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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제32차 백두대간 구룡령에서 조침령까지(10월 14일/15일 풍운대장님과)
해송
에구 준비물만 봐도 허리가 휘어지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06.10.16 09:11
다녀와선 항상 후회하면서도 다음 대간길엔 다시 더 무거운 배낭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체질인가 봅니다. 힘들고 어깨쭉지가 아플때도 있지만 맛있게 비워지는 내용물을 보면서 즐기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답니다.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림니다. 06.10.16 16:32
후기글 읽어보니 정말 많은 사연이 있었군요. 타고난 산꾼 같아요. 수고 많았습니다. 06.10.16 18:31
여전한 칠갑산님,,,, 멋진 대간길 잘다녀오셨네요,,, 좋은 한주 되시기를,,,, 06.10.16 09:34
항상 주시는 관심 감사 드리며 멋지게 휘날리는 그 눈썹 조만간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16 16:33
구름이 늘 끼어있는 구룡령 .. 웅장한 구룡령의 능선을 걷고있는 칠갑산님의 모습과 또, 후미에서 자상하게 뒷바라지 해주며 산행했을것을 상상하며 괜스리 미소 짓고 갑니다 .. 수고 많이 하셨어요 .. 06.10.16 09:50
때로는 내 마음대로 하는 산행을 생각도 해 보지만 이 칠갑산을 기다려주시고 또 의지하는 산우님이 계시는 한 스스로 즐기는 산행을 만들어 가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 되지요. 기다림과 느림의 미학, 매번 대간길을 다녀오면서 마음에 되새기는 단어들입니다. 너무 급하게 빨리빨리만 살아온 인생도 뒤돌아 보고요. 항상 주시는 격려 감사 드림니다. 건강하세요 06.10.16 16:36
왔다감 .......기냥 ~감 ................기둘리지 않음 06.10.16 10:49
오랫만에 보게되니 반가움 두배였네 암장님. 그래도 너무 내빼지 마시게나. 가끔은 후미조도 좀 챙겨 주시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라네 암장님. 다음주에도 대간길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암장님. 어제는 배고품 참느라 수고 만땅 했으이 암장님 ㅋㅋㅋ 06.10.16 16:39
칠갑산아우님! 10여년전 홀로 자전거를 타고 넘던 구룡령은 나에게 추억이 서린 고개라 이번길에 참석을 함께 못한것이 끝내 아쉬움을 남긴다오. 대간 후기글 올리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 아우님! 건강하시구요. 06.10.16 11:34
아, 그러셨군요 그 구룡령에 멋진 추억을 안고 사시는 형님이 부럽네요. 어제는 안개도 없이 좋은 날씨라 생각했는데 날이 밝아오면서 짙어지는 낮은 구름과 안개때문에 제대로 능선 한번 못보고 돌아 왔네요. 그래도 원시림 같은 대간길에 곱게 피어난 단풍을 바라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잘 뛰어 놀다 왔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형님. 06.10.16 16:42
언제나 구수한 후기글 읽으면 함께가고픈 충동을 어찌할꺼나만은 함께못하는 맘...칠갑산님후기읽으며 사진보며 걍....달랩니다..늦게빠져서는 아주 진국이 되버린 대간팀의 핵심.....넘무리하지말고...담구간도 잘댕겨오세여.. 06.10.16 13:00
항상 누이를 보면서 그 부러운 체력과 열정에 감탄하고 있지요. 즐겁고 신나게 하시는 산행만큼이나 모든면에 열심이신 누님.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또 산행에서 뵙자구요. 감사합니다. 06.10.16 16:44
대간 전사들 수고하셨습니다... 구간완등을 축하드립니다~~~ 06.10.16 13:17
감사합니다 모여라님. 참여는 못하셨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주시는 성원이 항상 큰 힘이 되고 있지요.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산행에서 다시 뵙자구요. 감사합니다. 06.10.16 16:45
도저히 엄두도 못낼 백두대간...휴~~ 부러움뿐입니다. 늘~~~홧팅입니다요^^* 06.10.16 13:30
감사합니다 벽영님. 가짜 가족도 가족은 가족인데 너무 오랫동안 못뵙는것 같습니다. 대간길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있으니 대간이 끝나면 좀 뵐 수 있을련지요. 항상 산방을 위해 수고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06.10.16 16:46
후미,찍사,후기글 올리시느라 언제나 대간길 안고 사시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지겹도록 밟아본 낙엽,지겹도록 눈가에 어린거린 단풍 그리고 오르내리막의 오솔길들 ..하루가 지난 지금은 더욱 그립군요.백두대간길에 중독이 들기 시작합니다. 33차 잘다녀오세요~~34차에서 뵙겠습니다. 06.10.16 13:34
