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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을 따라 운동을 하면서 다시 텃밭에 들려 채소들을 살펴보고,
의미없이 집에서 머물 수 없어 오늘도 물 두통을 작은 쌕에 넣고 둘레길을 따라 텃밭으로 가 보니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김장배추와 무우 및 쪽파가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배추잎이 너무 커 쪽파를 뒤덮어 잘 크지 못하고 있어 정리하고 다시 싹이 올라오는 잡초들을 제거한 후 내일 오전에 비 소식이 있어 오늘은 물을 주지 않고 사진을 찍어 가족 단톡방에 올려주고 귀가하니 또 하루가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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