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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서울의 산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 산행후기

by 칠갑산 사랑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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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서울특별시와 과천시 및 안양시의 청룡산과 관악산 일대

산행일자 : 2020년 09월 05일 (토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하루 종일 흐리고 구름이 많았으며 가끔 바람이 불었지만 여전히 고온다습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21도에서 영상 32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쑥고개로 2차선 포장도로-e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아파트단지-용천사-청룡산(청능산, 157.7미터,

                   헬기장)-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서울둘레길-사색의길(135.5봉)-서울대교수아파트 갈림삼거리-

                   승천거북바위능선-411.7봉 헬기장(사당능선 접속)-관악문-지도바위-촛불바위- 솔봉(579.5봉)-관악산(629봉)-

                   전망데크(연주암 암자 조망)-말바위-제3깔딱고개-관악주능선-연주암 갈림삼거리 나무계단-KBS 송신소-

                   삼지창(불꽃)바위-팔봉정상(624.8봉)-팔봉능선-팔봉계곡-무너미고개-삼거리약수터상-제4광장-해골바위-

                   호수공원-야외식물원-관악산입구-신림로 6차선 포장도로-쑥고개로 2차선 포장도로-쑥고개-봉림중학교-집-

                   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6.63 Km (스마트폰의 GPX와 트랭글 트랙 기준)

산행트랙 :

20200905 장군봉 청룡산 관악산.gpx
0.08MB

산행시간 : 고온다습한 날씨에 충분한 휴식과 식수를 마시며 여유있게 천천히 진행하여 06시간 32분 (10시 07분에서 16시 39분까지)

 

 

강력한 하이선 태풍의 북상과 코로나19로 인해 지방으로 내려가지도 못하고 가까운 관악산과 팔봉에 올라 즐겼던 시간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여유롭게 일어나 간단히 누룽지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얼음물 2리터와 약밥을 챙겨 가까운 장군봉과 청룡산을 거쳐 관악산으로 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능하면 등산객들이 적은 거북승천바위능선으로 올라 사당주능선을 타고 관악산 정상으로 오르니 많은 등산객들로 붐벼 사진 한장 남기고 곧바로 진행 해 팔봉정상으로 올라 사진을 담은 후 팔봉능선을 타고 여유롭게 걸어 내려가니 금새 무너미계곡에 도착을 하는데 풍부한 계곡물에 많은 등산객들로 붐빈다.

잠시 얼굴을 닦고 있으니 금지된 취사와 흡연으로 인해 계곡물에서 휴식을 취하지도 못하고 급하게 배낭 챙겨 무너미고개와 제4광장을 지나 귀가하니 또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다.

언제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마음 놓고 취미 생활을 즐기고 먹고 사는일에 걱정없이 보낼 수 있을지 마음이 아파온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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