어제는 너무나 조용하여 무슨일이 있어나 했네요. 돌아오는 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요. 너무나 대간길에 빠질것 같은 김산님, 좋은 소식 기다리며 다음 대간길을 위해 홧팅입니다. 일 잘 보시고 34차 설악 구간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제는 수고 많았어요 06.10.16 16:50
영희님도 처음이었는데 너무 잘해서 까 먹었죠?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그냥 부러울뿐 ...즐기며 가꾸어 가고 다듬어 만들어 가는 것이 인생이듯이 산행도 그런것이 아닌가 싶어요 다시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지만 행복했습니다 늘 그자리에 ..... 06.10.16 13:43
ㅋㅋㅋ 네 푸른비님 아니 오염비님, 너무 잘하셔서 눈에 뵐 수가 없어 자주 오신 영희님인줄 착각했습니다 그려 ㅋㅋㅋ. 어제는 불편하고 비좁은 버스에서 고생하시고 또 정체때문에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단풍놀이에 좋았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시간되면 또 자주 대간길에 들려 주십시요. 수고하셨구요 감사 드림니다. 06.10.16 16:52
칠갑산님 항상 후미에서 수고하여 주심은 너무 미안하네요 거기에 후기글 잘 올려주시니 고마워요 어제의 구간들 생각하며 지나온 단풍은 너무 멎진 산행이라 생각됩니다 담 대간 구간에서 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06.10.16 14:30
형님, 마음 다 알고 있읍니다. 많이 미안해 하시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 그러나 편하게 생각하세요. 어짜피 누군가는 해야되고 또 그러면서 즐거움을 찾고 있으니 말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끝을 향해 형님과 함께 가야겠지요. 수고하셨구요 토요일 다시 보자구요. 수고하셨어요 06.10.16 16:54
사진속의 단풍색이 넘 예쁘네요.먼저 코스는 안그렇더만.항상 대간길에 수고 많이 하시는 칠갑산님 복많이 받으세용. 06.10.16 14:45
생각보다 너무나 원색적이고 아름다운 단풍이였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행자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동글이님의 희생에도 감사 드림니다. 아름다운 설악 공룡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6.10.16 16:55
단풍잎이 너무 이쁘네요 항상 후기글을 사진과 함께 곁 들이니 더 생동감 있습니다 항상 안전산행하시고요 건강하세요 06.10.16 15:00
네, 어제의 단풍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이렇게 주시는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지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대간길이 끝나고 나면 자주 근교산행에서라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10.16 16:57
칠갑산님의 후기글로 저는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11월달 뵙겠습니다 06.10.16 16:13
형님 정말 뵙고 싶네요. 바쁘신 일은 조만간에 잘 마무리 지시고 다음달 부터는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는 시간 많이 가지십시요. 감사합니다. 06.10.16 16:58
단체생활이나 혹 몇 명모임에도 한두사람 희생이 필요 하지요 그 대상자가 꼭 칠갑산님이라 개인적으로 즐거운 시간이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점에서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06.10.16 16:47
아님니다 영희님, 영희님이 산행을 너무 잘하셔서 선두만 가시다 보니 후미의 기다리는 미학을 모르시겠지요. 늦은 산행 속도 때문에 선두와 중간팀에 미안해 하시는 후미 산우님들과 함께 하다보면 산행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속도란 또 무엇인지 근본적인 자문자답을 하고 있지요. 함께하는 모든 산우님들이 같은 속도 같은 마음으로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선두 중간 후미가 있는 것이고요. 선두에서 내달리시는 산우님들이야 산행을 잘하시니 모르겠지만 미안해 하는 마음으로 그 나름 최선을 다하시며 완주하시는 후미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산행의 참 맛을 느끼곤 하지요. 처음으로 와 보신 대간길,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06.10.16 17:05
