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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당겨 진행한 작은 아이 생일파티를 즐기며,
월요일인 내일이 작은 아이 생일이기에 저녁에 외식을 하면서 생일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작은 아이의 저녁약속이 연기되며 갑자기 생일파티가 하루 앞당겨 졌다.오후에 텃밭까지 운동 삼아 둘레길을 따라 걸어갔다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변경된 일정으로 바쁘게 귀가해 샤워하고 외출 준비를 하는데 작은 아이가 지금까지 몇번인가 들렸던 안양시 삼막사 근처의 함평한우촌으로 가 한우구이를 먹고 싶다고 해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하니 생각보다 자리가 많아 편하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삼막사 근처에도 많은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장어구이와 쌈밥 그리고 중식당까지 자주 찾았었는데 코로나 이후 신림역 근처의 맛집으로 옮기면서 오랫만에 삼막사의 함평한우촌을 찾게 되었다.늘 하던대로 한우등심과 살치살 그리고 송이버섯 두팩을 충분히 구매하여 식당으로 들어가 소맥으로 아이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대리운전으로 귀가해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대미를 장식하니 또 휴일 하루가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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