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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통영지맥에 들며
지난 2주 동안 집안에 일이 생기고 베트남 프로젝트가 마지막 완료 시점이 되었지만 갈 수 없으니 전화와 mail로 마지막 완결을 지으려니 자리 비우기가 어려웠다
어렵게 시간 내 심야버스를 타고 경남 고성으로 내려가는데 2주간 산행을 못하고 장거리 산행을 진행하려니 고민이 깊어지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무탈한 완주를 기원해 본다
하지만 박무와 미세먼지로 아쉬움을 남기고 군부대 사격장을 지나며 CCTV에 흔적이 남아 솔고개까지 군부대와 전화통화하며 결국에 솔고개에서 만나 불필요한 사진을 제거하다 보니 색다른 경험과 함께 맥 잇기 산행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절감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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