어디가나 인기 만땅인 갑산이성 그인기는 남들이 쉽게따라하지 못하는 희생과 봉사에서 얻어지는 댓가겠지요. 비록 2번째 대간길 이었지만 이제 함께한 산우님들이 가족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읍니다 06.10.16 17:09
설총아우님, 자주 보니 나도 한 가족처럼 느껴집니다. 좋은 곳 좋은 산우님들과 함께 유종의 미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 보자구요 설총 아우님. 06.10.18 00:04
생생하고 섬세하고 활력넘치는 후기글을 대하다 보니 마치 제가 그속에 있는냥 느껴집니다..은근한 고생길 이후에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큰 선물을 가슴에 담아지는 보람의 대간길..그속에서 피어나는 산우님들의 산정들..모두가 보이는 군요.. 고생하셨습니다... 06.10.16 17:33
사군자 형님, 여러가지로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네요. 3삼 종주 잘 마무리 하심에 감사 드리며 다가오는 토요일 마음의 짐 털어버리시고 아름답고 멋진 산행 꼭 완주하실 것을 부탁 드림니다. 쉽지 않은 산행임을 알기에 옆에서 지켜보는 마음 더욱 가슴 조리는 것 알고 계시죠??? 그날 가능하면 뵐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형님 5산 종주 완주를 위해 아자~아자~힘~~~, 화이팅~~~ 06.10.18 00:07
여러차례 조침령구간을 들랑거렸지만 어제처럼 곱디 고운 자태를 보여주긴 처음이더군요.몸으로 체득하면서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담아내는 산하의 아름다움을 늘 간직하게끔 멋진 기록과 산행기를 남겨주시는 칠갑산님의 깊은 뜻을 언제나 알까?? ^^* 06.10.16 17:33
늘 선두에서 멋진 리딩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왓다 생각 됩니다. 그 고마움을 다 말로 표현하진 못하지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지요. 후미에서 가는 재미와 어려움 모두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최선을 다해 완주하시는 후미산우님들께도 가끔은 큰 박수 부탁 드려 봅니다. 대간길 끝나기전 한번쯤은 형님과 함께 선두에서 달려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06.10.18 00:10
이번구간도 무사히 잘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대간가는날 개인적으로 오산 예행연습으로 삼산을 갔다왔습니다. 칠갑산님한테 들은대로....해서 아프지 않게 잘 다녀 왔다는....... 대간을 안갔어도 이번구간 함께 한것 같아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06.10.16 17:34
마음의 짐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산행임을 알기에 도전하시는 사륜구동님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 보냅니다. 시간에 구애됨 없이 몸 컨디션 잘 조절하시어 완주의 기쁜 소식 전해 주실 것을 부탁 드려 봅니다.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다시 만나 많은 이야기 나눠 보자구요. 5산 종주 완주를 향해 아자~아자~힘~~~, 홧팅~~~ 06.10.18 00:13
나날이 좋아지는 산행실력+후기 작성 실력!! 힘∼∼!! 준비성 대단한 칠갑산! 힘! 06.10.16 17:41
형님, 항상 주시는 관심과 격려 감사 드림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산행이 아닌가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준비하시는 마라톤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06.10.18 00:15
부럽사옵니당. 06.10.16 17:59
갑장친구님, 한번 나들이 해 보시죠. 이제 그 실력이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꾸준한 지구력으로 오신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감사 드리며 조만간 산행에서 뵙자구요. 고맙습니다 06.10.18 00:16
와 -대 작문 입니다---글로서 다시한번 구룡령에서 조침령까지 다녀왔습니다--조침령에서 어느족으로 내려오신지는 모르겠으나 다음구간은 버스를 진동리 조침령(터널) 입구 로 가시면 조침령 고개까지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다음구간은 대간 중 최고로 경치가 좋은 점봉산과 한계령 으로 가는 바위구간을 지나게 되는군요 즐거운 대간길 되시길 바랍니다 06.10.16 18:14
