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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겨내고 또 하나의 지맥 산행을 마무리하며,
어제 처음 시작하는 선암지맥 산행을 계획된 장소까지 너무 늦지 않게 잘 마무리하고 안동으로 들어 가 편안하게 쉬고 새벽 같이 일어 나 다시 구암지맥 마지막 산행을 위해 3주전 산행을 마무리했던 천지쉼터에 도착을 하니 벌써 하루해가 떠 올랐지만 안개와 구름으로 인해 일출을 만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등로라 알고 있지만 몇군데 난해한 가시잡목 구간이 있지만 산행 길이가 길지 않으니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가벼운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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