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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운동삼아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둘레길을 따라 걸어 텃밭을 둘러보고 왔던 시간들,
어제 예상하지 못했던 삼성산과 관악산의 11국기봉을 다녀온 후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 새벽에 일어나 보니 생각보다 몸의 상태가 나쁘지 않아 오전에는 잠시 쉬었다가 간단히 점심식사 후 옛날처럼 쌕에 물 한병 넣고 장군봉과 청룡산 지나 관악산둘레길을 타고 강감찬텃밭으로 가 보니 엊그저께 수확한 쌈채소들이 벌써 올라 와 내일 수확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식한 청양고추 모종 3개를 제거하고 화원에서 청양고추 3모와 아삭이고추 2모를 더 구매해 빈공간에 이식을 해주고 텃밭 전체적으로 물을 흠뻑 준 후 다시 뒤돌아 귀가하니 조금 무더웠던 기온이 내려가며 생활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내일은 여동생 가족들도 불러 함께 쌈채소를 수확한 후 고기파티를 열기로 하였는데 오후에 비까지 내린다고 하니 점심식사 후 조금 이른 시간에 쌈채소를 수확해 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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