네 형님, 생각지도 못한 멋진 단풍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다 잘 왔습니다. 날머리는 조침령 비포장 도로가 있는 나무 계단을 통해 이정석이 있는 곳으로 잘 내려왔습니다. 지금 공사중인 조침령 터널에서 내려 다음구간 들머리로 가면 형님 말씀대로 한 10여분이면 갈 것 같았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만나 뵙고 많은 가르침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06.10.18 00:19
항상 대하는 후기 꼼꼼히 잘 정돈된 후기 칠갑산 아우가 아니면 누가 쓰게나 좋은 자료 수집이라 하시고 남은 구간 까지 수고 좀 하시게 남은 3구간도 칠갑산 아우님의 몫이니깐... 아자 칠갑산 아우님 화이팅 쫑까지 !!!! 으라차차 06.10.16 18:14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마음뿐이네요. 항상 대간길에 다른 산우님들을 위한 형님의 배려와 홍보활동에 감사드리며 끝나는 그날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토요일 다시 뵐께요 06.10.18 00:21
그저 좋아서 하는 산행 열심히 해 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항상 산방을 위해 수고하심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10.18 00:23
한구간.. 한구간.. 이렇게 끝나는 군요..!! 이제 35회차 백두대간 끝을 알리는 공지가 오늘 올라 왔내요.!! 그리 덥던 8월 초.. 암것도 모르고.. 어둠속 댓재를.. 오르던 일이 어제 같은데...... 32회차.. 대간길 함께 하신 모든 님들 그리고 풍운 대장님.. 그리고.. 니오베님.. 감사 드립니다.. 후기 보면서.. 오늘 하루도.. 어제가 되어 봅니다....!!! 06.10.16 19:15
돌팔매성님, 체력적으로 어느정도 극복해 가시는 형님의 모습을 보면서 대간에 대한 형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시작하셨으니 끝까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주에는 한남정맥과 겹쳐 체력 소모가 많을 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게 토요일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즐겁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06.10.18 00:26
칠갑산님 대간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갈수록 글 내용과 구성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대간에 참석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올리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대간에 미참석하신 산우님들에게는 칠갑산님이 구세주 랄까~~~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대간길 되시길 바랍니다. 06.10.16 21:10
형님, 주시는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며 시간되시면 한번 대간길에 들려 주십사 부탁 드려 봅니다. 산행도 잘하시고 없는듯 하시면서도 그 자리 지켜주시는 형님들이 계시기에 이 아우들도 편히 산행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건강하시고 또 산행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18 00:28
칠갑산님의 후기글을 읽어 보니 제가 대간을 갔다온 듯 합니다...수고 하셨구요~~~후기글 정말 즐감하고 갑니다... 06.10.16 21:30
5산종주에 바쁘실텐데 이런곳에까지 신경 써 주시니 너무 감사 드림니다. 대장님들의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이정도 나마 가능했겠지요. 마음의 짐 털어내시고 멋진 5산 종주 함께하시는 산우님들과 완주하실 것을 부탁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06.10.18 00:29
이제 지금까지의 기록을 잘 정리 하셔서 한권의 책으로 펴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백두대간 쫑 파티때 선물로 건네 받으면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06.10.16 22:58
마죠마죠... .. 06.10.17 07:23
ㅋㅋㅋ 좋은 말씀입니다만, 그것을 정리하여 찬비 아우님이 이 칠갑산에게 선물해 주시면 안될려나요??? ㅋㅋㅋ. 마음 써 주심에 감사 드리며 자주 또 보자구요 찬비아우님. 06.10.18 00:30
산행을 하면서 요번구간처럼 멋진단풍은 첨이라 환호성을 지르면서...후미가 밥을 다먹을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선두의 출발에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직접찍지 않으면 단풍들한테 혼날것같아 잠시 디카를 가지고 도주한거...덕분에 땀좀 흘렀죠? 그래서 쬐금죄송!!!ㅋㅋ 환상적인 코스를 칠갑산친구와 함께하게되어 더욱 즐겁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구간 남지않은 대간길 멋지게 마무리할수 있도록 함께하는 백두대간산우님들 화이팅!!! 06.10.17 00:40
