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나의 마무리는 또 다른 시작을 알리며,
어제 고민과 걱정속에 다람쥐재까지 진행을 하면서도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도착을 해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마음씨 고운 택시 기사님의 배려로 무사히 애마를 회수 할 수 있었다.
추위로 걱정을 했는데 추위보다는 무더워 많은 땀을 흘리며 고생을 한 산행으로서 산행 후 평생 처음으로 왜관으로 들어 가 하룻밤 머무는 시간을 갖는다.
어제 조금 길게 진행을 했기에 오늘은 조금 이른 시간에 영암지맥 산행도 마무리가 되겠지만 일요일 오후에 귀가해야 하는 일정이 참으로 힘든 시간으로 예상되기에 산행보다는 운전으로 인한 피곤함이 더 걱정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도 영암지맥 산행을 무탈하게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지맥 산행을 준비하는 마음이 즐겁기만 하다.
728x90
'지맥산행(완료) > 영암지맥(금오.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암지맥 마지막 제2구간 다람쥐재에서 백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0) | 2021.11.17 |
---|---|
영암지맥 제1구간 분기점에서 다람쥐재까지 산행후기 (0) | 2021.11.16 |
영암지맥 1구간에서 만난 풍경과 조망들 (0) | 2021.11.14 |
영암지맥 산행 자료들 (0) | 202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