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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운동을 겸한 텃밭으로 달려 가 살펴보고,
오랫만에 머리 피부에 대한 상담을 하고 조금 이른 시간에 집에서 가까운 장군봉과 청룡산 둘레길을 따라 텃밭으로 가 살펴보니 생각보다 쌈 채소들이 잘 자라고 심어 놓은 감자와 고추 및 가지 그리고 토마토 모종도 아주 잘 크고 있어 이제 막 돋아나기 시작하는 잡초들을 제거하고 물을 흠뻑 주고 나니 온몸에선 굵은 땀방울이 등산복을 적시기 시작한다.
주위 텃밭 주인들과 농사일과 텃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관악산둘레길과 청룡산 및 장군봉을 거쳐 귀가하니 또 하루가 지나며 어둠이 내려 앉기 시작한다.
내일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니 이번주가 지나면 다시 쌈 채소들을 수확해 가족들이 고기 파티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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