지겠지만.. 서서히 비에젓어 들어 오면서 한기를.. 느끼게 했던.. 암릉구간.. 그리고 구름 사이로. 가끔씩 얼굴을 내 밀던.. 설악의 봉우리들.. 어제 저는 그렇게 한번 가보고 싶던 남설악 구간을 다녀 왔내요.!! 아마 백두대간에 합류 하지 않았다면은.. 아직도 맘 속으로 그리기만 했었겠지만.. 또 다른 방향에서.. 설악을 내려다 봤습니다.. 설악의 암릉들은.. 남설악의 망대암산.. 부터 시작이 되었던 것도...... 후기글 보면서.. 급히. 자가용 군두운을 불러 타고.. 어제의 남설악.. 으로 달려 갑니다.. !! 06.10.23 17:38
저도 차로 지나만 다니던 그길을 걸으니 감회가 새로웠답니다...돌팔매님 수고 많으셨어요..컨디션도 좋아지셔서 다행이시고요...항상 건강하세요... 06.10.23 19:58
돌팔매님이 먼저 제가하고 싶은 야그를 다해서 제가 쓸말이 없잖아유~~~하여간 거창하게 좋았다 그말이지요?ㅋㅋ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06.10.24 00:45
항상 이 아우들의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성님이 계시는 한 아름산의 대간길은 영원할 것입니다.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시면서 약한 모습으로 다가오셨을 땐 정말 이 아우도 많이 마음이 아팠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 그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래 봅니다. 우중에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음 회차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06.10.24 03:21
오산종주가 있는 날이라, 이번 대간길은 일찍 포기하고 있었는대 칠갑산님 후기로 그 아쉬움을 달래고 갑니다.이번구간도 무탈하게 잘 다녀오심을 축하드리며, 이제 대간길은 완연히 초겨울로 접어든 느낌입니다.항상 건강하세요...^^ 06.10.23 18:38
사륜구동님 오산 종주 축하드려요... 06.10.23 19:54
사륜구동님.. 오산 종주.. 아주 크게.. 축하합니다.. !! 큰일 해내셨내요.. ㅎㅎ 다시 한번 축하 합니다..!! 06.10.24 00:25
사륜구동님 그냥 축하드린다는 말... 외에는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무 쟈게 축하혀요 06.10.24 00:40
먼저 5산 종주 무탈하게 잘 완주하심을 축하 드리며 몸 잘 추스리세요. 산행에서 중요한 한 획을 그으셨으니 이제 대간길에 눈을 돌리셔도 될듯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조우해 보자구요. 다시 한번 5산 완주 축하 드림니다 06.10.24 03:23
칠갑산님 수고많으셨구요 멋진후기와 사진 잘보고갑니다~~ 06.10.23 19:50
감사합니다 경하님. 요즈음 무척 바쁘신가 봅니다 얼굴 뵙기 어려우니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24 03:24
깊어가는 가을 고운 빛갈의 단풍잎들이 제법 성숙하게 변해서 낙엽으로 물든 대간길 사부작 거리면서 걷던 기억들 생생하네요..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제자리를 지켜주시면서 힘과 용기를 주시며 대간길을 받쳐주시는 칠갑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06.10.23 19:54
대간 산행에서...이젠 없어서는 안될.. 사벳님이 되셨내요.!! 어떠신가요.. 후미 그룹도 괜찬치요.. 좀 여유도 있고.. ㅎㅎㅎ 06.10.23 22:49
늘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켜주시는 분이 또있당게요?~~~사벳님! 먹을거 하나라도 더챙겨주시는거 제일 반갑구먼요! ㅎㅎㅎ 항상 편하게 느껴져 좋습니다요!!! 06.10.24 00:33
언제나 그자리 그곳에 계시는 사벳님, 홍부부장을 넘어 대간길에 안계시면 안되실 중요인사가 되셨지요. 항상 다른 산우님들 챙기시고 또 대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그 마음 감사 드리고 있답니다. 쫑파티하는 그날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우중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사벳님. 06.10.24 03:26
비때문에 억수로 고생 했을꺼라는 염려를 했드만..넘 멋진곳 안전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늘 후기로 대신하는 백두대간길~ 편안하게 함께 할수 있음에 그저 고마울 뿐이죠~^^ 06.10.23 20:28
오후에 비때문에 암릉길을 내려오는데 애좀 먹었지만 함께하는 산우님들의 배려와 함께한다는 정신력으로 좋은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5산 종주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컸지만 양지님의 홍삼으로 잘 마무리하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뵙자구요 06.10.24 03:28
