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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정기적인 운동을 시작하며,
가능하면 일주일에 이틀은 길게 산행을 진행하려고 노력하지만 생활이 늘 일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계획은 계획으로 끝나기 일쑤이다.
지난달에도 갑자기 일이 바빠지고 꺽 참석을 해야 할 가정사가 생겨 2주를 쉬고 다시 한번 산행 후 1주일 쉰 후 장거리 산행에 들다 보니 체력적인 문제점이 노출되고 몸무게와 배 둘레만 늘어 나 다시 독한 마음먹고 새롭게 운동을 시작해 보는 시간이다.
이번 주 초 다녀 온 화원지맥 1, 2구간 산행후기도 정리를 해야 되지만 그것만 붙잡고 늘어질 수 없어 금요일 오후 조금 일찍 일을 마무리하고 귀가한 후 곧바로 쌕 하나 둘러메고 늘상 다니던 뒷산인 장군봉과 청룡산을 두바퀴씩 돌아 오니 10여 Km에 3시간이 걸렸다.
동네 둘레길을 다녀 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옛날 생각에 젖어 보며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계획도 새로 잡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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