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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정신업시 잔무를 처리하고 잠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지난주와는 달리 깨끗한 하늘 아래 야산들이 울긋불긋 고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이제 기온이 영상과 영하의 경계선까지 내려가다 보니 미세먼지로 인한 불확실성은 많이 사라졌지만 자주 흐리고 구름이 갈려있어 청명한 가을 하늘은 만나기 쉽지 않아 아쉽다.
일 마무리하고 지난 주 다녀 온 숭덕지맥 산행후기를 정리하다 보면 이번주는 빨리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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