친구님 넘 멋집니다^^~아름다운 백두대간에서 ~~멋진 후기를 읽노라니 그 대간길이 그리워집니다~~산은 멋스러움으로 우리를 반기고 ~그런산이 그리워 우리는 또 힘든산행길을 가겠지요~~멋진 친구 설악의 멋스러움으로 크로 멋진 친구가 되어주길~~우중산행 수고 많이 했어요~~힘든 백두대간의 풍운대장님 함께하신 아름산우님 넘 멋집니다^^~백두대간 아자~~아자~~파이팅입니다^^~~ 06.10.23 21:26
그렇게 많이 다녔으면서도 환상의 남설악을 못가봤다는게 죄짖는 기분이였답니다 친구님. 비와 구름 때문에 좋은 전망은 없었지만 구비쳐 돌아내리는 웅장한 만물상을 바라보며 또 다른 설악의 비경에 넋을 잃고 말았지요. 항상 주시는 관심과 격려 감사 드리며 쫑파티하는 그날 즐거운 마음으로 반갑게 대미를 장식해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친구대장님. 06.10.24 03:31
운무에 쌓인 산세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맑은 날씨였으면 좋았겠지만 이런 모습도 운치가 있어보이고 후기글을 보니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담차엔 꼭 ..꼭..... 글 그림 즐감했습니다 06.10.23 22:22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무척 큽니다 찬비님.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또 찬비님이 그리웠던 구간. 일 잘 처리하고 다음회차부턴 꼭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06.10.24 03:33
대간날을 참 잘 잡았습니다. 오늘뉴스에서 300미리가 넘은 폭우가 내려 한계령길은 끈기도 설악대청은 10센티의 눈까지 내렸다고 하는데 하마터면 저렇게 환상적인 단풍과 아름다운 풍광을 못 보았을거 아닐까요. 너무 아름다운 글과 그림에 감탄만 하다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10.23 22:53
네 모두가 많은 산우님들의 도움과 격려로 잘 되었다 생각됩니다. 그 어려운 5산 종주 지원번개까지 동참하시는 열정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 드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06.10.24 03:34
두번의 대간길~~넘 힘들고 행복한 산행~~ 만물산을 지날때는 정말 힘들지만 행복했습니다...다시가고푼 구간...^^ 06.10.23 23:42
친구님이 함께하여 더욱 즐겁고 재미난 대간길이였네요.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되며 다음달 공룡 잡이에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중대간길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친구님. 06.10.24 03:35
온하한 미소 만큼 마음도 편하게 해주시는 거울님 함께 한 대간길 즐거웠답니다...쫑파티때가지 함게 해요... 06.10.24 21:44
와~아 멋지다~~~! 이말외에는 달리 미사용어가 생각이 나질않던 구간...정말 환상적인 대간길 이였던것 같습니다.다른구간과 달리 바위를 넘나드는 산행 새로운 경험이여서 매력이 한층더한 남설악코스 정말 멋졌고 함께한 산우님들이계셔 더욱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모두 수고많으셨고 칠갑산친구의 후기글도 더욱 맛깔스러워 느낌이 새롭게 느껴지네유~수고가 엄청많았슈~^*~ 06.10.24 00:26
이제 중급을 지나 상급의 대간길 주춧돌이 되였네요 베짱이 친구님. 무릎통증으로 걱정하던 모습도 사라지고 이제 점점 더 얼굴 보기 힘들어지니 가끔은 후미도 좀 챙기면서 갑시다. 이번 구간 후미에서 느긋하게 즐긴 단풍놀이 좋았잖아여. 우중에 고생 많이했고 또 다음회차에도 즐겁게 봅시다 친구님. 06.10.24 03:37
베짱이님 시원시원한 성격 답게 바위돌도 거침없이 넘나들던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요..대간길 함게 함이 얼마나 든든한지요..쫑파티때까지 함게 해요... 06.10.24 21:38
아름다운 마음만큼이나 아름다움이 절절히 흐르는 칠갑산님의 대간길 후기를 읽으니 뭐라고 달리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행산을 하세요. 06.10.24 10:07
형님이 공지하시는 그 산행에서 한번 멋지게 같이 하고픈 마음 간절하지만 시간이 맞질 않았네요. 했던 시간보다 앞으로 해야할 시간이 더욱 많기에 그 아쉬움 잠시 접어 둡니다. 조만간 형님과 산상에서 막걸리 한잔 나눌 수 있는 시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06.10.25 01:16
그 아름답다는 남설악 구간을 최고의 행복감을 느끼시면서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또 합류하려는지요..다음 구간은 공룡능선이군요. 제가 그리도 꿈에 그리는 곳, 제 몫의 행복함까지 만끽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06.10.24 17:30
쪽빛바다님 안계신 대간길 무지 서운 했답니다..환상적인 코스 지날때 마다 함게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도 많았어요..산행 실력이 비슷해서 함께 걸으면서 소근 소근 이야기 하던 생각에 ....얼마나 서운했던지 빨리 뵙기를 바랄게요... 06.10.24 21:41