사진 많이 남길려고 후미에있다가 사진도 찍지 못하나 걱정한것 생각하면 ...그 덕분에 칠갑산님 땀많이 흘리셨을거에요.... 06.10.17 16:25
운동 못하는 것을 어찌알고 그토록 마음깊이 생각을 다해주다니, 아무튼 그래서 친구가 좋다했나 봅니다. 함께하는 대간길, 끝까지 유종의 미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구여 베짱이 친구님. 06.10.18 00:32
칠갑산 형님 이번에도 고생 많이 하였읍니다. 언제들어도 상쾌한 형님의 너털 웃음을 들어며 여러 누님,형님들과 함께한 백두대간 산행 너무나 즐거웠고,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못난 이 동상 챙겨주시매 항상 감사합니다.(당연히 모든 누님,행님들 모두모두 감사하고요) 06.10.17 10:02
아우님 이번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너무 커 눈물이 다 나네요 흑흑흑. 아무쪼록 일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 회차엔 꼭 얼굴 맞대고 달려보자구요. 항상 후미에서 수고하심에 다시 한번 개인적인 고마움 전하며 즐거운 대간길을 위해 아자~아자~힘~~~ 06.10.18 00:34
이번 구간에는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많은것을 알았는지....더욱 더 예쁘게 때때옷으로 단장한 단풍잎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것 같았어요 칠갑산님 후미 보시랴 기록 남기시랴 수고 많으셨어요... 06.10.17 16:23
가족분들과 동해안에 가셔서 맛난 회는 많이 드시고 오셨는지요. 경황이 없어 인사도 못드리고 돌아 왔네요. 항상 대간길을 위해 또한 다른 산우님들을 위해 애쓰심에 감사 드리며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사당에서 뵙겠습니다. 06.10.18 00:35
칠갑산님 후기 읽으며 제 머리속과 가슴속은 제가 간 듯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다녀온 후의 뿌듯함이란 가장 향기로운 선물이지요. 마지막 구간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빌어봅니다. 대간팀 화이팅!!!! 06.10.18 09:39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많이 바쁘실 것이라는 말씀은 들었지만 뵌지 너무 오래이다 보니 궁금하시군요. 같이하는 대간길 정말 좋았는데 다시 그런 기회 주실 수는 없는 건지 아쉬움만 남아 있네요. 얼마남아 있지 않은 대간길 꼭 함께할 수 있는 기회 있길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06.10.20 06:42
칠갑산님,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전에도 한 번 읽고 지금 또 읽었네요. 부럽기만 합니다. ^^ 06.10.18 22:46
언젠가는 풀빛님도 대간길에 오르실 정도의 산행 실력이 되시겠지요. 대간길에 빠져 있다 보니 함께 산행할 기회를 잊었지만 마무리 짖고나면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06.10.20 06:43
아니..혹시 녹음기 휴대하고 다니신거 아닌지요....ㅎ 어쩜 세세히도 기록을 ..정말 많이 애쓰셨습니다 후기에 감동먹고...사진에 감동받고. //수고 하셨고요 고마웠습니다...*^^ 06.10.20 09:14
여전히 건강하시죠??? 집안일과 아기때문에 걱정이시라는 말씀 들었지만은 마무리 하기전에 꼭 대간길에서 함산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06.10.20 06:45
마지막 구간에는 꼭 가도록 노력 해봐야지요...고마웠어요,*^^ 06.10.20 09:16
대간길 별 준비없이 산우님들만 믿고 길 나서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기만 빌었는데, 칠갑산님 후기를 보니 다시한번 경치와 여유를 즐기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다 06.10.16 18:21
즐겁고 재미있는 대간길이 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가셔서 한 15분간 얼음 냉찜질을 하셨는지요. 처음한 대간길,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아내시고 완주하심을 축하 드리며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06.10.18 00:22
전날의 피로로 많이 힘드셨을건데... 늘 남을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칠갑산님 이번 대간길에도 후미에서 힘을 실어주셨겠지여... 눈에 선하답니다. 늘 고맙습니다... 06.10.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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