함께 못하는 대간팀들의 마음도 편칠 못했답니다. 가능하면 공룡이라도 함께 잡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시간 되시면 얼마 남지 않은 대간길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 감사 드리며 아름다운 쪽빛 고이 잘 간직하십시요. 그리고 공룡에서 혹 운이 좋아 동해의 쪽빛바다를 정말 볼 수 있다면 멋지게 한장 찍어 오겠습니다. 06.10.25 01:19
두 분의 관심과 배려에 눈물이 울컥할 뻔 했습니다. 사진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몸관리 잘 하고 있으니 빨리 뵐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06.10.28 05:45
후기글을 읽기만 하여도 정말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 많은 구간을 일일히 기억하여 적어주시고 준비물까지 상세하게 적어 주셨네요. 그 구간은 꼭 가보고 싶었던 구간이지만 사정때문에 못하여 아쉬움 많이 남네요. 정말 장하십니다. 다음 구간도 즐겁고 멋진 산행을 하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6.10.24 19:00
저도 이 남설악 구간이 그리도 아름답고 멋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구름과 산안개 그리고 오후엔 비까지 내려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또한 시야도 좋지 않아 최고의 비경은 감상하지 못했어도 다음에 꼭 다시 들리고 싶은 곳 중의 하나가 되였답니다. 항상 산방을 위해 그리고 산우님들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관심에 감사합니다 06.10.25 01:22
백두대간일지를 소설(기행소설등)화 하였음은 멋진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일일이 구간 구간마다 그렇게 섬세하게 표현하시구 기록하구 참으로 대간의 보배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 와중에두 오산종주지원을 생각하시구~ 아우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언제 같이 하는날 함께 걸으며 자연을 벗삼아 봅시다~ 06.10.24 23:57
형님, 다시 한번 극한 상황 잘 극복하시고 5산 종주 무탈하게 완주하심을 축하 드리며 함께하지 못했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의 짐 털어 내시고 건강 잘 돌보셔서 이제부턴 정말 산내음 맞으며 발밑에 구르는 낙엽과 벗이 되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그런 산행 해 보자구요. 조만간 함 뵙고 막걸리 한잔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10.25 01:24
후기를 읽다보니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칠갑산님, 남은 구간도 멋진 산행 하시고 아름다운 비경과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행산하세요. 06.10.25 02:56
솔지 친구대장님과 처음 삼각산 최장 종주를 뛰면서 얼마나 힘들고 어렵게 올랐던지, 아마도 그때 중도 포기하였거나 완주하지 못했으면 지금의 이 칠갑산도 없었겠지요. 한발 두발 걷고 오르다 보니 이제는 후미대장이란 중책까지 맡게 되였지요. 그리고 산행의 참 맛을 조금씩 알게 되였구요.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답니다. 오르다 보면 풀빛님도 조만간 가고 싶은 산 오르고 싶은 곳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25 09:24
칠갑산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대간후기 입니다. 채곡채곡 모으셨다가 책한권으로 엮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언젠가 말씀드린듯 칠갑산님 뵙기가 점점 더 멀어져가는 느낌입니다. 창가가 쓰는 부족한 후기글마다 늘 들리시어 말씀주고 가시니 감사,또 감사드리구요..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남은 구간도 안산,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06.10.26 00:15
항상 가서 뵙고 싶지만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야등을 하다 보니 가까운 곳을 자주 찾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큰 관심과 격려를 주시니 항상 큰 힘을 얻고 있지요. 조만간 대간길도 끝이 날 것 같고 그러면 근교 산행에서 더 많은 산우님들과 널널하면서도 즐거운 산행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부터는 창가에서님도 뵐 수 있을 것 같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삼각산 야등 하는 날까지 잘 지켜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06.10.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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